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매일 우리 집을 깨끗하고 예쁘게 만들어 나아가고 싶어 하는 비비 공주입니다.
외출하고 집에들어오면 바로 화장실부터 들리게 되죠.
그런데 이게 왠일일까요?
분명 깨끗하게 청소를 했다고 생각했던 화장실에서 냄새가 나기 시작합니다.
분명히 깨끗하게 청소를 마무리 졌는데 말이죠.
냄새의 원인은 변기의 틈새~~~
우리 집 화장실을 청소할 때 냄새를 제고하는 특별한 해결사가 있어야겠군요.
화장실에서 변기의 위생상태는 생각보다 구석구석 신경 써야 되는 부분이 많답니다.
작은 틈 사이의 때를 비롯해서 변기의 안쪽에 눈에 잘 띄지 않는 부분까지 오늘 찾아내어서 깨끗하게 청소해 주는 것이 오늘의 미션!!!
우리 집 변기 악취 제거하는 해결사가 필요한 순간입니다.
이렇게 작아 보이고 별거 아닐 것 같은 틈새에 세균이 많이 번식하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눈에 잘 안 띄지만 이런 틈새로 소변이 들어가서 굳은 상태로 있다 보면 청소를 해도 냄새가 생기게 마련입니다. 변기 청소를 했지만 냄새가 의심된다면 이런 작은 틈새를 살펴보시며니 됩니다.
우리 집 화장실의 변기 지린내, 악취가 사라지지 않는 이유는 바로 이 틈새에 있었답니다.
변기의 냄새와 세균을 효과적이고 빠르게 잡을 수 있는 방법은 바로 락스를 사용하면 되는 덴요.
화장실은 습기가 많은 공간이라 더욱 세균과 곰팡이가 많이 생길 수밖에 없는 조건에 탁월하게 사용되는 재료는 락스가 제격입니다. 화장실 변기의 지린 내와 암모니아 냄새를 효과적으로 없애는 청소 방법을 공개합니다.
물과 락스를 준비합니다.
락스의 양은 물보다 조금 모자란 정도로 준비하는데 1 : 3 정도로 준비하여 섞어서 야용하도록 합니다.
결혼하고 처음 생긴 우리 집을 청소할 때 화장실 청소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헤매었던 기억이 나네요.
아무것도 몰라서 그저 비싼 세제, 특별해 보이는 것을 사다 놓고 청소하면 잘하는 거라 생각했었는데.
이제는 요령이 생겨서 비싸고 특별해 보이는 세제 같은 건 전혀 쓰지 않고 있습니다.
정말 ' *스타 ' 이런 거 없어도 얼마든지 저렴하고 간단한게 청소할 수 있는 방법이 많은데 알려주는 사람이 없다보니 이제서야 이렇게 어렵지 않게 화장실 관리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토록 간단하 재료인 락스와 수세미로 깨끗하게 변기 청소 시작하겠습니다.
우선 수세미에 락스 물을 묻혀서 닦아내야 하는 부분에 고무장갑을 낀 손으로 수세미로 직접 닦는 게 가장 힘들지 않고 닦는 방법입니다. 변기솔을 사용해서 닦는 일 보다 손이 직접 변기로 들어가는 게 힘이 훨씬 덜 든답니다.
그래서 저는 변기솔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있지요.
비대의 틈새를 청소하는 방법을 락스를 사용하는 방법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대장균과 각종 세균을 확실하게 없앨 수 있는 방법이 천연세제로는 될 것 같지 않기 때문이죠.
손이 많이 닫는 물건 같은 경우는 베이킹소다를 쓰겠지만 변기는 무조건 락스 사용을 추천합니다.
비대 틈새 청소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바로 노즐이 있는 부분인데요. 이곳이 깨끗하고 확실한 소독이 있어야 한다는 거 다 아시죠? 가끔씩 노즐에 없어야 되는 덩어리가 붙어있답니다. 화장실에서 큰일을 보시다가 그만 노즐에 묻어서 굳어버려서 안 떨어지는 경우가 있거든요. 노즐 구명까지 깨끗이 세척해 주세요.
노즐을 깨끗하게 닦기 위해서는 부드러운 칫솔이 제격입니다.
화장실 청소에 빠져서는 안 되는 칫솔은 평상시에 쓰다가 버릴만하게 된 칫솔 등을 미리 버리지 말고 모아두는 센스~~~~~~ 잊지 마세요^^
그리고 화장실을 청소할 때 락스를 사용해야 하는 오늘 같은 경우에는 반드시 환기가 필요합니다.
자 이제 진짜 본격적으로 화장실 냄새를 잡는 핵심으로 들어갑니다.
비대의 오른쪽을 살펴보시면 손가락으로 누를 수 있는 곳이 보이는데요
이 곳을 누르면 비대를 앞으로 당길 수 있답니다.
즉, 비대를 변기와 분리시킬 수 있다는 것이죠.
이곳을 청소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게시는 분들이라면 평소에 잘 관리를 해 주셨을 것 같은데요.
이곳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변기 청소의 냄새를 못 잡아서 헤매시고 게시답니다.
이렇게 비대를 앞으로 당겨주니 청소할 것들이 보이시죠!
손이 잘 닫지 않아서 쌓인 먼지가 있을 겁니다.
일단 이 부분은 나중에 청소하기로 하고 비대를 앞으로 더 당겨서 비대의 밑바닥 부분이 들춰지도록 세워주세요. 아마 깜짝 놀라실 겁니다.
이곳에 노란 색깔의 이물질이 많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실 겁니다.
정말 경악할 수준이 아니시길~~~~
우리 집 화장실 변기 지린내 악취가 사라지지 않는 이유가 바로 여기 있었네요.
우리 집은 저만 여자이고 나머지 남자만 3명 있는데요.
남자들은 보통 소변을 볼 때 커버를 들고 서서 소변을 보게 되는데요. 가끔씩 커버를 들지 않고 소변을 볼 때도 있습니다. 그러다가 그만 조준(?)이 잘 안돼서 소변이 이곳까지 스며들게 되는 것이죠.
이 곳이 냄새와 누런 색깔이 절어 있을 수밖에 없는 틈새였답니다.
세균과 냄새의 온상이었던 이곳을 이제는 그냥 방치하면 안 되겠죠?
부드러운 칫솔을 사용해서 락스를 묻히고 꼼꼼히 닦아내 주세요.
변기가 암모니아 냄새로 절어있어도 락스가 있으면 냄새는 쉽게 잡을 수 있습니다.
화장실 청소 후에도 변기 악취가 살라지지 않을 때 꼭 필요한 방법입니다.
이제 세균은 잡았으니 틈새 먼지까지 닦아내고 물로 헹구어주면~~~~~
락스만큼 적은 양으로 빠른 시간에 냄새를 잡을 수 있는 건 없는 것 같습니다.
변기의 암모니아 냄새를 확실히 없애는 법은 락스가 단연 최고!!!
예전 에도 한번 변기의 틈새 청소에 대한 포스팅을 한 적이 있는데요. 이번 틈새포스팅을 하면서 더욱 많이 느끼데 되는 것은 화장실에서 변기는 반드시 틈새를 아주 꼼꼼히 청소해 줘야 하는 겁니다.
가장 청결에 민감한 변기를 이제 냄새 없이 세균 없이 관리할 수 있습니다.
락스와 칫솔만 있으면 말이죠~~~~~~
우리 집 화장실 변기의 암모니아 냄새를 제거하는 청소방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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