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콘서트 도중 깜짝 결혼발표, 힘든 시기 지켜준 사람, 팬들의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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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콘서트 도중 깜짝 결혼발표, 힘든 시기 지켜준 사람, 팬들의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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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 김현중 결혼발표하고 활짝 웃는다
김현중



가수 김현중이 결혼 소식을 전하게 되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김현중은 자심의 콘서트에서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깜짝 결혼발표를 했다고 합니다.
결혼을 하는 상대방은 비연예인이고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하고 코로나 여파 때문이라도 예식의 많은 절차는 생략한 것으로 보입니다.




김현중 씨는 한때 정말 한류스타로서 부러울 것 없는 스타였는데 어느 날 갑자기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연예인이 되어버렸습니다.
2005년 SS501로 데뷔하고 2009년 KBS꽃보다 남자에서 윤지후 역할을 맡아 스타덤에 올랐다. 한참 상승세였던 한류스타 김현중 씨였습니다.

그런데 2014년 전 여자 친구와의 폭행, 임신, 낙태 종용, 친자 확인 등으로 세간이 시끄러웠었던 기억이 납니다.

또 군대 전연 후 제기를 노렸지만 2017년에는 음주 운전을 하게 되면서 벌금 200만 원 명령을 받기도 하여서 그의 연예인으로서의 이미지가 좀처럼 올라서지 못했습니다.
2018년 KBS 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때'롤 복귀했지만 김현중을 바라보는 눈빛은 냉담했습니다. 2020년에 전 여자 친구와의 제판에서 승소를 했습니다.




사생활의 논란이 많았던 김현중은 현재 소규모 음악 활동 공연장을 통해서만 팬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김현중은 이날 비연예인과의 깜짝 결혼을 발표하고   조심스럽게 말을 이어나갔는데요. 힘든 시기에 어둡고 캄캄하기만 한 날들을 팬들분의 응원과 함께 다시 일어설 수 있게 된 것에 감사를 드렸고, 자신의 인생을 같이 해 줄 사람을 만나고 팬들에게 축복을 받으며 제2의 인생을 시작하기로 이야기를 전했다고 합니다. 예비신부는 자신이 가장 힘들고 어려웠던 시기에 곁을 지켜준 사람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