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 세탁조 클리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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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우리집/빨래 팁

이엠 세탁조 클리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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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항상 우리집을 깨끗하게 만들어 나가고 싶어하는 비비 공주입니다.

 

 



 

 

 


푹푹 찌는 여름철이 되다보니 빨래를 하고나서 세탁기에서 바로 빨래를 빼지 않으면 어느새 빨래에서 쉰내가 나기 쉽죠? 주부들은 여름철이 되면 더욱 부지런하게 몸을 움직여야 세균과 멀어지는 것 같습니다.
깨끗해 보이는 빨래도 잠시 신경 못쓰면 이렇게 빨리 냄새가 나게 되는데 매일같이 분해 해서 확인 할 수 없는 세탁조는 여름철에 과연 얼마나 많은 세균들이 번식하고 있을까요?

오늘은 드럼세탁기 셀프 세탁조 크리너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오늘 준비물에 EM이 등장합니다. EM이 살균, 탈취에 좋은거 다들 아시죠?
정말 세탁조 크리너를 구입하고 세탁기를 돌려주면, 눈에 보이는 세탁기 안쪽의 통세적은 정말 깨끗히 됩니다. 그런데 눈에 보이지 않는 통의 바깥쪽은 세탁하고나서 깨끗히 때가 벗겨지는지 않그런지 알 수가 없죠.

저도 원래는 세탁조 관리라는걸 한다는 것 조차 모르던 한 사람이었습니다.
어쩌다 보니 이렇게 블로그로 자료를 만들어서 올리다 보니 세탁조 청소가 그렇게 중요한 거였는지 부끄럽지만 저도 이번에 알게 되었답니다.

 

 

 

 

 

 

 

 

여기에 또 주목해야 할 점은 과탄산소다입니다.
이번에 자료를 조사하면서 느낀점은 세탁기를 청소할 때 과탄산 소다는 쓰지 말라고 하는 내용을 이곳 저곳에서 보게 되었는데요, 오늘은 과탄산 소다가 들어가죠?
이유가 있었습니다.

 

 

 

 

일단 진행시켜 보겠습니다.
뜨거운 물을 종이컵으로 4컵정도 준비해 주시구요. 과탄산소다는 종이소주컵 1컵 분량을 풀어 줍니다.
과탄산소다는 사용하기전 뜨거운 물에서 완전히 녹인다음 사용해야만 합니다.

 

 

 

 

 과탄산소다가 잘 녹여 졌을때 여기에 종이 소주컵3개 분량의 알코올을 부어줍니다.
마지막으로 EM을 종이소주컵으로 2컵 넣어줍니다.

 

 

 


 

 

 

 

 

 

 

 

 이게 바로 완성된 EM세탁조 크리너 입니다.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세탁기 청소세제 이지요.다른 천연세제도 좋지만 EM이 여기에 들어가서 되어서 묶은 먼지나 세균들이 많이 제거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과연 세척과정에서 세탁조 통 뒷면에 눈에 안보이는 부분까지 닦여야 되는데 말이죠. 제가 세탁기를 열어 볼 수도 없으니까요. 그런데 한 가지 사실만으로 세탁조 바깥쪽 안보이는 쪽에 묶은 때를 없앨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이건 잠시 후 뒤에서 설명할게요~~

 

 

 

 

 뜨거운 물로 방금 만들어서 손에 들고 있는 그릇까지 상당히 뜨겁습니다.
완성되 EM세탁조 크리너를 세탁기 안에 넣어볼까요?

 

 이 상태로 그대로 세탁기에 넣어서 세탁코스를 맞춰주고 돌리면 됩니다.
드럼 세탁기는 통돌이 세탁기와 다르게 세탁조가 세워져 있는것이 아니라 옆으로 뉘어져 있기 때문에 장시간 세탁조를 물속에 담가 둘 수도 없게되죠. 또 세탁조가 누어 있어서 EM이 아무리 좋아도 누워있는 아랫부분 일부분만 물이 닫기 때문에 통세척 효과가 크지 않을 것으로 생각이 들었었는데 ....
통세척 뒷면에 묶은 때를 없애는 답이 있었습니다.


 

 

 

우리집에서 걸레로 쓰고 있는 수건 한장 입니다.
이걸 세탁기에 넣고 세탁코스로 돌리면 됩니다. 수건 한장이 들어가줘야 물에 떠다니는 부유물을 세탁물이 잡아 줄 수가 있습니다. 이거 아주 중요한 사실이지요.
수건 한 장의 차이가 얼마나 큰 차이인지.......

이 번 자료를 조사하는 가운데에 세탁기 통세척을 셀프로 하게되는 경우 절대로 과탄산소다를 쓰면 안됀다는 내용들을 일 부 접하게 되었는데요.
이유는 과탄산소다가 묶은때를 잘 벋겨내는건 확실하지만 묶은 때들이 헹구는 물 속에 부유물로 둥둥 떠다닌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번 헹굼이 있어야 정제모를 부유물들이 조금씩 사라지다고 하더라고요.
만약 이런 부유물이 계속 나오게 된다면 속옷이나 아기옷은 세탁기로 절대 빨 수가 없겠죠?
수건 한 두장이 들어가야 세탁기가 돌아갈 때 구석진 곳을 닦아 주는 역할도 하고 부유물도 흡착 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런데 이런 많은 양의 부유물과 세균들이 과탄산소다가 소주컵 한 컵 분량의 양에 사라질 수 있게 할 수 있을 까요?
물론 아니겠죠?
그러면 어떻게 그 많은양의 때와 세균을 잡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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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지만 등잔밑이 어두운건지 저도 이 사실을 알고 놀랐습니다.
답을 말씀드리면
"이게 뭐야"?, "이거였어"? 할 수도 있습니다.

정답은 바로~~바로~~바로~~

 

 

 

 

세탁 코스에 있습니다.
뜨거운물 세탁이죠. 세탁 온도 95°C이상은 삶음 세탁에 들어가기 때문에 헹굼이 뜨거운 것이 아리가 세탁이 뜨거운 것입니다.
정답은 통돌이 세탁기처럼 드럼세탁기도 물이 많은 가운데에 세탁조가 물에 잠기는 같은 환경이 만들어져야 하는데 바로 헴굼에 달려 있었습니다.
때가 불려저서 떨어져 나가려면 물이 많은 상태에서 뜨겁게 헹궈야 한다는 사실!!!!!

그리고 뜨거운 물로 3번은 헹궈야 한다는 사실!!!!!

 

 



눈으로만 보지만 정말 깨끗함이 느껴집니다.
정말 오늘은 세상에서 제일 깨끗해진날 같네요^^

집에서 만드는 EM세탁조 크리너~~~
적극 추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