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고민은 인관관계에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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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고민은 인관관계에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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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받을 용기


쳅터 2)
모든 고민은 인관관계에서 시작된다.


우리는 왜 자기 자신을 싫어하게 되는가?
나에 대한 단점만 눈에 들어오는가?

확실한 한 가지는 우리는 대부분 나를 바라보는 시선이 매우 주관적이라는 사실이다. 그러나 주관적인 세계에서 살고 우리가 반드시 알고 넘어가야 할 것이 있다. 나의 인생은 내가 변화시킬 용기만 있다면 변화된다는 것이다.



●열등감은 주관적인 감정이다.


내가 지금 학별과 외모로 인해 열등감으로 똘똘 뭉쳐있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이런 것들 때문에 내가 가치가 없는 사람이라고 느껴지고 공동체에도 낄 수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가치를 전환해서 생각 보자.
예를 들어 김효진이라는 한 사람은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재주가 있는 사람이다. 나는 ISFP의 성향을 가진 나는 상대방을 존중하는 태도까지 겸비하고 있다.

콤플렉스가 있다면 거기에 묻혀서 자기 자신이 공동체로부터 숨어버리는 소극적인 사람으로 되지 말아야 한다는 증거가 나의 가치를 다르게 볼 수 있을 때 시작된다.

열등감을 가치 전환하여 보는 노력을 하지 않게 될 때 열등감은 또 다른 문제를 가져오게 된다.
역으로 우월한 콤플렉스로 나타나기도 한다.
공동체 속에서 분쟁을 만들며 이를 자랑처럼 생각하는 수준까지 가면 안 될 것이다.



●인생은 타인과의 경쟁이 아니다.


우리가 사라들과의 경쟁을 의식하는 순간 우리는 타인과 나를 비교하게 되어서 열등감이 생길 수밖에 없게 된다. 경쟁 안에서만 살면 과연 우리는 행복을 느낄 수가 있을까? 항상 경쟁의 관점에 서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나의 이 된다.

나를 무시하고 비웃으면서 공격하는 적!!


진정한 경쟁은 다른 사람과 하는 것이 아니다.

진정한 경쟁은 나와하는 것 이기에
내가 오늘보다 내일 더 앞서 나가는 삶을 살면 되는 것이다.

우리는 이렇게 타인과의 경쟁에서 벗어나야 나를 바라보는 관점과 세계를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질 수 있다.
어릴 적 조금 더 깨끗하고 좋은 집에서 살았더라면~~
집에서 소리 지르는 어른들이 없었다라면~~
용돈이 조금만 더 있었더라면~~


오직 나의 모습을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는 사람은 나 밖에 없다. 그리고 위의 조건들로 열등감을 느껴왔던 나에게 변화를 위한 중요한 포인트는 관점이다.

무엇이 주어졌느냐(×)
주어진 것을 어떻게 활용하느냐(○)

열등감을 회피하기 위해 무조건 싸워서 이기려고 살지는 않았던가? 이렇게 살아왔다면 내가 세상을 흐린 한 안경을 끼고 세상과 싸우기 위해 살아왔을지도 모른다.

내게 주어진 조건을 자세히 보기 위해 흐릿한 안경을 벗어내서 세상을 승자패자로 보는 단순한 관점에서 벗어나야 한다.



●인생의 과제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니 수준에서 이런 거 할 수나 있을 것 같아?


나의 존엄성에 상처를 받았던 일을 떠올려 보자.
내가 하는 일에 얽혀서 분명 자존심이 상하고 나를 무능하게 만드는 상황이 펼쳐진 적이 일을 것이다.
용서가 안 되는 상황....
나는 나에게 상처를 준 사람을 어떻게 대할 수 일을까 생각해 보자.

이러한 상황에 직면하게 될 때 바로 인생의 큰 과제를 어떻게 풀어야 할지 선택해야 한다.

적을 으로 놔둘 것인가?
적을 친구로 만들 것인가?


우리가 인간관계에 깊이 직면할수록 알게 되는 것은 사회와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결국 우리는 성장해서 부모에게서도 자립을 하고 정신적으로도 자립을 하면서 살아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내 주변 사람을 친구로 만들고 항상 나에게 능력이 있다고 여겨야 한다.
일의 관계
교우 관계
인간관계

이 세 가지 인생의 과제 앞에서 우리는 혼자서 살아갈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그렇다면 우리는 여기서 '행복해질 용기'를 낼 수 있을 것이가?

행복해질 용기? 어떻게?


사랑을 실감할 수 있었던 순간을 떠올려 보자.
편안하고 자연스럽고 평온함, 자연스러움이 느껴지는 관계가 되는 순간이다. 반대로 가까울수로 불편하고 구속이 느껴진다면 사랑이 아닐 것이다.

같이 대화를 하고 있을 때 상대가 나를 그저 응원해 주고 축복해 주는 그런 사이.. 그러면서도 가깝거나 멀게 느껴지지 않는 거리감을 가지고 나라를 사람을 인정해 준다면 삶에 만족도가 매우 높을 것이다. 나도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한다.


내 생활양식이 타인에 의해서 결정되는 악순환이 이뤄지고 있다면 끊어내는 용기가 필요하다.


<3줄 요약>
1. 관점을 바꿔야 열등감을 뛰어넘는 나의 장점 발견
2. 내게 주어진 악조건 탓을 그만!!
    어제와 다른 나로 조금씩 발전시켜야 한다.
3. 행복해질 용기란 상대방을 응원하고 축복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