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티슈 뚜껑 활용법
본문 바로가기

깨끗한 우리집/청소 팁

물티슈 뚜껑 활용법

728x90

 

안녕하세요. 우리 집을 항상 깨끗하게 만들어 가고 싶어 하는 비비 공주입니다.
여름 철이 되다 보니 집안에서 나는 냄새에 민감해지는 시기입니다.
오늘은 여러 가지 악취에서 벋어 나는 방법 중에 한 가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집안에서 나는 악취의 종류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오늘은 그중에서 집안의 한 군데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집안에 들어오자마자 기분 나쁜 냄새가 나기 시작한다면 제일 먼저 주방부터 달려가 보게 되죠..

 

 

 

 

 

 

 

 





정말 괴로운 냄새입니다.
날씨가 더워짐에 따라 음식물의 빠른 부패로 냄새가 여간 지독한 게 아닙니다. 그런데 막상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려고 하면 쓰레기봉투 안에 있는 양이 많이 차 있어야 버릴 수 있는데요. 음식물 쓰레기 양이 적으면 버리기도 아깝고, 음식물이 찰 때까지 기다리려니 냄새 때문에 힘들죠.
남자들이 제일 치우기 싫어하는 부분이기도 한 이 음식물 쓰레기 처리방법!!!
그런데 아주 손쉽게 냄새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오늘 물티슈 뚜껑의 화려한 변신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다 쓴 물티슈 봉지에서 붙어있던 뚜껑이면 됩니다.
이제부터 물티슈 뚜껑은 버리는 물건이 아닌 모아둬야 하는 물건이 되었습니다.
왜 그런 건지 오늘 보여드릴게요^^



 

 

 

 

 

 

 

 





음식물이 차 있는 쓰레기봉투에 다 쓴 물티슈 뚜껑을 끼워주면 끝~~~
정말 손쉬우면서 생활의 지혜가 넘치는 방법이죠?
어디서 이런 지혜가 나온 건지 정말 감탄스럽네요^^


이렇게 물티슈 뚜껑을 활용하려면 평소에 물티슈 뚜껑을 버리지 말고 잘 모아 두면 참 좋은데요
물티슈 뚜껑은 음식물의 냄새를 차단하는 것뿐만이 아닙니다.
생활 속에서 물티슈 뚜껑을 실용성 있게 응용할 수 있는 방법들이 정말 많답니다.

먼저 다 쓴 물티슈 봉지에서 뚜껑을 떼어내는 법을 알려 드립니다.



 

 




다 쓴 물티슈 봉지를 그대로 냉동실에 넣어줍니다. 그리고 1시간 뒤 냉동실에서 꺼내서 뚜껑과 봉지가 잘 분리가 된답니다. 그리고 뚜껑만 다시 물에 담그고 식초 몇 방울 떨어뜨리고 나서 자연스럽게 식초 살균 소독한 후 말려서 사용하시면 깔끔하게 재활용이 가능합니다. 참 쉽죠?
물티슈 뚜껑을 봉지에서 그냥 떼어내서 쓸 수도 있기는 한데 식초에 담가 둬서 사용하면 더욱 깔끔하게 재활용을 할 수 있겠죠?



 

 





콘센트에 문이 달리게 되었네요.
열고 닫을 수 있는 흥미로운 장치가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잘못 만지면 큰 사고가 날 수 있는 전기 콘센트입니다.
아이들이 무심결에 콘센트 구멍을 만지다가 아주 큰 감전사고까지 날 수 있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는데
이럴 때 재활용한 물티슈 뚜껑을 전기 콘센트에 붙여주어서 구멍을 막아 둘 수 있는데 아이들에게 미연에 사고를 방지하여 아이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습니다.



$$

$$$$$

 

 

 

 

 





물티슈 뚜껑만 있으면 다용도 공간에서 못이 없이도 물건을 걸 수 있는 공간이 생긴 답니다.
간단하게 가벼운 가방이 걸고 싶을 때, 무언가 담아야 하는 공간이 필요할 때 제격이랍니다.
못이나 걸이를 사서 달거나 붙이지 않아도 아주 훌륭한 다용도 걸이가 완성되었습니다.
봉지나 가벼운 주머니나 가장 정도 걸을 곳 없어서 아무렇게나 놔둘 일은 이제 없을 것 같네요.

 

 

 





그 밖에 정말 물티슈 뚜껑은 이용할 데가 정말 많은데 대표적으로 제가 감동되는 부분만 추려서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어떤가요? 물티슈 뚜껑의 놀라운 변신!!
바로 시도해 보세요.
위생과 안전, 편의성을 두루 갖추고 있는 물티슈 뚜껑은 이제 버리지 말고 꼬박꼬박 모아둬야겠습니다.


다시 한번 설명 들릴게요
첫째, 다 쓴 물티슈 봉지를 냉동실에 1시간 정도 넣어둔다
둘째, 냉동실에서 꺼낸 물티슈를 봉지와 뚜껑으로 분리한다.
셋째, 분리해낸 물티슈 뚜껑을 식초단 물에서 담가 뒀다가 꺼내서 말린 후 용도에 맞춰서 야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