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이곳에 중년의 나이가 되신 분들만 들어오셨나요?
그렇다면 요즘들어 건강이 예전과는 많이 다름을 느끼실 겁니다. 조금씩 컨디션의 변하도 느끼고 앞으로 반세기를 살아가야 하는데~~
건강을 유지하고 아프지 않게 살아갈 방법들을 조금씩 염려하면서 살아기는 시기입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가장 먼저 무엇부터 하시나요?
내몸의 건강과 컨디션을 위해서 아침에 일어나서 간단하게 하면 좋은 습관들은 과연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혹시 아침마다 버릇처럼 가지고 있는 않좋은 습관으로 컨디션을 망치고 있지 않은가요?
습관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는 말 중에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 가는 말이 있습니다.
바로 컨디션을 유지하는 습관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컨디션을 위해 아침 습관을 좋게 들이는 것이 생각 보다 중요하다는거 알고계셨나요?
바로 그날 아침의 습관이 그날 하루를 결정하기 때문이죠.
<건강을 위한 좋은 아침습관>
건강에 한층 더 신경을 쓰게 되는 50대라면 아침 습관을 더욱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신경을 쓰셔야 하는데요. 그리고 공부에 매진 해야하는 수험생들 또한
아침에 일어나자 지켜나아가고자 하는 좋은 습관에 대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첫째는 기지개 및 스트레칭을 하는 것입니다.
기지재나 스트레칭은 근육을 깨우는 가장 본능적이 방법이 바로 기지개 인데요.
●자율 신경의 전환
우리의 신경이 잠을 자고 있을 때 부교감 신경은 위로 가있습니다. 그러나 활동을 하고 있을 때는 교감신경이 위로 올라가게 되어야 합니다. 이렇게 자율신경의 전환을 자연스럽게 해주는 행위가 바로 기지개및 스트레칭 입니다.
강아지나 고양이가 기지개를 켜는거 보셨죠?
자다 일어나거나 앉아 있다가 일어날 경우 기지개를 컵니다.
기지개는 기화 혈을 돌려주는 기능도 하게 됩니다.
잠을 자는 동안에는 기화혈이 정체되어있다가
기지개를켜면서 기와 혈을 돌려주는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인데요.그러면서 교감신경이 활성화되는 효과가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스트레칭 하는 시간
그렇다면 기지개는 꼭 아침에만 해야 될까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오랬동안 업무를 보느라고 앉아 있는 일이 많은 직장인들이나 수험생들에게도 필요한 것이 기지개입니다.
중간 중간 팔다리를 쫙 펴피고 손가락 스트레칭이나 목스트레칭을 하면서 기지개를 펴주게 되면 머리도 맑아지는 효가가 나타나게됩니다.
수험생들이나 직장인이라면 한 번씩 손가락 스트레칭까지 신경써준다면 말초신경이 자극받아 더욱 하는 일과 공부에 집중하기가 쉬워질 겁니다.
손가락 스트레칭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손가락 스트레칭
손가락 스트레칭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간단하게 손풀기 스트레칭도 큰 도움이 됩니다.
1. 따뜻한 물에 손을 담가둔다.
2. 손가락을 자유롭게풀어 준다.
3. 손등과 손바닥을 엄지손가락을 이용해 원을그리며
중간 강도로 압박한다.(1~2분)
4. 각 손가락을 뒤로 굽히고 앞으로도 굽혀준다.
중년이후에는 혈액순환과 근육의 유연성문제가 정말 중요한데요. 몸을 잘 움직이지 않다보면 근육이 뭉치는일이 많이 생기게 됩니다.
이럴 때 기지개를 켜고 스트레칭을 해주면 뭉친 근육들이 풀어지게 됩니다.
그뿐만 아니라 근육으로 혈액이 유입되면서 근육이 유연해지는 효과를 보게 됩니다.
노인 분들이나 체중이 나가시는 중년분들이 화장실에서 큰 볼일을 보시다가 쓰러지시는 경우가
있는데요. 50대 이상이라면 미리미리 준비운동을 해줘야 이러한 사고를 막을 수 있게 됩니다.
아침에 하면 좋은 습관 기지개의 효과를 한번 나열해 볼게요. 잠을 불편하게 잤다거나 평소 자세 습관에 따라 가장 나빠지기 쉬운 것이 목 건강입니다.
앞으로 목을 뺀 상태로 스마트폰을 보다보면 목주변 근육들이 많이 힘들어집니다. 그래서 평소에 목근육을 풀어 주는 것도 좋지만 아침에 눈을 떴을 때 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일자목 스트레칭, 거북목 스트레칭등 목스트레칭과 관련된 스트레칭은 목디스크를 막아주고 쌓였던 피로가 많이 풀리게 되죠.
