칫솔 살균법

 

 

 

 

 

안녕하세요.
매일매일 우리집을 깨끗하고 얘쁘게 만들어 나아가고 싶어하는 비비 공주입니다.

퇴근하고 집에 들어가서 제일 먼저 하는 일은 식사 준비입니다.
피곤하지만 참고 해야하는게 엄마된 숙명이지요..ㅠㅠ
어찌됬던 준비되 식사와 함께 식사를 마치고 나면 설거지가 기다리고 있죠.
정말 집에 들어와서 바로 앉고 싶지만 식사하고 설거지 까지 깨끗하게 마칩니다.
그리고 화장실에 가서 양치를 하게 되는데요....
빨리 입을 헹구고 나서는 정말 저만의 쉬는 시간이 가까워지게 됩니다.
그런데 피곤하다는 이유와 바쁘다는 핑계로 생활속 작은 세균번식에는 많이 신경을 쓰지 못하는게 현실 입니다.

 

 

 

 

 

 

바로 양치하고 잘 헹궈졌는지 아닌지 판단도 안서는 칫솔을 방치하는 일이지요.
사실 우리가 칫솔에 세균이 많다는 건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칫솔에는 세균곰팡이와 미생물들이 살고있다고 하는데요

늘 사용하고 있는 칫솔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세균들이 살고 있다는거 다들 알고 계시지요?
양치하고 그냥 컵에 꽂아놓거나 벽에 걸어놓거나 하시면 화장실의 습한 환경에의해 세균이 번식하게 됩니다.
대장균, 녹농균, 포도상구균,폐렴균, 살모렐라균이 아주 빠르게 번식한다고 합니다.

살모넬라균과 황색보도상구균

 

 

 

욕실에서 칫솔을 그냥 공기중에 방치하면 세균이 어마어마하게 달라 붙는다는거 많이 들어보셨을거에요.
우리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서 반드시 칫솔 살균을 집에서 정기적으로 해야 된다는 걸 잊으시면 안되겠습니다.

깨끗한 칫솔 관리

그런데 칫솔을 살균한기 위해 가정해서 살균하는 걸 번거롭게 느끼시는 분들을 위해 칫솔 살균기를 설치 하기도 하구요. 여행, 외출할 때 흔히 플라스틱 칫솔케이스에 가지고 다니게 되는데요 이럴 경우에는 그냥 먼지만 덮어줄뿐이고 양치를 하고 나서 남아 있는 물기로 인하여 세균이 많이 생긴다고 하니 이런 경우에는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칫솔 살균기까를 애용하셔도 너무 좋을것 같습니다.

 

요즘은 어린이집에서 혼자 사용할 수 있는 너무 앙증맞은 크기에 간편한 친솟 살균기까지 나왔습니다.
정말 좋은 세상에 살고 있는게 축복입니다.

 

 

 

 

 

 

자 그런데 집에서 사용하는 칫솔 살균기에도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오래 사용하다보면 치약물 흐른 자국들로 잘 지워지지 않게 되어서 내부를 깨끗하게 닦아주는 일이 매우 번거롭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치약물 흐른 자국들은 오래되면 잘 지워지지 않고 살균기 자체가 더럽워 보이게 만듭니다.

일반적으로 집에서 칫솔 사균할 때 끓이거나 전자렌지에 돌리면안됨 비추합니다. 칫솔모가 다 버러지고 칫솔이 구부러 진답니다. 칫솔을 처음으로 살균 해보고 싶은 마음에 주부님들이 한번쯤은 실수하는 일이긴 하죠.


요즘은 가족 수 대로 전동 칫솔을 구매하기도 하는데요
양치 습관이 잘 들지 않았거나 치앙가 고르지 않은 형태를 가지고 있다면 전동칫솔을 많이 사용하시는것 같습니다.
잇몸에 무리를 주지 않는 전동칫솔의 칫솔모 까지도 집에서 간단하게 멸균하고 세척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답니다.

 

 

 

 

그래서 오늘 집에서 돈 들이지 않고 간편한고 깨끗하게 소독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가정에서 칫솔 살균하는 가지 방법을 지금 공개 합니다.


첫번째 방법 소금물을 이용하는 겁니다.

왕소금을 조금 넣고 잘 젖어서 녹인다음 가족들의 칫솔을 담가두면 끝~~

예전에 치약이 없던 시절 소금으로 이를 닦기도 했었는데요. 소금 속에 들어사서 살아남을 세균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간편하게 소금을 물에 녹여서 칫솔을 담가두는 것 만으로도 정말 세균박멸이 가능하답니다.

그런데 이렇게 칫솔을 담가두고 나서 흐르는 물에 충분히 헹구지 않으면 양치질 할때 입안이 매우 짜다는거~~~
기억하세요^^

두번째 방법 구강청결제입니다.
입안의 구취해결과 동시에 세균까지 잡아주는 가그린을 사용해 주시면 되는데요. 요즘은 가그린이 색깔없이 저알콜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향기도 여러가지로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고 가그린은 구취뿐만 아니라 집안 다른곳에 냄새가 나는 곳에 사용해도 냄새를 없앨 수 있어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위의 사진 처럼 가그린에 칫솔을 그냥 담가두기만 하면 됩니다. 칫솔을 상큼한 향기나네 사용할 수 있을것 같네요^^

세번째 방법 이엠을 사용하는 데요.
이엠 원액이나 발효액에 담가두는 방법입니다. 이엠은 유익한 균은 건드리지 않고 유해한 균만 잡아주는 역할을 도와주기고 유명합니다. 집안 구석 구석 유해한 세균들과 냄새들을 잡아주면서도 화학물질이 아닌 천연물질이라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서 계속해서 큰 사람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이엠으로 계발한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곳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발효해서 사용하는 일이 번거로우시다면 이런 이엠을 계발해서 생활용품을 만드는 곳의 물품을 애용해요 좋을 것 같습니다.
주방 세제와 세탁세제부터 샴푸,치약까지 너무나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이런 이엠을 집에어도 칫솔에 있는 세균 없애는 일에 큰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자 이렇게 알려드릴 세가지 간단한 방법 만으로도 칫솔속에 숨어있는 세균들을 없앨 수 있느니 응용하셔서 보다 예브고 깨끗한 집 만들어 보아요.

다시한번 설명드릴게요
첫째, 칫솔을 소금물에 담가둔다.
둘째, 칫솔을 가그린에 담가둔다.
셋째, 칫솔을 이엠에 담가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