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코로나19 절대 안걸리고 멀쩡한 슈퍼면역자들 그 면역의 비밀 훔쳐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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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코로나19 절대 안걸리고 멀쩡한 슈퍼면역자들 그 면역의 비밀 훔쳐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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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면역자



코로나에 걸리지 않는 슈퍼 면역자에 대해서 조금은 들어 보셨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코에다 아무리 바이러스를 주입해도, 확진자와 같이 있어도 멀쩡하다는 사실을 말이죠. 최근 배우 송지효 씨가 슈퍼면 역자 같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데요. 온 국인이 이렇게 슈퍼 면역을 가지고 있다면 격리되는 일 없이 여유로운 만남과 행동을 할 수 있을 텐데 말이죠. 그렇다면 이러한 슈퍼 면역자들에게는 어떠한 비밀이 있었던 걸까요? 오늘은 이 슈퍼 면역자들이 가지고 있는 놀라운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고 그 특장점들을 일반적인 우리들도 가질 수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슈퍼 면역자들이 특징





먼저 코로나에 감염되지 않는 슈퍼 면역을 가진 사람들의 특징 3가지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유전 : 특정 백혈구 유전자(HLA)보유자
                A24형 백혈구 항원
2. 선천 면역 : 뛰어난 점막면역(상피세포)
3. 후천 면역 : 면역 T세포를 높은 수준으로 보유


1번의 경우는 유전과 관계된 것이라서 일반인이 백혈구 기능을 유전적으로 어떻게 향상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그러나 2,3번은 면역반응이기 때문에 코로나 바이러스를 이기기 위해서 우리가 시도하고 고려해봐야 하는 필수적인 문제입니다.


●선천적 면역

태어날 때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면역입니다. 선천적으로 면역반응에 대처하는 힘이 뛰어난 사람들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잘 견딜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일반 사람들이 어떻게 해야 바이러스로부터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까요?

30대 이하이거나 선천 면역이 강화되어 있는 사람들에게서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증상이 없는 무증상 형태로 바이러스를 경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후천적 면역

그렇다면 후천 면역에 대해서 알아보겠는데요.




코로나 바이러스가 몸에 들어온 이후에 그 바이러스보다 더 큰 힘으로 바이러스를 이기는 후천적인 면역이 작동되기 시작하게 됩니다. 그러나 바이러스 작용이 사라지고 나서는 후천적인 면역기능도 잠잠해지는데요.
여기서 중요한 사실이 있습니다. 후천적 면역이 강화되고 조절되면서 잠잠해지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이를 조절하는 하기 위해서는 면역 조절 T세포가 후천적 면역 기능을 잠잠하게 하는데요. 이때 이 면역T세포에 기능에 대한 조절이 아주 중요해 집니다. 이 때 T 면역이 작동하지 않으면 코로나로 인한 반응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게 되는 겁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후유증이 꾀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교차 반응이란?





그렇다면 슈퍼 면역자들이 높은 수준의 면역 T세포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 것은 단순히 후천면역이 높다라고 하는 것도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면역세포가 일정 수준으로 유지된 후에 줄어들어야 하는데요. 여기서 후천 면역이 막연하게 높아지기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는 것이 면역세포의 교차 반응입니다.
이 말은 다른 감기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가 코로나19에 대해서도 효과를 나타낸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교차반응에 대한 항체 방응이 교차 바이러스에 대항해서 싸울 수 있는 중요한 원리라고 하는 것입니다.

원래 우리 몸은 수천 종의 서로 다른 항체를 생성하고 각 항체는 주어진 항원(감기 바이러스)에 특이적 반응을 하는 열쇠와 자물쇠 같은 원리입니다. 그래서 코로나 19 같은 다른 항원 (열쇠 역할)을 하는 바이러스는 항체(자물쇠)를 열 수 있는 열쇠 역할을 못하게 되는 것이죠.

그런데 교차 반응은 그렇지가 않다는 것입니다,


비슷한 항원에 반응


코로나19 바이러스나 감기 바이러스는 모두 다 '사스 코브'라고 하는 계열의 바이러스입니다.
그런데 이 바이러스들이 서로 DNA 구조가 유사한 부분이 많다고 합니다. 이렇게 유사성으로 인해 다른 항원에도 특정 항체가 반응을 하게 되는 것이죠. 항원이 서로 다르더라도 닮아 있는 부분 때문에 항체와 반응을 할 수 있다는 것이죠. 이것을 바로 교차 반응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높은 수준의 면역 T세포 보유

라고 하는 것은 이전에 감기와 같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항체가 만들어졌거나 어릴 적 예방 접종(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후에 면역 항체를 보유한 것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이죠.
또한 결핵 백신도 교차 반응을 보일 수 있다고 하는 것이죠.

즉 스파이크 단백질에 대한 적확한 정보가 없어도 그것과 유사한 항체가 만들어져 있으면 그것이 스파이크 단백질과 반응해서 교차 반응을 일으키고 그게 따라서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대응할 수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다른 감기 바이러스
다른 백신의 항체


이것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반응을 할 수 있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교차 반응이 중요한 이유


바로 신규 바이러스 때문입니다. 신규 바이러스에 돌연변이가 나타나게 된다고 한다면 이 바이러스가 돌연 변기가 되어도 비슷하게 생기 항원이기 때문에 막을 수 있는 자연적인 면역 능력이 생길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이건 아주 중요한 사실입니다.

선천 면역을 악화시키는 요인


무엇보다도 코로나를 이겨내야 하기는 하지만 우리 몸이 기본적인 면역을 가지고 있어야 감기조차도 잘 걸리지 않는 몸이 되어야 건강하게 바이러스를 이겨낼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되기 위해서 무엇보다도 기본적으로 이 3가지 조건이 충족 돼야 하는데요.

만성 스트레스
만성 피로 증가
수면 부족


이 세 가지가 선전 면역을 저하시키는 1등 요소입니다.
강조해도 지나치치 않는 것들이지요. 스트레스, 피로, 수면은 잘 지킬 수 있을 것 같으면서도 실 생화에서 일에 치이다 보면 잘 해결되지 않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내 몸을 지키는 데 있어서 이 3가지를 피해 가면서 내 컨디션을 잘 지켜나갈 때 작은 몸살감기처럼 시작한 코로나가 질 치료되지 않는 후유증까지 남기게 된다면 큰 소해 이겠죠. 다들 건강하시고 다시 더 좋은 정보를 가지고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