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서 길이 3m 대왕 오징어 산채로발견, 다가올 지진 전조인가?

 

살아있는 대왕 오징어

지난 20일 후쿠이현 오바마시 우지우 앞바다에서 한 어부가 대왕 오징어를 발견했습니다. 당 시 대왕 오징어는 살아 있는 상태로 해변에 올라왔다고 하는데요. 금세 죽었다고 전해집니다. 보통 일본의 해변에서 대왕 오징어가 발견이 될 때에는 죽은 상태로 발견이 되는데 이번에는 살아 있는 상태로 발견이 되면서 일본의 현지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진이다. 피해라!!

일본에서는 해변에 대왕 오징어나 나타나면 입을 맞추어하는 말이 있습니다.
바로 "지진의 전조 증상이다"~~~
이러한 대왕 오징어의 발견은 지진의 전조라는 속설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런데 이 오징어가 산채로 발견이 되었으니 일본인들에게는 지진에 대한 경각심이 더욱 심해졌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왕 오징어 몸 길이 재는 모습

 

올해만도 여러 번 발견

일본에서도 대왕 오징어가 발견되는 것은 흔한 일이 아니라고 전해집니다. 그런데 올해를 이레적으로 벌써 여러 차례 대왕 오징어가 발견이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그렇다 보니 현재 일본에서는 두려움에 떨고 있는 상황입니다.

본디 대왕 오징어는 온대의 해역에 중층 역에서 서식을 하는 종입니다, 상당히 깊은 바다에서 활동을 하는 대왕 오징어가 해변까지 왔다는 것은 심해에 지진의 전조가 감지되면서 수면 위까지 올라온 것으로 예측할 수 있습니다.

대왕 오징어의 분석과 보관

대왕 오징어가 살아있었을 당시 수족관 직원과 연락을 수거하기를 조치하고 있었는데 기다리는 도중에 대왕 오징어는 사망했다고 합니다. 이 대왕 오징어를 분석한 결과 그 몸길이는 3.35m, 무게는 80kg으로 확인 외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빨리 죽은 대왕 오징어

그런데 이러한 대왕 오징어의 발견이 올해 후쿠이현에서만 두 번째라고 전해 지네요...
앞으로 일본에 어떠한 자연재해가 닥칠 수도 있을 수 있다고 예견해봐도 되는 걸까요?

최근에 일본은 자연재해가 꾀나 많이 있었습니다.
지난여름 올림픽에서는 이상 기온으로 선수들이 더위에 실신하는 경우도 있었고, 엄청난 폭우와 겨울에는 엄청난 눈이 덮치기까지 했습니다.

일본에 더 이상 자연재해가 없기를 바라는데 점점 더 심해지고 잦아지는 자연재해가 자꾸만 생기는 것 같아 옆 나라에 사는 사람으로서 불안한 마음을 떨칠 수가 없는 상황이네요. 또한 급격한 경제 붕괴를 예상하는 전문가들도 많아서 우리나라에 타격이 있을 수도 있는 것이죠.

앞으로 이 대왕 오징어는 일반인들에게 선보여질 예정인데요. 오징어를 냉동 표본으로 만들지 않고 냉동 보관 상태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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