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깨끗한 집을 만들어 가고 싶은 비비 공주입니다.
음식을 먹닫보면 본의 아니게 옷에 양념이 묻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주로 김치종류를 많이 흘리고. 국물 종류 등등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좀 지우기 힘든 간장 얼룩을 지우는 방법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음식을 드시다가 옷에 간장을 흘려 보신 경험들 다 있으시죠? 그런데 이 간장은 무슨 이유인지 얼룩이 지고 나면 정말 안지워 집니다. 마치 반정도 염색된것 처럼 말이죠.
그런데다가 덜 지운 상태로 있으면 덜 없어진 간장 냄새가 주면 사람들게 솔솔 풍기게 되서 많은 사람들에게 실례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오늘 이 간장 얼룩을 쉽게 제거하는 방법이 있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단 두가지만 있으면 이 냄세 나고 색깔 진한 간장 얼룩이 신기하게도 제거가 된답니다.
소금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계신다면 소금은 조미료로만 활용하기에 쓰임새가 아깝다라는것을 알게 되실 겁니다.
소금은 음식 맛을 내는 것은 물론 옷을 세탁하는 일에 있어서도 매우 유용한 재료입니다.
오늘은 얼룩 세탁을 하는 일에 일어서 유용한 소금 활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일단 간장 얼룩을 물에 한번 행구고 시작 할까요?
소금은 옷감의 염료가 물에 녹는 것을 막아 주므로 색바램이나 이염이 되는것을 막는 역할 을합나다.
그래서 색깔 옷을 세탁할 때 사용하면 오랫동안 선명한 색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색깔옷들을 빨래할 때 세제와 같이 소금을 넣고 빨면 참 좋겠네요.
물양의 20% 농도로 소금을 사용하면 세탁하기에 딱 좋은 농도라고 합니다.
손빨래 할 때는 이렇게 만든 20% 소금물에 색깔 옷을 20분 정도 담갔다가 세탁하면 선명한 색갈옷 세탁을 할 수 있다고 하니 한번 실천해 보세요~~
20%, 20분!!!
외우기도 참 쉽죠?
위의 경우는 셔츠에 적합한 경우이고요. 오늘은 메리야스 원단이라 얼룩이 더욱 깊게 배었습니다.
그래서 시간을 더욱 들여서 1시간 담가놓기로 했습니다.
먼저 따뜻한 물을 준비합니다.
물의 양은 머그컵 3개 정도로 했고요. 소금의양은 소주잔으로 3컵 정도 입니다.
(40°C ~50°C)을 준비합니다.
얼룩진 부분에 소금 물을 묻힌다음 칫솔에 소금을 붙혀서 간장이 묻은 얼룩 부분을 문질러 줍니다.
단 옷감이 상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문지릅니다.
이 과정이 끝나면 옷에 간장 얼룩진 부분에 소금 물에 30분에서 1시간정도 푹 담가둡니다.
1시간이 지나서 보니 얼룩이 절반정도 사라졌네요.
이제 소금물은 버리고 얼룩진 부분을 잘 행궈준 다음에 설탕물을 만들어 줘야 합니다.
앞서서 소금물에서 한 방법처럼 동일하게 하는데요
따뜻한 물에 설탕물 몇 숟가락 풀어서 녹인다음 얼룩진 부분에 설탕물을 뭍혀주고 칫솔에 설탕을 뭍힌다음 문지릅니다.
그리고 설탕물에 30분에서 1시간 정도 담가둡니다.
마지막으로 살짝 손으로 비벼서 약간의 세제와 함께 빨아줍니다.
놀랍네요.. 100%완전 깨끗해졌어요.
간장 얼룩이 소금물과 설탕물에 지워지는 원리는 이롷습니다. 소스류에 있는 성분과 맞는 것끼리 만나게 하는 것이죠
예를 들어 단백질은 단백질에 녹고, 기름은 기름에 녹기 때문에 간장에 있는 성분으로 녹이여서 얼룩을 없애는 원리이지요.
즉 간장은 짠 성분과 감미료의 얼룩이기 때문에 소금물과 설탕물을 사용해서 얼룩을 녹여서 없앤 원리로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첫째, 따뜻한 물에 20%농도로 소금물을 만들고 얼룩 부분을 칫솔을 사용해 문지른 다음 소금물에 담궈둔다.
둘째, 따듯한 물에 20%농도로 설탕물을 만들어서 얼룩부분을 칫솔을 사용해 문지를 다음 설탕물에 담궈둔다.
셋째, 살짝 비벼서 행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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