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 절대 안걸리는 사람들. 슈퍼 면역자가 실제로 있었다.

코로나 바이러스

요즘 정말 코로나에 감염돼 사람들이 정말 많죠. 한집 걸러 한 명씩 코로나에 걸리는 것 같은 상황입니다. 결국 내 차례가 되는 게 얼마나 될까 하고 걱정들이 많으실 겁니다. 그런데 얼마 전 충격적인 뉴스제보를 들으신 분들이 계실 겁니다. 코로나에 절대로 안 걸리는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이들은 슈퍼 항체라도 가지고 있는 걸까요?
몸속에 이걸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절대로 코로나에 걸리니 않는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혹시 나도 코로나에 걸리지 않는 사람인지 한 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요즘 주변에 오미크론 확진자가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학교가 개학을 하면서 오미크론의 기세는 더욱더 높아져 가고 있는데요.
언제 내 차례가 될지~~ 나는 피해 갈 수 있는 건지~~
온 국민이 한번 씩을 걸려봐야 끝나는 건지~~
걸리더라도 중증많은 안 갔으면 하는 바람이 있으실 겁니다.
양성이 나온 사람들이 반응도 제각각인데요. 증상이 없는 사람도 있고 너무 고생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확진가가 어마 어마하게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얼마 전데 코로나와 관련한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코로나에 절대 걸리지 않는 사람들에 대한 연구 결과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코로나와 혈액형과의 연관성

영국 케임브리지대학에서 혈액형과 코로나 19의 연관성을 발표했는데요. 영국국립보건 연구원, 케임브리지대학, 오스트라이 비엔나 의과 대학에서 만든 공동 연구팀은 굴제 학술지 플로스 유전학에 관련 연구 결과를 발표했는데요.

코로나를 치료하거나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3천 종 이상의 혈액 내 단백질을 분석했는데요. 연구 결과는 위증증, 사망위험이 저 낮은 혈액형을 알아냈다고 합니다.

● O형 혈액형

코로나의 위중증과 사망률을 결정하는 몸속 단백질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 몸속 단백질은 총 6가지로 파악됩니다. 이중에는 ABO단백질이라는 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바로 ABO단백질이 혈액형을 결정하는 단백질이라는 거죠.

<O혈 혈앵형>

O형 혈액형인 사람들이 다른 혈액형의 사람들보다 위중증과 사망 위험이 더 낮았다.

코로나로 입원을 하는 경우 인공호흡기를 사용해야 하는 상황에서 ABO단백질이 연관성이 있다는 결과가 확인이 되었습니다.
그 결과 혈액형 O형의 경우가 다른 혈액형들보다 코로나 위중증과 사망률이 상대적으로 낮았던 것으로 나옵니다
그렇다면 반대로 코로나에 취약한 혈액형을 무엇일까요?

●A형 혈액형

미국 하버드 의대 브리검 여성병원 연구팀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수용채 결함 도메인이 A형의 혈액형과 잘 결합한다는 점은 근거로 A형이 코로나에 더 잘 감염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즉, A형이 코로나 감염 위험률이 더 높다는 것이죠.

독일에서도 이 같은 연구는 시행되었습니다.
독일 연구팀은 이탈리아와 스페인 병원에 중증환자와 무증상 환자를 분석한 결과 A형의 중증 확률이 50%나 더 높았다고 합니다.

혈액혈과 코로나 바이러스에 연관관계가 있다고 하니 놀라운 발견이기도 하고 걱정이 되기도 하실 겁니다.

그러나 이것은 확률이 뿐이고 실제로는 O형인데 매우 고생하신 분도 있고 A형인데 무증상인 사람도 있었다고 합니다.

코로나에 절대 걸리지 않는 사람들

영국 가디언즈 지는 코로나 극복을 위한 휴먼 챌린지 실험에 대해서 보도한 적이 있습니다.
휴먼 챌린지의 목표를 잠시 알려드리겠습니다.

피 실험자가 일부러 코로나에 감염이 된 다음 인체 내애서 일어나는 반응을 살펴보고자 하는 실험으로 치료법과 예방법을 찾으려는 목적이 있는 실험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실험을 작년 3월부터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충격적인 사실을 발견하게 된 것이죠.

이 챌린지에 참여한 34명 중에서 코로나에 걸리지 않는 사람은 16명이라고 하는데요. 그리도 더욱 놀라운 사실이 있습니다.
이 16명은 코로나에 걸려보려고 별짓 다했지만 절대 걸리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코와 목으로 바이러스를 강제로 침투시키고 감염자들과 피타까지 벌이는 등 온갖 방법을 다 썼는데도 절대 감염되지 않았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요?

그렇다면 이 16명에게는 남들과는 다른 특별한 무어가가 있는 것일까요?

<크리스토퍼 교수의 말>
기존 바이러스에 대한 연구에서 코에서 감염을 억제하는 초기 면역 반응을 본 적이 있는데 이는 비감염자의 숙주와 바이러스 사이에 충돌이 있다는 사실을 의미함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의 연구진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있는 환경에서도 걸리지 않는 사람들을 집중 모니터링해 본 결과 혈액 검사에서 약 15%는 코로나에 반응하는 면역세포인 T세포가 존재한다는 사실도 확인했습니다.

● 면역 세초인 T세포를 가진 사람과 희귀 유전자 변이
이런 사람들은 코로나에 걸리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는 것이죠. 또 다흔 연구에서는 유전적인 내성이 있을 수 있다는 가능성도 언급했습니다.
감염자와 같은 환경에서 생황을 하더라도 감염되지 않았던 사람들에게는 희귀한 유전자 변이를 가지고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T세포를 가지고 있든지, 유전자 변이든지 이렇게 다른 사람들이 가지고 있지 않는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슈퍼 면역자로서 코로나에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하루빨리 이 연구가 더욱 활발하게 진행되어서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법을 개발하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앞으로 슈퍼 면역으로 모두 다 코로나를 건강하게 이겨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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