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밥솥의 독 주의
우리 주방 가전 중에 절대 없어서는 않되는게 있죠.
바로 전기 밥솥입니다..
우리가 매일 같이 쓰고 있는 전기 밥솥!!
절대적으로 필요한 전기밥솥!!
그런데 제대로 쓰고 있었을까요? 우리가 그동안 이 전기 밥솥을 너무 모르고 써온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전기 밥솥 이렇게 사용하면 우리 건강에 아주 치명적으로 다가올 수가 있다고 합니다. 어떤 것을 주의 해야 할까요?, 그리고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요?
오늘 확실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우리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 , 그리고 청결을 위해서 오늘 알려드리는 내용을 절대 놓히지 마시고 반드시 참고해 주세요.^^
전기 밥솥 사용시 주의해야 할점 3가지를 알려드릴텐에요.
오늘 내용중에 조금 충격적이 내용도 있답니다. 좀 많이 충격적입니다. 정말 심장을 단단히 붙잡고 오늘 알려드리는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런 내용들은 미리 알아야 대처할 수 있는 것이니 오늘 내용 절대 놓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전기 밥솥 사용시 주의점!!!
첫번째, 전기 밥솥 내솥에서 쌀 씻지 마라!!!!
좀 많은 사람들이 당황하셨을 겁니다. 아마 대부분의 분들이 내솥에서 바로 쌀을 씻어서 밥을 하실 텐데요. 저 역시도 그래왔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행동이 우리의 건강을 해치는 일이었습니다.
이게 무슨얘기 일까요? 쌀 씻는 일이 우리 가족의 건강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다니요?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전기밥솥의 내부가 코팅처리 되어 있습니다. 이 것은 밥알이 눌어붙지 않도록 하는 기능인데요. 그런데 이 밥솥에 쓰이는 코팅재료가 문제였습니다.
이 전기 밥솥에 쓰이는 코팅 재료의 성분을 알면 앞으로는 조심스럽게 쌀씻기를 할것입니다. 이 전기 밥곹 내솥에 쓰이는 코팅 재료는 불소를 함유한 플라스틱 불소수지나 세라믹이 쓰입니다. 그런데 이게 표면이 날까로운 것에 긁히는 경우가 생기면 코팅이 벗겨지면게 됩니다. 그리고 이 벗겨진 코팅 사이에서는 알루미늄등의 중금속이 녹아난다는 겁니다. 그걸 우리가 밥과 함께 먹고 있다는 거죠. 건강한 밥을 먹으려다가 중금속 밥을 먹게 되는 겁니다.
이런 알루미늄 등의 중금속은 몸에 쌓이면 신경계 이상이나 치매등을 유발할 수 있는 아주 무서운 물질입니다.
그런데 중금속만이 문제가 아니라고 합니다.
환경호르몬 까지 검출 되었다고 하는데요.
내솥 코팅제가 벗겨지지 않은 상태에서도 코팅제로 쓰인 불소수지와 세라믹 등의 화학성분이 고온에서 환경호르몬을 방출하여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습니다. 결국 우리들은 매일 매일 이 전기 밥솥을 통해 중금속을 아주 조금씩 섭취를 하고 있는 샘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전기 밥솥은 웬만하면 코팅이 필요없는 스텐 전기밥솥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라고 하는데요.
이렇게 솥 안쪽이 반짝반짝 광이 나면 스텐 밥솥이고, 안쪽이 어두운 색에 매끈매끈한 재질이면 코팅 밥솥입니다.
그렇지만 지금까지 써오고 쓰고있는 전기 밥솥을 버릴 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그럴기 때문에 전기밥솥을 이왕이면 건강한 방법으로 사용해야 하는데요. 내솥의 코팅이 벗겨지지 않는 선에서 조심스럽게 사용해야해야 하는데요. 쌀을 어떻게 씻느냐가 관건입니다. 밥을 하기 위해 쌀을 씻을 때 내솥에서 씻는 행위는 조심해야 하겠습니다.
일단 쌀을 씻을 때 내솥에서 바로 씻지 말고, 다른 그릇에서 쌀을 씻은 후 옮겨 담는 방식으로 해야 합니다.
그리고 주걱으로 밥솥을 긁는 행위나 수세미로 문지르는 행위또한 코팅을 벋겨낼 우려가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이왕이면 플라스틱 주걱과 부드러운 수세미를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코팅이 벋겨지면 즉시 새것으로 교체하시는 것도 꼭 잊지마세요.
두번째, 취사 후 가까이 가지 않기!!!
여러분 그거 아셨나요? 이렇게 전기 밥솥에 취사 중일 때 가까이 가는게 위험한 행동이었습니다. 전기 밥솥이 취사 중일 때 일반 가전대비 전자파가 무려 25배나 높게 발생한다고 합니다.
특히 전기 밥솥 중에서도 IH방식 전기 밥솥이 있지요? IH방식이란 인덕션 히팅 방식을 의미하는데요. IH전기 밥솥을 특히 주의하셔야 합니다.이게 전자파를 많이 일으키는 원인이 됩답니다. 밑부분만 가열하는 일반 밥솥과는 달리 IH전기 밥솥은 자기장을 발생시켜 내솥 전체를 가열하는 방식입니다. 시골 가마솥 방식으로 밥을 더욱 맛있게 익히기 위해 만든 방식인데 이것이 전기 밥솥의 전자파를 많이 만드는 방식이 되었네요.
