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크림의 놀라운 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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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우리집/청소 팁

썬크림의 놀라운 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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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일 매일 우리집을 깨끗하게 만들어 나아가고 싶어하는 비비공주 입니다.
오늘은 정말 활용법이 놀라운 선크림의 제발견을 알려드리고자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다들 집에 쓰다 남은 썬크림을 한개 정돈는 가지고 계실겁니다.






보통 썬크림의 유통기한은 6개월 정도로 잡고 있는데요. 이 기간이 지나서 사용하게 되면 오히려 피부에 안좋은 결과를 가져돈다는 것도 다들 잘 알고 계실겁니다.
요즘은 썬크림이 바르기 좋게 스틱형으로 나오기도 하는데요. 오늘 사용하고자 하는 써크림은 고체형이 아니라 액체형 입니다. 참고해 주세요.

 

썬크림 사진

 



남성분들은 이 썬크림을 사용하는 시기가 정해져 있죠! 바로 여름 휴가 철에만 잠깐 쓰실 겁니다. 여성분들은 여름 뿐만 아니라 겨울 까지도 마음만 먹은면 1년 내내 썬크림을 사용하게 되는데요. 그 이유는 당연히 자외선 때문입니다.
자외선 때문에 피부손상과 노화가 오기가 쉽기 때문에 여성 분들을 일녀 내내 쓰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오늘 자외선 차단에만 쓰는줄로만 알았던 썬크림이 집안에서 사용하는데 활용도가 매우 높게 쓰여진다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되실겁니다.

자. 그럼 이제 썬크림의 놀라운 활용 방법을 공개합니다.

오늘 사용할 썬크림은 지금 잘 쓰고게시는 썬크림이 아닙니다. 바로 유통기한이 지나버린 썬크림이죠.
유통기한이 지나 버려서 못쓰게된 썬크림을 오늘 알려드리는 곳에 사용하면 되는 겁니다.









 

가위 사진

 



첫번째로 가위에 사용하는 겁니다.
가위를 오랫동안 사용을 하다가 안하게 되면 상당히 뻑뻑해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주로 테이프 같은 것을 자르다가 그냥 놔두게 되면서 가위 칼날에 끈끈한 것들이 많이 묻어있기 마련입니다. 휴지로 닦아내도 안되고 수세미로 닦아내면 수세미에 끈끈이가 묻어 보리죠. 여간 골치 아픈게 아닙니다. 그냥 가위를 이것 저것 자르는데 쓰다가 우연히 끈끈이들이 사라지기를 기다리게 되곤 하죠.

 

가위에 썬크림 바르는 사진

 



자 이렇게 가위에 끈끈한 것이 많이 묻어 있을 때 썬크림을 발라주고 문질러 주게되면

 

깨끗해진 가위 사진

 



어느세 끈적거리던 테이프 끈끈이 들이 다 사지라게 됩니다.
직접 해보니 생각보다 보들보들 끈적이 들이 잘 지워집니다. 그리고 가위날이 상당히 깨끗해지네요.
가위에 묻은 끈끈이 같은 경우는 다른 방법으로도 없앨 수 있는 방법이 있기는 하지만 다쓴 썬크림을 활용해서 지울 수 있다는 점은 정말 자원 낭비하지 않고 정말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든 작은 거울을 닦아 보겠습니다.

 

작은 거울사진

 


여기 화장품 속에 들어있는 손거울이 있습니다. 이 화장품 손거울은 화장품에서 나오는 기름기와 우리 피부에서 나오는 피지들이 섞여 있는데요. 그래서 이 작을 거울은 자주 얼룩이 지곤 합니다. 그러나 크기가 작다보니 깨끗하게 닦기보다는 그냥 손으로 닦고 휴지로 닦는게 전부가 되죠. 손거울을 깨끗하게 유지 한다는게 쉽지 않더라고요. 이럴 때 유통기한 지난 썬크림을 손거울에 조금 짜서 발라주고 닦아냅니다. 아주 새것처럼 깨끗히 닦인답니다.

 

썬크림으로 거울 닦기

 



정말 깨끗하게 닦였네요.
썬크림 속에 들어있는 기름성분이 거울에 붙어있는 기름성분을 깨끗하고 간편하게 지워주기 때문입니다.

자 이번에는 정말 썬크림의 놀라운 활용도를 알게 되실 겁니다.

