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으로 실내 냄새 잡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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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우리집/청소 팁

이엠으로 실내 냄새 잡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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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언제나 우리 집을 깨끗하게 만들어 나아가고 싶어 하는 비비 공주입니다.

이엠이 좋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잘 쓰지는 않게 되었습니다.
언제가 원액을 얻어서 쌀뜨물로 발효해서 계피를 넣고 사용해 본 적이 있었는데 너무 잘 사용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만들어서 사용하기 귀찮다는 이유로 어느새엔가 저는 화학 세제를 다시 사용하게 되었고 문제점들은 다시금 생기기 되었습니다.


 

 

 

 

                                   이엠과 알코올은 9 : 1록 섞어서 탈취 용액을 만든다

                                       .

 

 


직장 생활하는 저로써는 정말 발효하고 이것저것 신경 쓰는 일은 정말 귀찮아지고 생각도 잘 나지 않게 됩니다.
그런데 이엠을 꼭 발효하지 않아도 되더라고요..ㅎㅎ

 

 

 

 

 

 

 


그리고 꼭 쌀뜨물이 있어야만 발효할 수 있는 게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제가 실제 경험하고 느낀 점과 사용하는 방법을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장마철에 옷장에 '물 먹는 하마'가 없었던 생활을 해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 이번 여름은 옷장 안에 이것이 없었습니다. 집안일에 미쳐 신경 쓰지 못한 부분이 드러난 거겠죠...ㅠㅠ
하마가 없다면 당연히 옷장에서 습기 찬 냄새, 곰팡이 냄새가 나야 하는데
전 이번 여름에 옷장과 신발장에서 아무런 냄새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단 한번 기회가 되어서 이엠 원액과 알코올을 조금 넣고 뿌려준 것 밖에 없었거든요..

정말 딱 한번 뿌려주었습니다!!!!!

 

 

 

 

 

 

그런데 한 달 정도 지났는데 냄새가 안 합니다.
옷장과 불쾌한 냄새가 전혀 안 납니다.
굳이 냄새나는 걸 얘기하자면 옷장 가구에서 나는 나무 합판 냄새 정도 수준이었습니다.

정말 놀라운 일이죠..

 

 


 

 

 

 


 

옷장처럼 신발장도 평소 물먹는 하마를 넣어두는데 올해는 제가 하마를 준비하는 걸 까먹었네요...ㅎㅎ
올해는 유난히 비도 많이 내렸는데 왜 물먹는 하마 생각이 나지 않았던 걸까요.....ㅠㅠ

그런데 약 한 달 전쯤 이엠 원액을 조금 뿌려준 것 밖에 없었습니다.
이엠을 사용했었을 때 신발장에 있는 신발 하나하나 구석구석 뿌려 준 것도 아니었고
그냥 신발장 칸칸이 대충 뿌려 준것 밖에 없었는데..................
냄새가 아직 까지 나질 않습니다.
정말 대박 아닌가요?

 

 

 

 

 

 

 

신발장에서는 원래 신발이 가지고 있는 고무 밑창 냄새 정도.... 그리고는 냄새가 없습니다.
이전에 신발장은 약간 불쾌한 신발 냄새로 가득 차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는 '물 마시는 하마'(?)가 신발장에 없었는데 냄새가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신발이 없는 신발장 칸에서 신발장 냄새가 났답니다.
이엠을 뿌려주지 않았었던 칸이었거든요.

 

 


 

 

 

 

 

정말 냄새가 사라질까? 하고 의문만 가지고 있다가 그냥 믿고 하마도 없이 비가 많이 내리는 이번 여름을 살아왔었는데 정말 냄새가 안 합니다.
냄새가 없어지는 일이 일시적일 수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일시적이지 않습니다.


옷장도 신발장도 대충 한 번만 뿌린 기억이 나는데 약 한 달 정도 지난 지금 냄새가 없습니다.
냄새를 없애는 일에 일시적으로만 나타나는 일이 아니라는 알았습니다.
장마가 끝나고 태풍이 올라와 습도 오르는 요즘 아직까지 하마 안 넣었는데 냄새가 없습니다.

 

 


 

 

 

 

 


 

우리 집 실내 냄새의 주범은 바로 소파입니다.
예전에 이엠을 한번 뿌려주기는 했는데 많이 안 부렸었는지 또 냄새가 나네요.
소파를 산지도 벌써 3년째가 되었는데 가죽을 가공한 냄새가 정말 기분 나쁘게 안 좋습니다.
그래도 이엠을 뿌리기 전보다는 냄새가 많이 없어지긴 했습니다.

 

 


 

 

 

 


 

오래전에 소파 냄새를 없애 보려고 헤매다가 구매하게 된 물건인데요.
소파 냄새를 아주 잘 잡더라고요. 그런데 이 녀석은 이엠처럼 천연 성분이 아니라 화학제품입니다.
화학제품에 화학제품으로 냄새를 없애던 거죠.
소파 냄새 없애는데 이 물건이 최고라고 생각했었는데 거즈에 묻혀서 사용해야 되다 보니 그것이 귀찮아서 소파 닦는 일을 잊고 살게 되더라고요...ㅎㅎ

 

그런데 이엠은 냄새를 잡아주고 광택도 나게 해 주면서 그냥 뿌린 채로 놔둬도 냄새를 잡는데 문제가 전혀 되지가 않았습니다.
소파 냄새는 외출하고 집에 돌아올 때 집 문을 여는 순간 확인할 수 있는데요.
냄새가 많이 사라졌습니다.

 

 

 

 

 

 

 


이엠은 냄새를 잡아주는 기능도 하지만 냄새의 원인이 되는 환경까지 바꿔준고 합니다.
정말 이엠은 없어서는 안 되는 친구네요.

제가 직접 실험하고 체험한 이엠에 관한 청소의 모든 것입니다.
이엠의 효과는 화학세제와는 다르게 잠시 눈 앞에서 일시적으로 좋아지는 정도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정말 냄새의 원인을 잡아주고 세균의 번식까지 막아주는 것을 일상에서 체험한 결과입니다.

어렵게 힘들고 돈 들여서 방향제나 화학제품으로 집안의 냄새와 세균을 잡을 필요가 전혀 없어졌습니다.

다시 한번 설명드릴게요.


첫째, 이엠원액과 알코올의 비율을 9 : 1로 하여 분무기에 넣어준다.
둘째, 장마철에 냄새가 나기 쉬운 옷장, 신발장에 뿌려준다.
셋째, 집안의 냄새의 원인이 되는 모든 곳에 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