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선거 충격적인 발표 단일화!!정말?

 

윤석열 안철수 단일화 합의

너무 갑작스러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3월 9일 대통령 선거가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갑작스럽게 뜻밖이 소식이 들렸습니다.
안철수 국민의 당 후보가 윤석렬 국민의 힘 후보와 단일화에 합의한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최근에 이들의 단일화는 결렬되었었지요.
그런데 선거가 며칠 남지 않은 지금 와서 4일 만에 극적으로 함의가 된 것입니다.

 

단일화된 이유는?

 

이재명과 윤석렬 후보에 밀려서 지지율이 낮았던 안철수 후보였습니다. 그런데 중도에 갑자기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네요. 끝까지 완주를 해 보겠다던 안철수 후보가 갑작스럽게 왜 대선을 코 앞에 두고 이렇게 단일화를 선택하게 된 것일까요?

       ● 정권교체

기자 회견의 내용에 따르면 가장 큰 이유는 정권교체라고 발표했습니다. 대한 민국의 미래를 위해 더 좋은 나라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정권교체가 필요하고 이것을 반드시 이뤄내기 위함이라고 밝혔습니다.
오직 국민의 국민의 뜻에 따라 더 좋은 대한민국을 위해서, 대한 민국의 변화와 혁신을 위한 큰 전환이 필요하고 이에 따르는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나아가겠다고 선언을 한 것입니다.

 

그러면서 안철수 후보 자신과 윤설렬을 '원팀'이라고 소개했는데요. 안철수 후보는 이것을 대통령 혼자서 국정을 운영하는 정부가 아니며 인수위원회와 공동 전부 구성까지 함께 협의하며 역사와 국민 뜻에 부응하겠다고 주장했습니다.

아무래도 이러한 국민통합정부 포인트에서  한차례 단일화가 결렬된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이것에 대한 두 후보의 합의가 극적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대통령 선거이후 두 후보의 당을 합당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준석 후보는 안철수 후보의 지지와 용기에 감사하다며 대선 후 1주일 이내로 합당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각 계 반응

 

 

홍준표 국민의 힘 의원은 단일화 소식에 대해서 크게 반긴 것으로 보입니다. 왜냐하면 그는 매번 정권교체를 위해 단일화가 필요함을 강조해왔습니다. 그리고 이제 마음 편히 완승을 기대하는 글을 올리며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한편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의 경우는 안철수 후보의 국무총리 자리를 마련해 주겠다는 함의가 있었을 것이라 말했습니다. 다만 국민의 힘에서는 안철수 같은 캐릭터를 대선 후보롤 만들어 주지는 않는다고 비판했습니다.

한편 안철수 후보와 같이 지지율이 낮았던 심상정 후보는
이번 단일화에 대해서 비판적이었습니다. 단일화를 안타깝게 바라봤으며, 거대 양당 사이에 자신 혼자 남았다고 하면서 마음이 허전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후보의 반응

 

 

 

한편 이재명 후보는 단일화에 대하여 공식적인 소감은 밝히지 않았지만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단일화소식을 맹렬하게 비난했습니다. 그리고 비상대응체재까지 선언을 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갑작스러운 단일화는 '자리 나눠먹기형 야합'으로 규정했습니다. 이재명 선대위는 차분하게 대응하되 비상한 각오와 결의로 최선을 다해겠다고 밝힌 것입니다.

그렇다면 지지율은?

단일화가 발표되지 직전까지 마지막 지지육 조사를 살펴보면 전국 지표조사(NBS) 기준으로 볼 때 이재명과 윤석력 후보가 동일하게 40% 동률을 기록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조사 기관마다 조금씩 다른 차이는 있겠지만 분명한 것은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가 크지 않은 상태입니다.

과연 이번 단일화가 어던 변수로 작용할지는 대결과가 나와봐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위기의 대한민국의 현상황에서 더 나은 대한 미국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