유산균 언제 먹는 것이 좋을까?
장에 좋은 유산균 이야기 들어보셨죠?
그래서 요즘은 장염 치료에 유산균을 많이 사용하는데요.
병원 처방에 있어서 염증치료는 거의 전부가 항생제에 의지하게 됩니다. 장염도 마찬가지 이고요.
그런데 장염이 심해지다가 만성 장염이 되다보면 염증 치료에 쓰이는 항생제가 더이상 듣지 않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그런데 이럴 때 항생제 보다 훨씬 뛰어난 항염제가 있습니다. 바로 유산균 입니다.
유산균 하나만 있어도 장속의 균이 건강해 질 수가 있다는 증거가 되는 사실입니다.
장염 증상이 있을 때 우리는 보통 적절한 수분 공급과 함께 전해질 공급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장염이 생겼을 때는 이온 음료를 마셔줌으로써 몸에 수분 공급을 대신해 주기도 하지요.
그리고 장염이 생기면 몸에 기력이 많이 빠지기 때문에 포도당 공급이 꼭 필요하고, 장염 증상이 좋아지기 위해서는 유산균섭취가 매우 중요합니다.
유산균은 장염에만 좋은 것이 아닙니다. 과민성대사증후군, 변비, 장내 환경개선에도 아주 효과적입니다.
최근에는 유산균이 면역과도 연관이 있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으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그렇다면 유산균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유산균은 왜 먹어야 할까요?
왜 유산균을 먹어야 하는지 아래쪽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유산균은 젖산 발효를 하는 모든 미생물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유산균은 당분을 에너지 원으로 사용하고 나서 젓산을 만들어 내게 됩니다.
유산균하면 가장 번저 떠오르는 것이 요구르트 일것입니다. 그런데 왠만한 발효식품안에도 젓산을 다 조금씩 들어있답니다.
대표적인 유산균 식품들을 거론해 볼까요?
막걸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많이 알고 있는 김치도 유산균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이죠. 그리고 장아찌나 젓갈에도 유산균이 들어있고.
천연치즈나 버터에도 유산균이 들어있습니다.
이러한 유산균은 젖산을 만들어 내기 때문에 세콤한 맛을 내고 독특한 향을 냅니다. 유산균으로 인한 신맛의 느낌은 감칠맛을 돋구고 입맛이 없을때 입맛을 살려주는 역할까지 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유산균은 우리는 왜 먹어야 할까요?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유산균을 먹어야 하는 이유
유산균을 장에있는 유해한 균들이 번식하는 것을 억제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입니다.
장내에는 다양하면서도 엄청나게 많은 균들이 살고 있는데요. 크게 3가지고 구분을 지을 수가 있습니다.
기왕이면 우리 장속에 여러가지 균들주에 유익균이 많기를 바라실겁니다. 그런데 유익균이 장속에 많다면 과연 좋기만 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장내에는 여러가지 균이 있는 만큼 많은 균들이 질서를 잡아가면서 있어야 합니다. 좋다고 해서 많기만 하다고 좋은것이 아니랍니다.
즉, 여러가진 균들이 질서를 잡으며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장내 균들을 균형을 잡아주는 균이 따로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유산균인 것이죠.
그렇다면 이러한 유산균을 어떨 때 먹는 것이 좋은 것일까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첫번째, 배변활동이 원활하지 않을 때 섭취하게 되면 도움이 됩니다.
문뜩 떠오르는 것이 변비일 것입니다.
그런데 변비 직빵 유산균은 변비 뿐만 아니라 설사나 묽은 변을 개선하는 데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장내 환경이 좋아지기 위해서는 우선 섬유질이 많은 채소를 많이 섭취하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변비직빵 하려면 순조롭게 될 수 있도록 물을 많이 먹어야 되겠지요. 이렇게 채소를 먹는 식습관과 함께 유산균을 같이 먹게 된다면 장내 활동에 훨씬 더 좋은 효과를 내게 됩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식이섬유를 많이 섭취하는 일이 힘들기도 할 때가 있습니다. 일럴 때는 프로바이도 틱스를 동시에 섭취해 주면 좋은데요. 이렇게 된다면 장내 활동이 최고의 컨디션을 가지게 되어서 배변활동이 건강해 지게 됩니다.
프로바이오틱스를 많이 들어보셨죠?
잘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이 장내에서 살아가는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면서 프로바이오 틱스에 주목하게 되었는데요.
장내에 유산균이 살아가기 위해 유산균이 잘 살 수 있는 먹이나 환경을 만들어 주는 성분이 바로 프리바이오틱스입니다.
프리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 어떻게 다른걸까요?
