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 반짝 싱크대 개수대 광택나게 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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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우리집/청소 팁

반짝 반짝 싱크대 개수대 광택나게 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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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깨끗한 우리집을 만들고자 노력하는 한 사람으로서 오늘은 싱크대 개수대를 반짝 반짝 광나게 유지하는 밥법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오늘은 주방 싱크대를 처음 새것처럼 복원시켜 보겠습니다.
빛나는 개수대를 만드는 방법 끝까지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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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부터 싱크대 스테인레스 색깔이 누렇게 변하기 시작하더라구요.
철 수세미를 사용해 봤는데 스크레치가 나면 나중에 녹이 슬 수 있다고 해서 이 방벙은 좋은 방법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락스로 매일 매일 닦아주면 어느새 깨끗해지는 싱크대 개수대를 본적이 있었는데요.이건 정말 락스 냄새를 참아야 한는 힘든 일이더라고요. 그렇게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다 보니 누레진 개수대가 이제는 물때까지 끼어서 영 얼룩덜룩 보기 싫은 싱크대 개수대가 되었습니다.


철수세미와 락스 사진



물때에는 구연산이 좋다고 해서 구연산으로 닦아 보기도 했는데 별 효과가 없더라고요.
개수대가 의외로 물때가 많이 있습니다.
약품을 써서 광을 내볼까도 생각해 봤느데 적은 돈이라도 아껴야 하죠. 시국이 시국이니 만큼~~
이렇게 많은 물때를 지우는 방법은 대충 알고 있었지만 실질적으로 바쁘고 급할 때는 아는 방법도 잘 적용이 되지 않게 됩니다.


금속 광택제 사진



그런데 청소를 전문으로 하시는 분에게 살짝 어깨넘어로 배워봤는데요.~~~^^
너무 좋은 꿀팀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렵지 않고 복잡하지 않으니 따라 해보기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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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엄청난 싱크대 개수대의 물때를 처음처럼 복원시켜보겠습니다.
보통 집에 있는 주방에서 개수대의 물때보다 우리집이 더 많다고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제가 잘 안닦았기 때문이죠..ㅋㅋㅋ
물때도 있고 음식물의 물기를 빼는 자리의 바닥면은 더욱 얼룩과 색깔이 엉망인 상태입니다.물론 광택은 지작에 없었습니다. 과연 이러한 개수대도 오늘 이 마법같은 손으로 살릴 수 있을지~~
기대해 보세요♡♡♡

개수대 청소 준비문 사진



우리집 싱크대 개수대는 약 6년정도 된 집의 개수대인데요. 관리를 안해도 너무 안했지만 세월의 흔적까지도 뭍어있습니다. 청소에는 다양한 방법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자기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갑자기 청소하려고 할 때에도 청소에 필요한 준비물과 방법들이 바로 시작하는 데에 무리가 없는 방법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가하기 때문이죠.







다른좋은 방법이 있으시다면 자신이 아는 방벙을 적용하셔도 좋고요. 저는 오늘 하는 밥법이 제게 딱 맞는 방법같습니다. 아뭍은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방법을 응요하시는 꿀팁 청소 방법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주방 개수대 청소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먼저 오늘의 하이라이트 꿀팁을 공개합니다.
이 방법을 알고 나서 청소는 이렇게 하는 거구나 하고 나름크게 깨달은 방법입니다.
오늘 청소에 가장 중용한 방법 공개합니다.


전기 포트 사진



청소를 시작하기 전에 먼저 뜨거운 물을 부어주는 겁니다. 청소가 수월하게 되기 위한 방법인데요. 빨래를 비유로 들자면 비눗물에 담가둬서 때를 불리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개수대의 얼룩들이 쉽게 제거되게 하기 위해서 먼저 뜨거운 물을 전체적으로 부어주면 오염물들이 뜨거운 물에 반응해서 제거되기 쉬운 상태로 바뀌게 됩니다.








이걸 왜 이제까지 몰랐을까요?
이렇게 먼저 하고 나면 청소가 쉬워지는 건데 말이죠. 이걸 왜 지금 알았을까요?...ㅠㅠㅠ
커피 포트에 물을 100°C로 끓여서 부어주면 때와 얼룩들이 제거 될 반응을 시작하게 됩니다. 전혀 어려운 방법이 아닙니다. 그냥 뜨거운 물은 전체적으로 부어주면 되는 겁니다.


개수대에 뜨거운 물을 부어주는 사진



대신 뜨거운 물을 부어줄 때는 한번에 많은 양의 뜨거운 물은 한꺼번에 부어 주시면 안되고 조금씩 전체적으로 부어주시면 되는데요. 한번에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여러번 조금씩 부었던 자리를 돌아가면서뜨거운 물로 때가 반응하게끔 해주시면 됩니다.
물의 온도가 높기 때문에 순간적으로 때를 반응시키기에 이것처럼 좋은 방법은 없다고 봅니다.
이 방벙을 정말 청소하는 꿀팁중에 꿀팁이죠. 아주 똑똑한 방법입니다.