목스트레칭
일단 목스트레칭은 바르게 앉아 척추를 둥글게 말았다가 곧게 펴 주는 동작으로 합니다.
목스트레칭을 하기위해 손을 엉덩이 뒤로하고 가슴을 내밀기도하고 목 운동기구같은 보조기구가 있다면 이런 운동기구를 통해 당겨주는 힘을 이용해 머리와 턱을 뒤로 당겨줍니다.
목스트레칭은 생각보다 단순하지만 정말 시원하답니다.
● 기지개와 스트레칭
기지개와 스트레칭은 신경의 긴장도를 낮추게 도와주면서 편안하게 만들어줍니다.
그래서 평상시 종종 스트레스를 풀고 하루를 시작하기 전에 기지개로 몸과 마음을 스트레칭
해보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
두번째, 창문 열고 환기하기 입니다.
일어나 기지개를 쭉 펴고 스트레칭을 한 번 한다음 창문을 열고 환기를 시켜보세요.
우리 몸에 혈액순환과 근육의 이완도 중요하지만 숨쉬는 공기의 순환도 매우 중요합니다.
그런데 요즘처럼 날씨가 추운 날일수록 환기를 하지 않고 지내는 경우가 많아 질 수 있는데요.
● 실내 유해물질 없애기
미세먼지가 걱정이 된다고 하더라도 잠시10분정도 환기를 시켜주는 정도는 괜찮기 때문에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환기를 안하게 된다면 방 안에는 밤새 쌓인 이산화탄소가 가득하겠죠.
그리고 먼지와 세균들도 가득할 것입니다.
이럴 때는 환기보다 더 좋은 것은 없습니다.
●호흡기성 질환
50대 이상의 나이라면 호흡기성 질환에도 주의해야 하는 중년입니다.
이러한 부분에서는 집안의 환기가 정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게 됩니다.
호흡기 질환
우리 몸속에 산소를 받아들이는 기관은 어디일까요?
바로 폐입니다. 그런데 폐가 산소만 받아들이는 역할을 하는게 아닙니다. 우리몸의 노폐물을 배출하는 하는 중요한 해독기관입니다.
그리고 또 폐는 수분대사까지 조절하는 기관이기도 한데요. 그러니 아침마다 환기하는 습관은 건강을 유지하는 너무나도 중요한 습관입니다.
3. 물양치 입니다.
잠자고 일어나면 누구나 입에서 고약한 냄새가 납니다.
양치를 하고 잠들었어도 밤새 입안에는 세균들이번식하게 되는데요.
아침일찍 우리몸에서 가장 세균이 많은 곳은 바로 입속입니다.
세균
중년 나이가 되면 입속의 침도 쉽게 마르게 되고,잠 잘때 입을 벌리면서 코를 고는 경우도 많습니다.
코를 고는 일은 코 주위로 근육들이 늘어지면서 코골이가 생기게 되는데요.
이렇게 되면 입안은 잠자는 동안 더 건조해 지게 되고 세균의 번식은 급증하게 되는 현상이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물로 입안을 한번 행궈주신다거나양치를 곧바로 해주셔도 좋습니다.
위장질환이 있으시다면 입안의 세균이 바로 위로 넘어가는 일도 조심해야 하는데요.
이렇게 위장질환이 있다면 아침 양치를 권해드립니다.
4.음양탕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머리를 차갑게 하고 발은 따뜻하게 하는게 건강하게
하는 것이라는 말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한의학에서 음양탕은
물의 기운을 위로 올리고
불의 기운을 밑으로 내린다고 정의함
건강하려면 몸의 순환이 기본이 됩니다.
순환이 잘 되어야 대사가 잘 이뤄지게 됩니다.
이것을 돕는 것이 바로 음양탕입니다.
이 음양탕은 체질과 관계없이 남녀노소 관계없이 도움이 되는데요.
● 음양탕은 아침에 일어나서 드시면 좋다.
밤새 누워있다보면 움직임이 적어지게 되고 이러한
시간이 길어지게 되면 혈액순환이 둔해집니다.
이때 기혈의 순환을 돕는 음양탕을 복용하면 좋습니다.
음양탕은 아침에 일어나서 복용하는 것이 가장 좋고
하루중 언제든지 드셔도 좋습니다.
●음양탕만드는 방법
잠시 음양탕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음양탕은 반드시 뜨거운 물을 먼저 받고 나서 나중에 찬물을 받아야 합니다.