 

유리병에 드라이기로 열주는 사진

 



자 여기 유리병이 있습니다. 음료를 마시고 나서 그냥 버릴 수도 있는 병이지만 다시 재활용 하기에도 너무 좋은 유리병입니다. 요즘을 이런 유리병들을 모아서 행잉 화분을 반들기도 하고 물꽂이 식물을 여러병을로 키우러 매달아 놓기도 하죠. 정말 활용도 높은 음료 유리병입니다. 그럼 이런 유리병을 예쁘고 깨끗하게 재사용하기 위해 병에 뭍어 있는 스티커는 어떻게 제거해야 할까요?







저 같은 겨우는 보통 이런 음료병을 제사용하기 위해 병을 반나절 정도 물에 담가둡니다. 그러다 보면 스티커가 물에 불어서 손으로도 어느정도 스티커를 대어낼 수 있고요. 아니면 물려진 스티커자리를 수세미로 문질러 줍니다.
그런데 이렇게 수세미로 스티커 있는 자리를 문질로 주다보면 수세미에 스티커 끈끈이가 붙어서 수세미가 더러워지고 맙니다.

그런데 이럴때 썬크림을 사용해서 스티커 끈끈이를 없앨 수가 있고 시간도 오래 걸리지가 않게 됩니다.

 

유리병에서 스티커를 때어내는 사진

 



먼저 유리병에 뭍어 있는 스티커를 향해서 헤어 드라이기로 열을 가해 줍니다. 대략 1분정도 드라이기를 유리 병에 붙은 스티커가 뜨거워 지게 만든 다음 스티커를 손으로 때어내봅니다. 유리병에 스티커를 대어 낼 때는 빨리 때어내기 보다 천천히 라벨이 찢어지지 않게 때어내는 것이 요령입니다. 그래야 깨끗이 때어낼 수 있답니다.


이렇게 유리병에 스티커를 때어내고 나면 유리병에 남아있는게 발경 되는데요. 바로 스티커 끈끈이 자국입니다.
손을로는 때어 내기가 힘듭니다. 이럴 때 썬크림을 사용할 수 있는데요.

 

스티커 때어내 자리에 썬크림 바르기

 



유리병에 끈끈이 붙어있는 자리에 썬크림을 발라줍니다. 그리고 손으로 살살 문질러 주다보면~~
스티커 끈끈이가 사라 진답니다.

 

유리병에서 스티커 끈끈이를 제거한 사진

 


스티커 끈끈이가 잘 지워지지 않을 때는 약간의 베이킹 소다를 묻혀주면 잘 지워진답니다.
정말 신기한 일이죠? 어떻게 썬크림이 이런 일을 다 할 수 있을까요?
이렇게 썬크림을 활용한다면 유리병 공병들을 많이 모아서 예쁜 인테리어 소품까지 꾸밀 수 있겠네요^^

 

 

 

 

 

 

 

 

유리병 인테리어 사진

 



마지막으로 오늘의 하이라이트 입니다.
잠깐의 실수로 되돌리기 힘든 이런 상황을 한번쯤은 경험해 보셨을 건데요. 바로 내 차 앞 유리창에 붙은
주차금지 스티커 입니다.

 

주차 금지 스티커 사진

 



얘기치 않게 이런 상황이 생기면 정말 짜증이 마구 마구 올라옵니다. 커다라 노란 스티커가 자동차 앞 유리에 떨어지지도 않게 붙어있으면 정말 난감하기가 그지 없죠.
이럴 때 정말 썬크림이 필요한 순간입니다.
지금부터 썬크림으로 커다란 주차 스티커을 어떻게 때어내는지 보여드리겠습니다.

 





주차 스티커의 얇은 비닐막 때어내는 사진

 



먼저 주차 스티커는 얇은 비닐로 코팅되어 있습니다.
손톱으로 살살 긁어서 얇은 비닐 코팅을 벋겨 냅니다. 그리고 나서 코팅막이 벋거진 주차 스티커 위에 썬크림을 전체적으로 듬뿍 발라줍니다.

 

코팅 벋겨낸 스티커위에 썬크림 바르기

 



그리고 스티커 표면에 바른 썬크림이 종이에 어느 정도 스며드는 것이 보일 때가 대략 썬크림을 바르고 3분에서 5분정도 지나고 나서 입니다. 이때 손톱으로 주차스티커 모서리를 살살 긁어내어 전체적으로 스티커를 벋겨내면

 

썬크림 바른 주차 스티커 때어내기

 



주차스티커 때어내기 끝~~~

정말 쓸모있는 썬크림이죠.
유통기한 지난 썬크림도 쓸 수 있는 용도가 이렇게 대단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