이제 필료한 준비물은 매직 블럭입니다.


매직 블럭 사진



그리고 이렇게 뜨거운 물을 준비하고 개수대에 부어주고 나서 중요한 게 있는데요. 이상태에서 찬물을 사용하시면 안된답니다. 매직블럭으로 닦아 줄건데요. 물기가 묻어있지 않다고 해서 매직 블럭에 찬물을 묻혀도 않됩니다. 개수대 바닥에 있는 남아있는 약간의 더운물에 매직블럭을 적셔주는게 좋습니다. 뜨거운 물을 뿌린 상태에서 청소하는게 핵심이니까요.









그리고 또 하나의 청소 준비물은?


주방 세제 사진



매직 블럭을 전체적으로 개수대를 한번 가볍게 닦아준 다음 매직 블럭에 주방세제를 한방울 뭍혀주고 손에서 조물 조물 해서 거품을 만들어 줍니다.


매직블럭에 주방 세제를 뭍히고 거품을 만드는 사진



정말 편한 방법이죠? 자 이렇게 거품이 만들어 지면 본격적으로 시직하면 됩니다.


주방 세제 나오는 곳 사진



이런 곳은 묶은 얼룩과 때까 쌓여있기 때운에 칫솔같은 것으로 문질러서 때가 일어나는 반응을 커게 해주면 좋겠죠! 그런데 이미 뜨거운 물로 반응했기 때문에 궂이 칫솔까지 사용하지 않고 매직블럭 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칫솔로 섬세 하게 닦아내는 사진



묵은 물때가 너무 많이 있다면 츳솔로 먼저 문질러 주세요. 그러나 강한 철솔 같은 것으로 문지르지는 말아 주세요. 개수대에 흠집이 나게 됩니다. 흠집으로 인해서 녹이 생길수 있기 때문이죠.

이렇게 뜨거운 물로 반응을 주면 오염이 쉽게 분해가 되고 제거하기가 쉬워집니다.
이렇게 미세하게 닦아야 하는 부분이 많은 곳은 매직블럭보다는 그래도 칫솔이 적절하다고 봅니다.







칫솔로 구석구석 닦아줍니다.
주의 사항이 있는데요.
오늘의 작업은 신속하게 해야합니다. 왜냐하면 뜨거운 물로 물때를 반응시켜 줬는데 뜨거워진 개수대가 식어버리게 되면 때를 없애기 힘들기 때문이죠. 물로 다시 물을 끓여서 부어주고 다시 시작해도 괜찮기는 합니다.


좌우 닦인 곳과 닦이지 않은 곳의 차이



어떻게 변해가는지 보세요.
좀전에 물때가 정말 심했거든요.
만약 매직블럭에 물기가 모자르게 되면 물을 틀어서 물기를 뭍혀주지 말고 개수대 바닦에 있는 잔여 물기를 사용해서 매직블럭을 촉촉하게 만들면 됩니다. 다시한번 주의 사항을 알려드릴게요.
절대로 차가운 물이 들어가면 안됩니다. 찬물이 개수대에 닿자마자 때가 벋겨지는게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힘이 들더라도 개수대가 뜨거운 상태로 유지되고 있을 때 힘들더라고 식기적에 매직블럭으로 잘 닦아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 곳의 색깔이 완전히 다른거 보이시나요? 물때가 사라졌습니다.
이 개수대는 6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10년은 족히 넘어보일 만큼 전혀 깨끗하지 않았습니다. 확실히 달라진게 눈에 보이게 되니 속이 후련하네요^^

이제 나머지 닦지 않은 부분까지 매직블럭으로 꼼꼼히 닦아줍니다.
다시한번 닦은 곳과 닦지 않은곳의 차이를 보여드릴게요.


닦인 곳과 닦이지 않은 곳의 차이



매직 블럭으로 닦은곳과 닦지 않을 곳의 차이입니다.
이때 매직블럭을 개수대를 닦아내는 요령이 있습니다. 매직블럭으로 가로 세로로 가시면서 닦아내는게 좋습니다, 그래야 구석 구석 닦다만 흔적같은것 없이 깨끗하게 새것처럼 복원할 수 있으니까요.


가로 세로로 닦는 사진



이제 개수대 벽면을 다 닦아줬다고 생각이 들면 개수대 바닦을 닦아줄 건데요.
바닥을 닦을때 잘 닦아줘야 하는 부분은 코너에 벽면과 이어지는 부분입니다. 이곳에 물때가 많이 끼기 떄문에 신경써서 좀더 여러번 힘줘서 닦아주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코너 부분 닦는 사진



벌써부터 빛이 나는게 보입니다.
배수구 않은 평소에 잘 청소해 주는 곳이기 때문에 생략하겠습니다. 수도 꼭지 부분도 닦아 볼까요?
치약 없이도 광택나는 수독꼭지가 되었네요.