프로바이오틱스는 장내에 있는 균 전체를 말하는 것입니다. 저도 몰랐을 때는 유산균을 지징하는 이름중에 하나라고 생각했었지요. 그래서 유산균은 프로 바이오 틱스의 한 종류라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장내의 균이 중효한 것을 알게 될 시기에 프로 바이오틱스를 알게 되었고, 이제는 장내 균이 살 수 있는 환경의 중요성을 알게 된 프리바이오틱스를 또 알게 되었습니다.
두번째로 바로 항생제 복용 이후입니다.
병원처방으로 약을 지어 드신적이 있으실 겁니다.
장염같은 경우는 항생제를 처방전에 넣어주는데요.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사실을 하나 알고 넘어가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이 항생제가 장내에 있는 균을 죽인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보통 약을 처방해 줄 때 기본적으로 3일치 약을 처방받게 됩니다. 그런데 항생제를 3일 이상 먹게 된다는게 문제가 된다는 사실입니다.
항생제는 매우 독한 약입니다.
그래서 위와 장에 손상을 줄 수가 있는데요.
항생제를 복용중일 때는 유산균을 챙겨서 먹을 필요까지는 없습니다.중요한 것은 항생제를 복용하고 나서 꼭 유산균을 복용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평소보다 많이 섭취하는 것이 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입니다.
항생제를 장기간 쓰다보면 항생제가 더이상 듣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항생제 쓰는 일을 잠시 멈추고 함량이 높은 유산균을 처방해 주기도 하는데요.
이렇게 해서 장내에 있는 균의 균형을 잡아주기 위한 목적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장내 균들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치료에 더욱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장염이나 위염약을 먹고 있는 경우에 유산균을 같이 섭취하게 되면 장내 환경에 큰 도움이 되는 것이죠.
세번째로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있는 경우에도 유산균이 도움이 됩니다.
장벽이 튼튼하면 장이 건강을 유지하기가 좋은데요. 프로 바이오틱스가 장벽을 좀 더 촘촘하게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그래서 과민성대장증후군의 효과를 개선하는 효과를 나태냅니다.
네번째는 비만이 있는 경우 입니다.
요즘에 나온 이론으론 장내에 비만 균이 따로 있다는 사실이 밝여지면서 장내에 유해균으로 지정했다고 하는데요. 이 비만 균이 식욕을 증가시키면서 비만의 원인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장내 비만균은 정말 건강에 큰 악영향을 줍니다.
심지어는 우리아이의 발달장애까지 초래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런 비만을 이겨내기 위한 아주 건강한 꿀팁 한가지를 알려드릴게요.
아래에서 확인해 보세요.
비만한 사람을 대상으로 장내에 비만 균을 연구한 결과 가 있습니다. 장내 비만 균이 아이들의 발달장애 뿐 아니라 가족과의 유대관계까지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비만 균은 장속에서 만성 염증을 일으키고 지질과 단백질의 분해 흡수를 더 좋게 만들어서 살이 잘 찌는 체질이 되어 버리게 만듭니다. 비만인들에게 장내에 있는 비만 균은 많을 수록 성인비만,산후비만, 남자 비만등 해결하기 힘든 비만 문제를 이겨내야 하는데요.
비만치료
이 때 유산균을 섭취하게 되면 장내에 있는 지방세포를 감소시키는데에 도움을 주게 됩니다. 장내 유익균으로 유산균을 꼽을 수 있습니다. 비만인들에게 장내에 있는 비만 균으로 인한 성인비만,산후비만, 남자 비만등 해결하기 힘든 비만 문제를 유산균으로 이겨낼 누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 유산균은 유해균의 균형을 맞춰주기 까지도 하게 됩니다.
다섯번째는 면역을 위해서 입니다.
면역력을 높히는 방법으로 유산균 복용이 꼭 필요합니다.
혹시 우리몸에 면역 세포가 가장 많이 모여있는 곳을 알고 계신가요? 바로 장입니다.
장내 면역이 우리 몸 전체의 면역을 주관한다고 말해도 무방한데요. 특히 자라나는 어린이 면역력의 바탕을 마련해 주는 것이 바로 유산균이죠.
유산균이 바로 면역력 높히는 영양제 입니다.
면역
자라나는 어린이 면역력에 유산균이 기여하는게 많다면 먹이지 않을 이유가 없겠죠.
그래서 장건강이 우리의 면역을 좌지우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면역 건강을 위해서는 반드시 유산균 섭취를 하는 것이 필수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또다른 유산균의 중요성이 밝혀졌는데요.바로 여성건강에 여성 질 유산균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이죠.
여성의 질 내부에도 질건강 유산균이 살고 있어서 질 건강과 유산균이 직접적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여성 질 유산균 입니다.
