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기 뼈건강을 지키는 무말랭이 밥

 

무말랭이 밥

요즘은 밥도 어떻게 지어서 먹느냐에 따라 밥이 보약이 되기도 하는 시대입니다. 배가 고플 때 먹는 것이 밥이었다면 지금은 건강을 생각하면서 먹어야 하는 밥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그렇다 보니 집집마다 하얀 쌀밥만 먹는 집은 많이 줄어들고 이것저것 잡곡을 섞어서 지어먹는 시대가 되면서 건강을 유지하게 되었습니다. 밥을 할 때 이것을 넣어서 지으면 밥 한 가지 많으로도 놀라운 변화가 생긴다고 합니다. 노년층이시라면 집중해서 봐주시길 바랍니다.

 

이것을 넣어서 밥을 짖게 되면 특히 노년층에게는 보약이 따로 필요 없을 정도로 몸이 좋아지고 건강해진다고 합니다. 게다가 아픈 다리도 아주 건강해진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밥에 넣어서 먹는 이것은 무엇일까요?

무말랭이

노년에는 소화력도 떨어지고 입맛도 없어서 식사할 때 대충 끼니를 때우는 식으로 식사를 하는 경우가 많으실 겁니다. 다른 것 말고 식사 중에 밥만이라도 잘 챙겨 드신다면 건강을 유지해 가는데 큰 도움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아주 쉽고 간단한 방법으로 바을 챙겨 먹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어떤 밥을 먹느냐?

 

하얀 쌀밥만 드시고 게신가요?
밥을 할 때 건강하게 드시려면 이것저것 잡곡들을 많이 넣어서 하는 게 좋은데요. 이렇게 먹어야지만 부족한 영양소를 채울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 됩니다. 또 이렇게 여러 가지를 섞어서 만든 밥은 밥맛도 좋고 입맛도 살아나게 되는데요.
건강을 생각해서 여러 가지를 섞어서 밥을 지어먹기를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쌀에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이 되기도 할 뿐만 아니라 잡곡속의 여러가지 영양소가 보충되어 섭취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먹어야지만 밥이 보약이 된다는 말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그런데 잡곡과 함께 꼭 넣어서 먹으면 더 좋은 것이 있었습니다. 바로 무말랭이입니다.

무말랭이 밥은 어르신들이 드시게 되면 노년기에 찾아올 수 있는 질병을 예방해 줄 뿐만 아니라 건강한 몸을 만드는데도 큰 도움이 됩니다.

무말랭이를 먹어야 하는 이유

그렇다면 노년에 밥에 무말랭이를 꼭 넣어서 먹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무가 몸에 좋다는 건 다들 아실 텐데요. 그런데 이 무보다 더 좋은 것이 무말랭이입니다. 무를 무말랭이로 만들어 먹게 되면 산삼과 같은 효과를 발휘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노년기에는 다른 건 못 먹게 되더라도 무말랭이는 꼭, 반드시 챙겨 먹어야 하는 식품이라고 하는 겁니다.

1. 부족한 칼슘 보충

무말랭이에는 노년기에 부족한 영양소가 아주 많이 들어있게 때문인데요. 그냥 무를 먹기보다 무말랭이로 만들어 먹게 되면 칼슘이 무려 22배나 증가된다는 사실 알고 게셨나요? 뼈 건강에 이렇게 좋은게 또 있을까요?
노년기에는 뼈건강에 정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데요. 칼슘은 아시다시피 뼈와 치아를 튼튼하게 만드는 작용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칼슘은 근육과 신경을 조절하는 기능을 하게 되고 혈액을 응고시키는 성분에 도움을 주는 성분을 가지고 있어서 노년 건강에 부족하면 안 되는 영양소입니다.

2. 철분, 식이섬유, 비타민C 보충

또 무를 말리게 되면 늘어나는 영양소가 있습니다.
바로 철분입니다. 그냥 무속에 들어있는 철분보다 무말랭이의 철분은 무려 48배나 늘어나게 되는데요. 또한 식이섬유소 또한 15로 증가하게 됩니다.
또한 무말랭이는 몸에 좋은 비타민C 함량도 사과보다 5~7배 더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무는 소화에 도움을 주는 아밀라아제 성분도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소화기능이 떨어지는 노년기에 소화기능이 개선되는데 큰 도움을 주게 됩니다.

그래서 무말랭이를 일컫기를 산삼에 버금가는 보약이라고 말하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3. 인삼 대신 무말랭이

또 무말랭이를 인삼보다도 더 좋다고 말하는데요. 그 이유는 사람의 기운을 북돋아 주기는 하지만 기운을 위로만 올려주는 작용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인삼은 열이 많은 체질의 사람이 복용하는 것을 꺼려하는 음식인데요. 열 많은 사람에게는 인삼이 혈압이 오르고 눈이 충혈될 수 있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무말랭이는 인삼처럼 기운을 북돋아 주기는 효능이 있기는 하지만 그 기운을 위쪽으로 올려주는 한쪽으로 치우치게 하는 게 아니라 그 이운을 여러 곳으로 아주 골고루 분산시켜 주는 기능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무말랭이는 산삼에 버금가는 효능과 인삼보다도 더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4. 뼈 건강을 지켜주는 무말랭이

그리고 무말랭이는 말리는 과정에서 비타민D까지 만들어지게 되는데요. 비타민D가 우리 몸에서 하는 역할을 다들 잘 알고 계시죠?