수도꼭지 닦는 사진



이제 미세하게 손이 가지 않은 부분을 닦아주고 전체적으로 마무리를 합니다. 그리고 매직 블럭이 물기가 너무 없는 상태에서 계속 문질러 주다보면 스테인레스에 오히려 흠집을 주게 됩니다. 그래서 개수대 바닥에 남아있는 물기를 뭍혀주면서 닦아주시는 것이 흠집없이 닦는 방법이랍니다.



꼼꼼한 청소가 청소의 퀄리티를 높혀주기 때문에 더욱 신경써 보겠습니다.

헹구는 사진



이제 개수대를 헹궈보겠습니다. 이제는 찬물을 사용해도 되니까 편안핸게 헹궈주세요.
먼저 매직 블럭을 헿궈주고 매직블럭에 물을 먹여준 다음 전제적으로 비눗기를 닦아내 줍니다.







이 과정이 마쳐졌으면 또 하나의 준비물이 필요합니다.
바로 극세사 걸레이지요. 극세사 걸레는 평상시에도 청소할 때 사용하시면 주방의 개수대 뿐만아니라 화장실의 수도꼭지등등 스테인레스도 된 부분의 광택을 살릴 수가 있습니다.


극세사 걸레로 닦아주는 사진



단 마른 상태의 극세가 걸레로 마루리 해서 물기를 닦아주시면 되는데요. 극세사 걸레를 써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정말 물때가 너무나도 쉽게 잘 닦아집니다.
이 극세사 걸레는 평소에 수도꼭지등에 물때를 없고 깨끗하게 유지해 줄 수 있는 꿀팁입니다.
극세사 걸레 사용은 정말 청소할 때 물때 없애는 마무리 작업으로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린스로 마무리 하는 사진



그 다음 작업이 다시 시작됩니다. 바로 린스를 사용할 건데요 물티슈에 뭍혀서 사용할 겁니다. 이렇게 마지막 작업에 린스를 사용하는 이유가 있답니다. 바로 2차세정을 하는 작업인데요. 싱크대 개수대를 더욱 깨끗하게 유지 하기 위함이죠.
마무리 작업을 할 때 린스를 사용하게 되면 광택도 살리고 거기에 향기까지 더해저서 정말 작업하는 내내 기분이 Up되는 상태로 유지가 됩니다. 정말 린스 향기를 맡으면서 일하면 기분이 좋다니까요!!
한 번 느껴보세요. 린스는 또한 마무리 작업할 때 남아있는 오염물까지 제거해 준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정말 마무리 작업입니다.
마른 극세사 걸래를 이용해 남아있는 물기를 닦아냅니다.

개수대 청소가 끝난 사진



정말 이렇게 깨끗해도 되는 건가요?
이렇게 간단하고 쉽게 개수대를 관리하는 방법을 몰라서 이제껏 미뤄왔었는데 이렇게 쉬운 방법으로 관리만 해 줄 수있다면 싱크대 개수대는 예쁘고 반짝거리고 향기나는 주방으로 만들어 줄겁니다.

다시 한번 개수대 청소 전후 사진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세제통 청소 전후 사진
수도꼭지 주변 총시 전후 사진
수세미 걸이 청소 전후 사진



정말 확실하게 다르다는거 느낄수가 있습니다.
우리집 싱크대 개수대가 워낙에 깨끗하지 못해서 전후 사진의 결과가 더 확연하게 드러납니다....ㅠㅠ
창피하지만 그래도 너무나 만족스러운 결과를 가지게 되어서 너무 기분이 좋네요.








이번 포스팅은 정말 따라하기 너무나 쉽고 특별한 재료를 구비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정말 좋은 꿀팁으로 저는 여겨지느데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정말 개수대 청소를 포기하고 약품을 구입해서 광택을 살리려고 했었던 사람이었는데 그럴 필요가 전혀 없게 되었다는 거 하나 만으로도 너무나 기분이 좋습니다.

다시 한번 설명해 드릴게요.

첫째, 뜨거운 물을 싱트대 개수대에 부어준다.
둘째, 매직블럭에 주방세제 한 방울 떨어뜨리고 손으로 거품을 내어서 개수대를 닦아준다.
셋째, 꼼꼼하게 닦아야 하는 부분은 칫솔을 사용한다.
넷째, 마무리는 물티슈에 린스를 뭍혀서 2차 세정작업을 한다.
다섯째, 극세사 걸래로 나머지 물기를 닦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