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지원금 15만원 받아가세요.

 

요즘 정말 확진된 환자들이 무더기로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하루 확진자도 정말 많았는데 지금은 곱절로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  다. 현실이 이렇다 보니 방역 정책과 지원금에 대한 정책도 아누 빠르게 바뀌고 있는데요. 그런데 이번에 3월 16일부터 또 한 번 확 달라지는 지원금 정책이 결정되었습니다.

 

어찌 된 일인지 확진자는 줄어들 기세는 안 보이고 어마 어마하게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요즘 다들 자기 주변에 감염된 사람이 없는 사람을 보지 못한 경우는 없을 것입니다. 오미크론이 약하다고 하는 의견이 있어서 별거 아닌 것처럼 대하기도 하는데요 실제로는 오미크론에 결려서 고생을 많이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확진가가 많은 만큼 돌아가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무슨 일인지 한 달이 다 되었는데도 낮지 않은 분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예전 코로나 초창기와 같지는 않지만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러니 노년층들은 오미크론을 절대로 만만하게 보시면 안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오미크론의 확산세가 크게 증가하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증상이 나타나도 치료를 거부한다는 것이죠. 특히 이러한 현상은 자영업자에게서 많이 볼 수 있는데요. 감기 몸살 증세로 딱히 너무 힘들지 않는다면 그냥 지원이나 치료 같은 것 없이 확진검사를 받지 않고 일을 한다는 것입니다. 확진을 받게 되면 당장 격리가 되는 일도 할 수 없고 보상도 제대로 된 것 없이 치료는 집에서 알아서 해야 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자영업자들 사이에서는 감염을 숨기고 자가격리기간 보게 되는 손해를 피하기 위해 힘들어도 그냥 일을 하게 됩니다. 그렇다 보니 오미크론이 더욱 급증하게 되는 현상을 보인 것으로 보입니다.

감당하기 힘든 정부의 예산

 

그리그 오미크론 지원금이 얼마전 크게 책정이 다시 되었는데 또 바닥을 보이고 있습니다. 예산이 바닥이 나서 여러 달을 기다려서 지급을 받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정부에서는 순차적으로 생활지원비를 준다고 하지만 당장 격리되어서 생활비가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현실적으로 생활비 신청만 받아주고 돈은 못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생활지원금 지급방식의 거듭되는 변경

이번에는 지급 액수를 큰 폭으로 깎아서 지급하겠다는 겁니다. 기존에 코로나로 확진되어 입원을 했거나 격리 수에 따라 차등 지급하던 생활 지원비가 변경되었습니다.

<3월 16일부터 적용>
가구당 15만 원으로 변경
유급휴가 비용 일 지원 상한액 40% 인하
- 7만 3000원 4만 5000원

입원이나 결리 통지서를 받은 격리자부터 적용됩니다.

개편된 생활지원비 지급기준

 

 

 

기존 방식: 확진 후 7일 격리 기준
1인 24.4만 원 / 2인 41.3만 원
개편 방식: 1인 10만 원 / 2인 15만 원

이렇게 낮춰서 지급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오미크론 변이 유행으로 확진가가 급증과 격리 이원, 격리 일수에 따라 차등 지급하던 생활지원비를 가구당 10만 원을 지원하는 정액제로 개편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격리 일수와 무관하게 10만 원을 지급받는 것입니다.

그런데 한 가구에서 2인 이상 확진과 격리가 되면 50% 가산되어 최대 15만 원을 지원받을 수가 있게 됩니다.

그리고 생활지원비의 조정 폭을 고려해서 유급휴가 지원 기준도 추가로 조정했다고 하는데요.
하루 지원 상한액이 7만 3천 원에서 4만 5천 원을 인하했다고 밝혔습니다.

바로 소상공인 들이 지원금 정책에 반색

소상공인들이 이번 오미크론 생활비 지원 정책에 대해서 반색을 한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바로 20대 대통령 당선인이 후보 시절의 공약에 대한 내용 때문에 그렇습니다.

소상공인 방역지원급 1000만 원 공약

윤 당선인은 코로나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 지원과 관련해서 대통령이 된다면 직권 즉시 약속을 했습니다.
인수위 때부터 준비해서 취림 후 100일 안에 보상작업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했던 공약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준비 중이고 실천하겠다고 밝힌 바가 있습니다.

기존 정부안 400만 원 + 600만 원 추가
= 최대 1000만 원

이 내용만 보면 소상공인들에게는 기대가 되는 내용입니다. 반면 다른 쪽에서는 공약은 이행하기 힘들 것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공약은 공약일 뿐 실천은 어려울 것이며 그저 빨리 정상적인 생활만 바라는 소상공인들의 의견들 때문입니다.

정말 코로나가 뭔지 힘든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결리 기준 또한 나라 마다 제각각인데요.
미국은 확진자와 가족 모두 5일을 격리하는데 영국은 전혀 격리를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신속항원검사!! 그 이후는?

이제는 PCR 검사도 의무가 아니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신속 항원검사에서 확진을 받은 후 그다음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제는 곧바로 무료로 극처 약국에서 무료로 처방을 받을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7 일간 재택치료에 들어가면 됩니다. 그리고 치료 도중 약이 떨어지면 해당 병원과 전화상담으로 진료를 받고 다시 약국에서 약을 받으면 됩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응급상황이 될 때 민간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거리 두기 폐지 공약

윤 당선인의 공약 주에는 거리두기 폐지에 대한 내용이 있었습니다. 방역당국은 거리 두기 완화에 대한 검토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하루빨리 코로나가 없었던 예전처럼 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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