무를 말리는 과정에서 생긴 비타민D는 무말랭이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칼슘을 흡수를 도와주는 역할을 하게 되어 뼈 건강을 지켜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노년기에 무말랭이를 섭취하게 되면 뼈가 자연스럽게 튼튼해질 수밖에 없는 것이지요.
특히 폐경기를 거친 여성 분들이라면 뼈가 부실해지는 것에 민감해지는 시기인데요. 이 시기에 무말랭이를 섭취하게 되면 골다공증 예방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5. 세포와 뼈를 보호

이것뿐만이 아닙니다. 무말랭이를 꾸준히 먹게 되면 관절염 예방까지 큰 효능을 보실 수가 있게 됩니다.
그 이유는 무말랭이가 몸속의 염증을 주범이 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해 주어서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세포를 보호해주는 작용까지 하게 됩니다.

노년기에 뼈가 걱정이 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뼈가 약해져서 골다공증이 걱정되신다거나 이미 골다공증으로 진행된 분들이라도 무말랭이를 꾸준하게 섭취하는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6. 변비에 특효

그냥 무보다 식이섬유가 50% 이상이 많은 무말랭이는 변비가 있는 분들에게도 큰 도움을 주게 됩니다.
노년기에는 먹는 양도 적고 입맛도 없기 때문에 먹는 양이 줄어들 수밖에 없는데요. 그렇다 보면 쉽게 변비가 생길 수 있습니다.

7. 풍부한 항암 성분

무말랭이에는 글루코시놀레이드 라고 하는 항암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몸에서 각종 암이 생기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특히 유방암, 방광암, 간암 등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8. 중금속과 독소 배출

무말랭이에는 칼륨과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어서 몸속에 쌓여있는 중금속과 독소를 배출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어서 혈관건강과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해 주는 효능도 있다는 것을 알려 저 있는데요.

이렇게 좋은 무말랭이를 주로 반찬으로 많이 드셔보셨을 겁니다. 아니면 차로 먹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렇데 밥을 할 때 무말랭이를 넣어 보신 적 있으신가요?
이렇게 밥을 짓고 나서 끼니때마다 먹게 된다면 건강을 생각하는 밥 차림이 될 수 있습니다.

무말랭이 밥 먹어보기

●무말랭이 밥 만드는 과정

무말랭이 밥을 만드는 과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무말랭이를 미지근한 물에 10분 정도 불려서 준비해 줍니다. 그리고 적당한 크기로 썰어주시면 되는데요.
밥을 짓기 위해 씻어 둔 쌀에 불린 무말랭이를 한 줌 정도 올리 밥을 하면 됩니다.

●다른 재료 응용

그런데 이때 무말랭이만 밥에 넣어도 되지만 건강에 조금 더 좋은 밥을 하기 위해서 마늘을 한 줌 넣어보시기 바랍니다.
그 외에도 표고버섯 밥이나 시래기 밥을 할 때처럼 표고버섯과 시래기를 활용해도 건강에 너무 좋은 밥을 만들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밥을 짓게 되면 굳이 반찬이 가짓수가 적더라도 밥 한 가지 만으로도 정말 몸에 좋은 보약과 같은 밥이 됩니다.

●무말랭이 밥 먹는 법

완성돼 무말랭이 밥은 달래장이나 들기름을 듬뿍 넣어서 비벼서 드시게 되면 맛과 건강을 동시에 살리는 식사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자 이제 노년기에 무말랭이 밥이 왜 필요한지 아시게 되셨죠? 또 무말랭이는 펜에 덖어서 차로 우려서 드시고 나서 무말랭이 건더기를 밥을 할 때 활용하셔도 좋습니다.

무말랭이 부작용

그런데 이렇게 무말랭이가 몸에 좋다고 하는데 부작용을 없을까요?
무말랭이 속에 있는 '고이트로겐'이라는 성분은 갑상선 기능을 억제하는 작용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만약 갑상선 기능에 문제가 있는 분들이라면 무말랭이 드시는 것을 조심스럽게 해야 합니다.
그러나 무말랭이 안에 들어있는 '고이트로겐'이라는 익혀서 먹게 되면 사라지는 물질이고 합니다.

무말랭이 밥 추천

 

밥을 할 때마다 아직도 흰쌀밥만을 고집하고 게 신건 아니겠지요. 잡곡도 섞어 드시고 무말랭이 까지 넣어서 드시게 된다면 정말 우리 입맛과 건강에 금상첨화가 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부턴 무말랭이 밥 짓는 거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무말랭이 밥을 드시고 나서 무말랭이 차를 드시게 된다면 온 몸이 건강해질뿐만 아니라 노년기에 약해질 수 있는 뼈까지 튼튼하게 만들 수 있는 가장 간편하고 좋은 방법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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