이렇게 밥맛을 좋게 해주는 IH전기 밥솥이라서 주부님들께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인데요. 그런데 이 IH전기 밥솥을 작동하지 안았을 때에는 전자파 노출양이 기준 대비 1~3% 로 전자파가 아주 낮다고 합니다. 하지만 취사버튼을 누르고 나서가 문제인데요. 취사후 10분간은 전자파가 기준치 대비 무려 25%나 치솟는다고 합니다.
우리가 전자레인지 전자파가 위험하니까 돌리는 동안 떨어져 있으라는 애기는 많이 들어봤는데 전기밥솥도 전저파가 많이 나올 줄은 몰랐습니다.
취사후 10분간!!!
이 때가 전자파가 가장 많이 나온다고 하니 10분 만이라도 꼬 멀리 떨어져 있어야 겠습니다.
세번째, 바퀴벌레 입니다!!!
밥솥에 바퀴벌레가?~~~~
정말 충격적입니다.
오늘 내용 중에 가장 충격적이고 믿기가 힘든 내용입니다. 바퀴 벌레라는 단어만 들으면거 부터 벌써 온몸이 오글거리는데요. 비위기 약하시더라도 어쩔 수가 없네요. 그런데 이게 다 사실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격멸하고 싫어하는 그것! 바퀴벌레!!
바퀴벌레 이야기만 해도 몸서리가 처집니다. 그런데 바퀴벌레가 선택하는 인기 서식지가 바로 전기밥솥이라는 충격적인 내용이 나왔습니다. 특히 일인가구가 늘어나면서 부터 일반 주택보다 관리가 덜 되는 원룸바퀴벌레!!
혼자사는 원룸에서 집주인이 없을 때 활개를 치고 다닐 원룸 바퀴벌레가 밥솥에 들어가서 살지 말라는 법은 없습니다.
혼자사는 원룸같은 곳에서 청결이 잘 유지가 되지 않는 다면 고온 다습한 환경을 바퀴벌레가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겠죠. 이렇게 원룸 바퀴벌레는 사람이 잘 없고 청결에 신경을 덜 쓰게 될 때 기아급수적으로 그 개채수가 늘 수 밖에 없습니다. 정말 충격적인 내용이지요. 그러니 따뜻한 전기 밥솥에서 원룸 바퀴벌레가 살지 말라는 법이 없는것입니다.
인터넷에 '밥솥 바퀴벌레'만 검색해 봐도 많은 사람들의 충격적인 목격담과 경험담이 쏟아져 나오는데요.~~~~
"밥솥에 바귀벌레 들어갔는데 처치방법 아시는분?"
"밥솥안에 바퀴벌레 충격이에요."
" 바퀴벌레가 밥솥을 가장 좋아한대요."
이렇게 상상하고 싶지도 않은 글들이 정말 많습니다.이런 집바퀴벌레의 내용들이 사실이 아니길 바라지만 사실입니다. 집 바퀴벌레가 밥솥에 사는 사실이 몇몇 사람들의 이야기 아니냐고요?
그러면 좋겠지만 아니었습니다.
심지어 전기밥솥 사용 설명서에도 이 내용이 나와 있다고 하는데요.
벌써 이 집바퀴벌레에 관한 내용을 전기 밥솥회사에서는 미리 알고 있었다는 이야긴데요. 아래 표로 만든 내용이 밥솥 설명서에 나와있는 내용입니다. 한번 그 내용 확인해 보시죠.
라는 내용까지 나와있을 정도입니다. 단순하게 이 내용만 봐도 전기 밥솥과 집바퀴벌레는 이미 오래 전부터 이어져온 관계인 것 같습니다. 아주 오래전부터~~~ㅜㅜ
집바퀴벌레가 전기 밥솥에 살고 있다니 너무 충격적이지 않습니까?
가장 청결하고 깨끗해야 할 전기 밥솥에 이게 무슨 일일 까요? 집바퀴벌레에 대한 내용에 충격을 금치 않을 수가 없는 내용들입니다.
그런데 이것도 다 이유가 있는 내용들이었습니다.
해충방역업계 관계자는 집바퀴벌레에 대해 이런말을 합니다.
위의 내용만 봐도 바퀴벌레들이 살기 좋은 이런 환경에 딱!인것이 바로 전기밥솥이라는 겁니다.
매일 매일 따뜻하다보니 작은 바퀴벌레들이 여기서 살림차리고 알까고 아주 잘 지내고 있다는 것이죠. 특히 하단 통풍구를 통해서 작은 바퀴벌레들이 자주 들락날락 거린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제조사 측 관계자는 이런 얘기를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이런 작은 바퀴벌레가 밥솥에서 살고 있는 걸 발견하면 그 밥솥으로 한 밥은 못먹을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앞으로는 내솥만 씻고 닦고 할 게 하니라 작은 바퀴벌레들이 정착하면서 살지 못하도록 전기 밥솥 밑부분도 항상 청결을 유지하고 자주 청소를 해줘야 겠습니다. 이렇게 해야지만 집에 사는 작은 바퀴벌레들이 꼽짝없이 살지 못하게 되겠죠?
오늘은 전기 바솥 사용 시 주의할 점 3가지를 알려드렸는데요. 우리가 매일 매일 사용하는 가전제품이었지만 모르는 점이 참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평소에 잘 신경써서 사요하면 큰 문제는 없으니 너무 걱정하지는 마시고 건강한 방법으로 사용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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