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비골드로 드럼세탁기 곰팡이 제로

여러분 세탁기 속의 곰팡이와 세균이 변기보다 많다는거 알고계셨나요?

 

이런거 하나 뿌리기만 해도 곰팡이가 싹~~~ 사라집니다.

이 방법으로 하기만 해도 곰팡이가 아주 쉽게 싹 녹아 버려서 없어지는 걸 보게 되실텐데요.
곰팡이 완전 정복, 끝까지 봐주세요

 

이 속에 곰팡이가 이렇게 많았는지 누가 알았겠습니까?
그런데 여러분 집안에서도 유난히 곰팡이가 많이 끼는 장소가 있습니다.
과연 어디일까요? 놀라지 아세요.

 

변기가 3등입니다. 더럽다고 생각했던 변기가 곰팡이와 세균활동을 하는 장소 라는 것입니다.
자 이렇게 변기가 1등인줄 알았는데 3등이라뇨. 그렇다면 공팜이와 세균이 더 많은 세균 덩어리는 어디일까요?
바로 지금 보고 있는 세탁기 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1등은 온수 매트안에 있는 물이라고 합니다.

 

고무패킹속 곰팡이와 찌든 때 사진

 

이렇게 우리가 잘 모르던 집안의 구석 구석에 세균과 곰팡이가 많았다는 것을 알게 되니 충격이네요. 더군다나 세탁기가 2위라니요.
매일 빨아야 하는 옷들은 어떻게 하라고 곰팡이가 많은 걸까요? 그럼 이제껏 드럼세탁기를 세척 했어도 드럼세탁기 안에 곰팡이 속에서 수건과 속옷들을 빨아 왔던 건가요?







특히나 세탁기의 곰팡이는 거의 전부 세탁기의 고무패킹 속에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 드럼세탁기 세척을 위해 고무패킹 속에 있는 먼지와 곰팡이를 1차적으로 제거하고 곰팡이를 녹일 때 손 안데고 쉽게 제거 할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드럼 세탁기 세척을 시작해 볼까요~~

 

세제의 뒷모습 사진

 

그리고 이건 가스레인지에 오래되어 눌러붙은 기름 때 제거까지 되는 아주 신통 방통한 세제입니다.
아래까지 쭉 보시면 어떤것인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마스크와 장갑사진

 

이건 분무기 형으로 나와 있는 형태의 세제입니다.
냄새는 석유냄새가 조금 나는 세제인데요.. 사용하실 때는 반드시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시고 사용하는게 센스~~~~~

이 세제는 3종유의 형태로 구분되어 판매되고 있는대요.
먼저는 리필형이 있고요. 두번째는 분무기형 주둥이, 세번째는 거품나오는 펌퍼형이 있습니다.
오늘 드럼세탁기 세척에서의 고무패킹에 있는 곰팡이를 닦아내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일반적을 쓰이는 분무기형 주둥이 보다는 펌퍼형으로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펌퍼형은 세제가 거품 형태로 분사되어서 거품이 얼룩이 있는 자리에 달라붙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드럼세탁기 세척을 할 때 분무기형 처럼 세제를 뿌리고 나서도 흐르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때문에 드럼세탁기 세척에서 오래된 얼룩에 세제가 오랬동안 밀착시킬 수 있을 수가 있게 됩니다.

 

오른쪽이 펌퍼형 거품 사진

 

자 이렇게 같은 세제라도 분무기형에서 분사된 세제를 벽면에 밀착되는 것이 아니라 주주룩 흘러버리게 되고 마는 반면, 펌퍼형에서 나온 세제는 이렇게 벽면에 밀착되어서 같은 세제라도 오염부위에 이렇게 고정시켜 줄 수가 있답니다. 작은 차이 같이만 매우 큰 차이랍니다.

저는 이걸 구입하기 위해서 쿠팡을 이리저리 찾아다녔지만 펌퍼형을 구하기기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거품형 분무기 주둥이만 호환해서 사용하려고 따로 구입했답니다. 참고사항으로 이 세제를 굳이 펌퍼형을로 된 것을 꼭 구입하시고자 한다면 인테리어 재료를 파는 전문 업체를 가야지만 구입할 수 있다고 하네요.

