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의 천재가 되는 불확실성에 대한 포용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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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의 천재가 되는 불확실성에 대한 포용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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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의 천재가 되는 7가지 원칙



쳅터 4)
불확실성에 대한 포옹력


잠재되어 있는 우리들의 천재성을 조금씩 일깨우다 보면 겪는 과정이다. 호기심에서 시작한 문제로부터의 세상에 대한 관심은 그 내용에 대한 조금씩 경험하면서 지식을 얻게 된다. 여기에 예민한 감각까지 더해지다 보면 마주하게 되는 현실이 있다.
모호함! 불확실함!
그런데 이 점이 바로 자신의 독창적인 잠재력을 개발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도 있다.

과연 우리가 풀어야 할 문제가 불확실한 상황이 되었을 때이다. 이 불확실한 문제를 앞에 두로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껴안을 수 있을 것인가?


●통찰력이 길러지는 과정





다빈치는 그림을 그리는 과정에서 물감이 여러 겹으로 쌓여 올려지는 가운데서 색감의 변화를 신비스럽게 관찰을 해 나아갔다. 이 과정에서 얻은 호기심과 새로운 경험은 자기만의 새로운 감각들로 발견하게 된다.

<대립과 긴장>
정 반대되는 느낌
긴장감
막연함
애매함
두려움
아름다움


다빈치의 작품에서는 '대립과 긴장'은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특징을 보인다. 그리고 이 과정은 다빈치만의 아름다움을 추구하기 위한 것이었다.

예를 들어 모나리자 그림을 보고 있으면 모나리자의 미소가 과연 한마디로 정의가 안 되는 신비로움이 있다.

선과 악
연민과 잔인함
유혹과 순수함
신비로운 미소


다빈치가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형태는 참으로 모순되다. 기괴한 형태와 사람으로부터 시작하여 이것이 이상적인 아름다움을 보완해 주는 역할로 소화를 시켰다.


창작의 수수께끼




그는 모든 것에 대해서 알아갈수록 더 깊은 애매함에 빠져갔다.

모호한 감정
초초한 감정
혼란을 참는 과정


● 가만히 있기와 직관


여백이 가지는 의미

다빈치가 말하는 여백의 의미는 사이사이 비어있는 공간을 뜻한다. 그림에서의 여백이 될 수도 있고 공간 사이에 비어있는 장소가 될 수도 있다. 또한 음과 음사이에, 시간과 시간사이에 있는 비어있는 틈을 말한다.

여백을 우리 생활과 물체를 해결하는 열쇠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다빈치 같은 경우는 작품을 하는 중간에 쉬어가면서 사색에 빠지는 경우가 많았다.
그는 이 시간을 '때로는 일을 적게 할 때 더 많은 것을 성취하는 경우도 있다'라고 말을 하곤 했다.


가만히 있기
잠재적인 창의력을 끄집어내는데
필수 요소




이렇게 할 때야 말로 직관창의력을 얻을 수 있다.
당신은 어디에서 무엇을 할 때 가장 좋은 아이디어를 얻는가?

  • 침대에 누워있을 때
  • 자연 속에서 걸을 때
  • 차를 몰면서 음악을 들을 때
  • 긴장을 풀고 샤워나 입욕을 할 때
  • ...

혼자일 때




온전히 자기 자신이 되기 때문이다.
혼자 산책을 하거나 조용히 앉아 있는 시간
혼자만의 시간에 모호함을 받아들이는 시간을 가져보자.



●육감을 신뢰하자.


다빈치는 일상생화에서 느껴지는 육감과 본능에 주위를 기울이는 사람이었다. 가만히 혼자 있을 때 느껴지는 감각들을 노트에 적어두고 점검하면서 육감의 정확도를 높여나갔다. 어찌 보면 그의 감각은 동물적인 감각으로 초월하여가는 과정을 느끼고 받아들이는 것처럼 보인다.

특히나 육감의 본질은 신체적인 것이 많기 때문에 자기 몸의 감각에 귀 기울이면서 느껴지는 느낌을 적어나갔다.

가슴 철렁하다
뼛속까지 오싹하다



모호한 반응들을 잘 받아들임 본능적인 의사 결정이 잘 이뤄진다면 우리에게 사물과 현상을 바라보는 통찰력 날마다 늘어날 것이다.


모호함을 받아들이고 본능을 신뢰하라.





'다빈치의 천재가 되는 7가지 원칙'이라고 하는 이 책을 대할 때 처음에는 다빈치처럼 똑똑하게 예술적 감각을 키우고 싶다는 마음이 컸다.
그러나 책의 중간까지 읽은 내용을 바탕으로 판단해 보자면 처음 시작한 호기심이라는 감정에서도 파고드는 그의 다가도 적인 관심과 지금은 마치 동물적인 감각으로 비치는 육감에 대해서 설명이 나와있다.

우리는 일상에서 일을 하는 데 있어서 생산성을 내기 위해서 나름대로의 학습된 전술로 빠르고 효율성 있게 결과를 내려고 하는 경향이 많다.
그러나 다빈치의 다른 점은 자기 자신에 대한 능력에 확신을 가지고 있으면서 겸손한 태도를 가지고 있었다는 점, 남이 볼 때는 규칙성 없이 딴짓하는 사람으로 오해받는 행동을 하면서 유머 있게 받아치는 행동들이다.
이러한 가운데 다빈치는 더욱 자기가 가진 잠재력을 키워온 인물이다.

불완전한 상태로~~
그러나 집요하게 본질을 파고들었다.


사실 우리 모두가 다 불확실성이 가득한 존재이다.
그러나 불확실성이야 말로 마음을 열고 문제를 받아들일 때 통찰력을 길러질 수밖에 없는 것 같다.

내가 가지고 있는 문제에 대해서 연구해야 하는 일이 생길 때 앞으로는 빠르게 여러 가지 질문을 던지는 적극성과 표현해 내는 행동력, 잘 모르겠는 경제선 부근에서 헤매지 말고 그대로 감각적으로 받아들이는 과정을 많이 연습하고 길러야 한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문제에 대한 연구 없이 추측으로 이뤄진 불확실 성에 대한 모호함을 그림으로 풀어보자.
불확실한 감정을 스케치해 보는 것이다.


혼자 있을 때 온전히 자기 자신이 된다.




《세줄 요약》
1. 불확실함, 애매함 앞에서 잠시 멈추어 자기를 평가
2. 좋은 아이디어는 긴장을 풀고 혼자 있을 때 나타남
3. 내 몸에 귀 기울여 육감을 키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