그래야 대류현상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우리 몸이 수분공급이 가장 많이 필요한 시간은 바로 아침 시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침에 음양탕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50대 이후에는 수분을 흡수하고 가두는 능력도 조금씩 떨어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물을 마시더라도 물이 세포까지 잘 전달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수분이 그냥 소변으로만 나가기가 쉽죠.
● 물의 온도
물은 많이 마시기 보다 물이 잘 흡수가 되도록 마시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차가운 물을 마시게 되면 위장으로 갈 때 혈관이 수축되게 되어서 유연성이 떨어지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위장의 운동성을 떨어뜨리게 됩니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물은 미지근한 물을 마시거나 따뜻한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해야만 물의 소화 흡수율이 올라가게 됩니다.
● 물의 흡수
우리의 식도가 길고 주름지게 생긴 이유는 무엇일까요?
외부에서 들어오는 것과 내부에 있는 것들의 가운데 있는 그 식도는 양쪽 환경의 완충역할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밖에서 차갑고 거친 것이 들어올 때 안쪽의 따뜻하고 부드러운것과의 충경을 완화해야 하기
때문에 그 충격을 최소화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덥거나 물이 마시고 싶어질 때 찬물을 벌컥벌컥 마시게 될 수 있는데요.
이렇게 찬물을 한꺼번에 마시게 되더라도 일단 위쪽으로 찬물이 들어가도 물은 체온과 같은 물이 되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찬물이 위에 나쁘다거나 하는것은 아니고 오히려 너무 뜨거운 물을 마시게 되는 경우
식도의 점막에 손상이 올 수 있게 됩니다.
● 갈증원인
물의 온도가 물을 흡수하는데 큰 작용이 되지 않는다는 증거가 또하나 있는데요. 여기서 갈증원인을 한번 집허봅시다.
우리가 목이 마를 때 물을 아무리 마셔도 목마름이 해결되지 않는 경험을 한 번쯤은 하신적이 있으실겁니다. 갈증 원인에 대해서 말씀드려 볼게요.
갈증원인
사실 물은 음료형태보다 맹물의 형태가 더 흡수되가 어렵습니다. 약간의 소금끼나 설탕끼가 있는 물이 우리몸에 물의 흡수율을 높혀서 갈증원인이 해결 되는 것을 느끼실 겁니다.
그래서 운동 후에 마시는 물은 이온음료를 선호하게 되는데요. 이온음료 형태로 물을 마시 되는 것이 가장 흡수율이 높고 갈증원인또한 해결 됩니다.
그래서 어린 아이들이 토를 많이 해서 물도 못마실 정도로 아파서 탈진되어 있는 상태일 때 이온음료로
물보충울 대신하게 되면 좋은데요.
구토도 멈추면서 수분흡수를 수월하게 하게 되는경우를 주부님들은 경험하셨을 겁니다.
물이 우리 몸으로 빠르게 흡수되기를 기대하고 싶어질 때 집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마실 물에다 천일염을 아주 조금 녹여서 마시는 겁니다.
5. 만성 탈수
그렇다면 평상시에 물과 음료를 많이 마신다고 생각했었는데 만성 탈수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물의 소화는 아침시간에 눈을 떳을때 가장 많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내가 물마시기가 싫고 아침 식사를 하기가 싫어서 빈속으로 출근하는 일이 생기게 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리고 이 상태에서 출근 뒤 커피만 한 잔 하게 되는 습관이 몸을 만성탈수 증세로 만들게 되는 것입니다.
아침 부터 커피만 마시고 아무것도 먹거나 마시지않게 되면 탈수가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몸에 물이 부족하기에 아침에는 소변색깔도 진한 색이 눈에 띄게 됩니다.
그런데 이런 몸 상태에 이뇨작용을 하는 커피만 마시게 되면 이런 습관이 만성탈수를 가져오게 됩니다.
아침에 눈을 떳을 때 특별히 갈증이 느껴지지 않더라도 음양탕을 한잔 만들어서 드셔보세요.
이것이 하루건강을 시작하는 좋은 습관이 될것입니다.
그리고 물을 갈증이 생기기 전에 미리 보충해 두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거 꼭 기억해 주세요.
갈증이 느껴졌다는 것은 이미 탈수현상이 생기게 된것이라고 보면 되니까요.
50대 이후로는 모든 건강상의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리를 해야하는 시기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하루 건강을 시작하는 첫단추를 끼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작은 행동들이 우리의 건강을 지키는 데에는 아주 큰 역할을 하기 때문에 실천이 이뤄지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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