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기를 진지하게 살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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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기를 진지하게 살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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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받을 용기


쳅터 5)
지금 여기를 진지하게 살아가야 한다.        



이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아들러가 말하는 공동체 감각이라는 것에 새로운 초점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되어간다. 우리의 감각이 공동체에 기여하고 공헌함으로써 행복감을 누려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이렇게 나와 연결된 모든 공동체에 초점을 맞출 때 나의 본질적 모습은 어떻게 바뀌어야 하고 무엇을 내려놓아야 할 것인가?


●자기 긍정이 아닌 자기 수용을 하라.

자연스럽고 있는 그대로의 나에게 자신이 없는가?

자연스러움이라는 것은 어느 곳에서나 융화될 수 있는  편안하고 친화적으로 다가온다.
자연스러우려면 아무렇게도 않은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드러내야 하고 이렇게 했을 때 더욱 공동체에 스며들 수 있을 것이다.

신뢰를 얻으려면 나를 내려놓아야 한다.



아들러가 말하는 신뢰는 타인을 무조건 믿는데에서 시작한다. 그런데 우리들은 종종 타인을 믿다가 배신을 당하기도 한다. 그렇다 보면 상처받은 것에 주목하고 깊은 관계를 맺기가 함 들어 지기까지 한다.

이럴 때 아들러의 관점으로 신뢰를 지켜 나가는 방법이 있다.

-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구분
타인 - 배신하는 일은 타인의 문제

타자에게 공헌하게 될 때 나의 가치를 실감하게 되고 소속함을 느끼게 된다. 그러나 다른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는 것은 아니다.


일의 본질 = 타인 공헌 = 타인 신뢰 = 친구
타인을 친구 = 자기 수용 + 타자 신뢰



●젊은 사람은 어른보다 앞서 나간다.

남이 내게 무엇을 해주느냐?( ×)
내가 남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이렇게 관점을 바꾸게 될 때 세상을 보는 색감이 바뀔 것이다. 자기를 수용이 잘 이뤄지면 서운한 감정이나 배신이 두렵지 않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제 인생의 목표가 공동체 감각이라는 아들러의 이론이 많이 이해가 될 것이다.


젊을수록 하루라도 빨리 자신을 바꾸면서
새로운 세계를 만들 수 있다.
젊은 사람들이 바뀌어야 세상이 바뀐다.





●평범해질 용기


우리 인생을 등산에 비유애 보자.
산 꼭대기가 진짜 내가 바라는 목표라면 산에 오르는  중간 과정은 가치가 없는 가짜 인생인가?

점- - - - -
선--------




인생의 점 같은 작은 찰나들이 모여 인생의 여정인 선이 되는 것이다. 우리는 등산의 정상만 바라보고 있는가? 아니면 등산 그 차제를 보고 있는가?

내가 무대의 주인공이라고 생각해 보자. 어두운 공간 속에 희미하게 관객서의 사람들이 보일 것이다. 그러나 무대에서 나에게 강한 스포트 라이트를 비추면 어떻게 될 것인가? 내가 중요한 게 되고 희미한 사람들은 보이지 않게 될 것이다.

무대에 불이 꺼져 있을 때 나라는 존재는 무의미 한 존재다. 그러나 불이 켜지는 순간 나는 내 인생에 주인공이 되고 다른 것들은 보이지 않게 된다.

우리들은 인생의 찰나 속에 우리들은 어떤 의미를 부여하면서 살아가고 있는가?

인생이란 무엇인가?
인간은 무엇을 위해 사는가?

아들러는 항상 이것을 고민해 왔다.
한 치 앞도 모르는 나에게 인생에서 곤경에 처해진 순간이 찾아와서 힘들어진 상황을 가정해 보자.


이제부터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인생의 목표를 찾지 못하고 헤맬 때 내 인생의 의미를 남에게서 찾을 것인가? 나에게서 찾을 것인가?
인생에 의미를 줄 사람은 나밖에 없다.

자유로움을 찾아 홀로 되었을 때 어떠한 '길잡이 별'을 따라갈 것인가?

인생의 등산에서 목표를 꼭 대게에 두기보다 꼭대기를 가는 발걸음걸음에 열정과 힘을 두게 된다면 산 정상에 가는 동안 힘들지 않을 것이다.

지금 여기를 진지하게 살아가야 한다.
내 힘은 헤아릴 수 없이 크다.
내가 바뀌면 세계가 바뀐다.




<세줄 요약>
1.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일 용기
2. 남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3. 삶의 매 순간 의미를 두고 살아 숨쉬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