 

펌퍼형 헤드 사진

 

펌퍼형 주둥이는 이번 드럼세탁기의 고무패킹 청소 뿐 아니라 청소할 때 다른 세제를 사용할 때도 많이 사용하게 될것 같아서 여러개를 구매 했는데요...앞으로 쓰임받을 일이 많을 것 같습니다.

펌퍼형과 분무기형 입구 사진

이렇게 서로가 입구 에 구멍 모양이 다르죠.
펌퍼형을 구하기가 힘드시다면 일반적인 분무기 형을 쓰셔도 무방합니다. 그런데 찌든 때를 처리할 때는 아무래도 펌퍼형으로 사용하는 편이 훨씬 도움이 되실겁니다.

일단 먼저 드럼세탁기를 열어보고 안쪽에 있는 고무패킹을 한번 보겠습니다. 고무패킹을 한번 들취봐서 곰팡이 상태를 확인해 봐야겠죠?

 

고무패킹을 들춰본 사진

 

이런 심각한 상황까지 곰팡이가 많이 펴 있었네요. 그동안 우리집 세탁기가 이런 상태인지도 모르고 빨래를 해왔었다는게 ~~~~~~ㅠㅠ
빨래속에 얼마나 많은 곰팡이와 세균들인 덕지 덕지 붙어 있었던 걸까요?


세탁기를 사용하고 나서 가끔씩 세탁기 문을 열어주고 통풍도 시켜주고 락스도 가끔씩 사용했었는데 세균을 완전히 없애는 데는 완벽하지가 않았었나 봅니다.

자 이번에는 세탁세제 투입구로 가보겠습니다. 이곳도 사실 드럼세탁기의 통 내부 못지않게 습기가 많은 곳이라 세균이 살 수 밖에 없는 곳입니다. 이곳에도 자세히 살펴보면 곰팡이가 많이 끼어있습니다.

 

세제 투입구 사진

 

세제 투입구도 곰팡이 방지를 위해서는 평소에 세탁기를 사용하고 나서 열어두면 곰팡이가 생기지 않는 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잘 되지가 않고 있죠..ㅎㅎ
세제 투입구를 열어보면 구석진 곳은 깊어서 손이 닿기가 힘든 구조고 되어있는데요. 이런 곳에 이걸 뿌려두면 너무 좋습니다. 일단 펌퍼형은 손이 잘 닿지가 않는 부분에 뿌려두게 되면 손 안대고도 깨끗히 곰팡이를 닦을 수 있기 때문이죠.

 

곰팡이 있는 부분에 피비골드 뿌려준 사진

 

 

구석진 곳에 피비골드 뿌려주는 사진

 

세제 거품들이 사그러들고 다 녹았습니다.
물로 한번 헹궈볼까요?
세제투입구가 아주 속시원하게 깨끗해졌습니다.

 

깨끗해진 세제 투입구 사진

 

자 이제 다시 고무페킹이로 돌아가겠습니다.

 

 

보통 드럼 세탁기를 청소할 때의 드럼세탁기의 고무패킹은 물이 고이는 아래쪽에 먼지와 곰팡이가 많이 끼어있습니다.
이곳에 세제를 뿌려보겠습니다.

 

아랫부분에 피비 골드를 뿌려준 사진

 

 

피비 골드를 뿌려준 사진

 

드럼세탁기를 전문으로 청소하는 업체에 맏기고 분해해서 깨끗하게 청소를 부탁해도 괜찮겠지만요..

 

그렇게 하면 내가 청소하는 것 보다 청소업제에서 100배는 깨끗하게 청소를 해주실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는 사람을 불러서 돈 주고 청소를 하려고 하니까 주머니에서 돈나가는 애통한 곡소리가 여기 저기서 들리는것 같습니다....ㅠㅠ

 

드럼세탁기 청소업체를 부르지 않안도 얼마든지 이 세제만 있으면 구석구석 너무나 깨끗히 곰팡이 얼룩을 없앨 수가 있습니다. 그것도 힘들이지 않고 말이죠...이젠 드럼세탁기 청소 전문 업체를 부를 일이 거의 없겠네요.

