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농식품 바우처 앞으로7개월동안 4인가구 8만원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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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농식품 바우처 앞으로7개월동안 4인가구 8만원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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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 바우처 제도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 제도의 2020년부터 시작이 되었는데요. 당시만 해도 4개의 지자체에서만 시범 사업으로 시행이 되었습니다.
2021년에는 10개의 지자체, 2022년 올해는 15개의 지자체로 더욱 확대되었습니다.
우리 지역이 포함이 되었는지 확인해 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작년에는 기획재정부의 반대로 올해부터 예산이 전액 삭감될뻔하다가 사업의 만족도가 높고 농가의 소득에도 도움이 되는 제도라서 다시

예산이 확보되었습니다.



오히려 기간도 2020년 처음 시작할 때는 3개월이었지만 올해에는 7개월로 늘어났습니다.

1인 가구는 한 달 4만 원씩 7개월 동안 28만 원,
4인 가구는 한 달에 8만 원씩 7개월 동안 56만 원이 지원됩니다.

구매 가능한 식품종류도 더 다양해졌습니다.
21일부터 신청이 시작됩니다.

2022년 도 확대된 농식품 바우처 제도

농식품 바우처 제도는 소득의 불평등 현상과 고령화로 인해 경제적 취약계층이 늘어나면서 영양부족과 식습관 악화로 건강문제가 심해지는 현상을 보고 시작했습니다. 또한 미래의 다른 국민들이 부담해야 하는 의료비 같은 사회적 비용을 감소시키기 위함 입니 단.
그래서 농식품 바우처 제도는 경제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국내산으로 신선한 농산물을 지원해주는 제도로 만들어졌습니다.

과일 , 채소, 신선계란, 육류, 잡곡, 꿀 등 이렇게 지정된 품목만 구입할 수 있는 바우처카드를 지급해 줍니다.

아직 시범사업이지만 2년 동안 4배나 시범 지역이 확대되었고, 기간도 3개월에서 7개월로 늘어나서 본사업이 시작되면 전국적으로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으실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바우처 지원금액

 



1인 40,000원
2인 57,000원
3인 69,000원
4인 80,000원
5인 89,000원
6인 98,000원
7인 106,000원
8인 113.000원
9인 120,000원
10인 이상 126,000원

 



지급방식 전자 바우처 (카드방식) 및 온라인 주문,
꾸러미 배송
지원품목 과일, 채소, 흰 우유, 신선 계란, 육율, 잠곡, 꿀

바우처 사용 : 농협 하나로마트
로컬푸드 직매장
인터넷 농협 몰

도서지역에 거주하거나 거동이 불편한 분들은 온라인 구매와 함께 꾸러미 서비스라고 해서 배달해 주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한 달에 1~2회 시행되며 냉장트럭이 농심품을 싣고 현장에서 판매하는 방식의 서비스도 제고하고 있습니다.

신청 대상




중 위속 득 50% 이하 가구로서 생계, 의료, 주거, 교육급여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 해당됩니다.




중위 소득 50%는 다음 표와 같이 1인 가구는 월솓ㄱ 약 97만 원, 4인 가구는 약 256만 원 정도 됩니다.

시범지역은 다음과 같은 15개 지역입니다.

경기 양평군, 인천 옹진군, 강원 평창군, 충북 괴산군
충남 당진군, 충남 청양군, 경북 예천군, 경북 청도군
전북 김제시, 전북 정읍시, 경남 밀양 시, 경남 밀양시
전남 장성군, 전남 해남군, 경남 거제시,
부산진구(당감1동, 부전2동)


신청방법은 2월 21일부터 각 지역 관할 읍ㆍ면ㆍ동사무소에서 방문신청만 가능합니다.

농식품 바우처 발금 신청서 달라고 하셔서 작성하시면 됩니다.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은 고동이 불편하신 분들은 가족이나 친척, 법정대리인이 대리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신청을 늦게 하시면 지난달 바우처 금액을 소급해서 지급하지 않기 때문에 미리 신청하시면 좋습니다.
그런데 사용하지 않는 금액은 이월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해당 월 기간 내에 사용하셔야겠습니다.

사용기간은?




3월 2일부터 9월 30일까지 7개월입니다. 3월에 처음 입금이 되고 4월부터는 매월 1일에 카그 금액이 자동으로 충전이 됩니다

농식품 바우처 홈페이지에서 더 자세한 안내사항 확인해 보실 수 있고 바우처를 사용할 수 있는 곳을 지도확인으로 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구매가 가능한 농협 몰로 바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연간 110조 원 이상을 식품지원제도에 지원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도 여러 가지 복지 제도들이 있지만, 국내에 농식품을 구매하는 시스템이 정착이 되면 벼 우언 갈 일이 줄어들어서 건간보험기금도 아낄 수 있고 농촌을 살리는 데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좋은 제도로 자리 잡아야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