여성 질 유산균은 여성들에게 흔한 질염은 오랫동안 방치하다보면 만성 질염이 됩니다. 이렇게 되면 골반염, 난소염등 합병증까지 유발하게 됩니다.
질염은 청결 문제가 아니라 세균성 질환이라서 질 내부에 유익균이 번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합니다.
그리고 여성의 질 유산균은 여성의 갱년기 증상까지 완화해 주는 것으로 알려지게 되었죠.
그래서 시중에나 광고속에서 여성 전용 유산균 제품을 한번쯤 보신적이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제는 유산균 복용법을 알아볼 차례입니다.
이렇게 좋은 유산균은 소화 과정에서 균들이 많이 죽게 되어서 장까지 가기가 힘들다는 이야기를 들어 보셨을 겁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유산균을 어떻게 섭취해야 장까지 건강하게 유산균을 살려서 보낼 수가 있게 될까요?
유산균도 균이기 때문에 소화 과정아라 통해서 대부분 죽게 됩니다. 입으로 섭취한 유산균이 100억마리라고 가정을 한다고 해도 장까지 살아서 가는 유산균은 10여마리 정도라고 합니다. 그러니 전부다 죽는다고 말해도 될 정도 입니다.
그렇다면 유산균의 생존률을 높히기 위해서는 무엇이 중요한 문제가 되는걸까요?
바로 유산균을 섭취하는 시간입니다.
유산균은 위산에서 대부분 죽게 됩니다.
그리고 위산에서 유산균이 살아남은게 있다고 해도 다시 담즙산에서 죽게 됩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이중으로 소화 액으로 인해여 죽게 되는 유산균을 어떻게 하면 장까지 살려 보낼 수가 있는 걸까요?
유산균을 아침 공복에 먹어라?
그런데 이러한 내용을 잘못된 정보입니다.
아침 공복은 위산이 가장 적을 시간이 맞기는 합니다.
그러나 위는 음식물이 들어가면 자율신경에 의해서 자동적으로 위산이 나오기 때문에 공복에 유산균을 먹는것이 소용이 없는 것이 되는 겁니다.
유산균을 복용하기에 가장 좋은 시간은 위장에서 십이지장으로 음식물이 이동하는 시간대에 위에 산이 많이 줄어들 때입니다. 그렇다면 이 시간대는 언제가 될까요?
바로 식후2시간!!
이때가 유산균 섭취가 가장 효율적일 때입니다.
그렇다면 유산균과 같이 먹었을 때 도움이 되는 영양제가 건강 보조식품에는 무엇이있을까요?
유산균과 같이 복용했을 때 도움이 되는 영양제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첫번째로 RTG오메가3입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걱정되는 분들은 유산균과 함께 RPG오메가3를 섭취해 보시는 걸 추천해드립니다.
오메가3의 시너지 효과를 볼 수가 있습니다.
또 오메가3는 콜레스테롤을 분해하는 아시도필러스라고 하는 유산균이 있습니다. 이 균은 콜레스테롤을 분해하고 제흡수되는 것을 막아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두번째는 마그네슘입니다.
배변활동이 잘 되지 않은 분들이 마그네슘과 유산균을 같이 복용하면 좋은데요. 특히 변비에 직빵입니다.
세번째는 우루사나 밀크시슬입니다.
우루사(UDCA)와 밀크시슬을 같이 먹게 되면 장이 건강해 질 뿐만 아니라 간건강까지 챙길 수가 있게 됩니다.
장과 간은 서로 순화되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저녁시간에 회식이 있어서 음주를 하셨다면 주무시기 전에 우루사나 미크시슬과 유산균을 드신다면 다음날 화장실에서 고생하는 일이 줄어들겠지요?
네번째는 비타민D입니다.
비타민D는 체네에서 합성이 되기는 하지만 그렇게 많은 양이 만들어 지지는 않습니다. 이럴때 유산균과 함께 드시면 흡후율에 있어서 시너지 효과를 얻게 됩니다.
다섯번째는 비타민C입니다.
비타민C는 항산화 기능을 하는 대표적인 영양소인데요.
피부노화방지, 항암, 항염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비타민C와 유산균을 같이 복용하게 되면 우리몸에 있는 염증반응에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유산균을 번식을 막는데 큰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유산균과 같이 먹으면 안되는 영양소를 말아볼 차례인데요.
바로 프로폴리스입니다.
프로폴리스는 항균작용을 강하게 하는 물질이기 때문에 유산균을 죽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래서 동시에 복용하지 말고 서로 간격을 두고 복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대략 2시간 정도의 간격을 두고 따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유산균을 언제 먹어야 하고,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어떤 식품과 같이 먹어야 하는지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내용이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건강을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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