과연 지금 까지 말해도 이 세제는 무엇일까요?

 

피비골드 사진

 

바로 피비골드 입니다.

제목에서도 언급했지요. 보통은 피비원이라고 하면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요.

 

그 중에서도 피비 골드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안전확인대상생화학제품으로 표기

 

사진에서보눈 것처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 입니다. 또한 피비골드의 사용버위는 매우 큰데요. 가스레인지의 지워지지 않는 얼룩과 오염물 덩어리를 녹여서 없앨 수 있고 기름때가 많은 후드 청소할 때나 눌어붙어서 떨어지지 않는게 있을 때 사용하시면 최고의 기능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가격은 2천원대 밖에 되지가 않네요.

 

자 이제 드럼세탁기의 고무패킹에 이 피비골드를 뿌려둔지 30분이 지났습니다. 어떻게 됬는지 확인작업 들어갑니다.

 

깨끗해진 고무패킹 사진 1

 

고무 패킹 속에 피비원을 뿌려만 뒀을 뿐인데 검은 곰팡이 들이 다 사라졌습니다.

나머지 뿌려 좋은 자리에 불어있는 것들은 솔로 닦다 주시면 됩니다. 곰팡이 얼룩과 때들이 피비 골드에 녹아서 사라진 부분도 있지만 그냥 불어있는 상태로 있는 것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마무리는 작은 솔을 사용해서 구석진 곳에 불어 있는 때들을 문질러서 깨끗히 마무리 해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곰팡이와 얼룩들이 뿌려만 놔도 녹습니다.

정말 속이 다 후렬한 정도로 아주 깨끗해 졌습니다. 이제 물청소로 마무리를 해서 완벽하게 청소된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깨끗해진 고무 패킹 사진 2

 

정말 구석 구석 깨끗히 곰팡이와 세균, 묶은 때들이 깨끗하게 청소 되었습니다.

예전에 드럼세탁기를 청소할 때 락스를 사용해서 청소해본 경험이 있는데요.. 확실히 락스를 사용하면 살균과 소독 하나는 확실하게 되는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고무패킹 청소할 때 락스를 사용해도 너무 좋지만 저는 락스냄새가 좀 힘들더라고요... 마스크를 쓰고 청소를 해도 강한 냄새가 얼굴 피부 까지 스며드는 것 같아서 냄새 참기가 힘들었는데요. 피비골드를 사용할 경우에는 비록 마스크를 쓰로 작업을 하지만 냄새때문에 고통스럽지는 안았답니다. 때들은 확실히 잡아집니다.

살균 소독이 필요한 경우에는 락스를 사용해야 하겠지만 얼룩과 때를 없애기만 하려면 피비골드를 사용하는 이 방법도 꾀 괜찮은 방법입니다.

좀전에 물청소를 하고 난 그 찌꺼기 많은 물들은 다 어디로 흐러들어간 것일까요?
세탁기 아래쪽 왼편으로 잠시 시선을 돌려 주시고요.

 

유출구 사진

 

이 네모난 작은 문을 열어주세요. 그리고 그 속에 있는 동그란 뚜껑을 열어 주시면 됩니다.

 

유출구 문을 열어준 사진

 

정말 청소 할 때 생긴 온갖 오염물둘이 한꺼번에 다 나오고 있습니다. 물청소를 하면서 흘려모낸 그 더러운 물들이 다 어디로 스며들었나 하셨죠? 다 이곳에 있었습니다.

 

유출구에서 물을 빼는 사진

 

세탁기가 남은 물을 모아두는 곳인데요.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겨울철에 이곳에 물만 잘 빼줘도 세탁기가 얼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곳 또한 세탁기를 가동하기 위해 조금의 물이 필요하기 때문에 있어야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만 청소할 때는 이렇게 완벽하게 물을 처리하는게 좋겠지요?

이 안쪽에 거름망도 청소해 주시고요
한번도 청소를 하지 않은 거름망 입니다. 좀 민망하지만 보여 드리겠습니다.

 

유출구 거름망 사진

 

이 부분까지 완벽히 닦아주고 제가리에 끼워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