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 매일 우리집을 예쁘고 깨끗하고 예쁘게 만들어 나아가고 싶어하는 비비 공주입니다.
가을이 어느세 대가오더니 이제 명절이 되어 가네요.
명절 기간동안 산으로 들로 야외 활동을 많이 다니다 보면 어쩔 수 없이 격게 되는 일이 있습니다.
바로 옷이 흙이나 풀로 더러워진다는 겁니다.
오늘은 이렇게 야외에서 격게 되는 얼룩으로 대표적인 예인 풀물과 흙물을 지우는 법을 소개하겠습니다.
명절에 꼭 한번쯤을 가보게 되는 곳이 있습니다.
성묘를 하기위해 산으로 가다보면 아이들은 야외에 나와서 들뜬 기분에 가만이 있지를 않죠.
그러다 보면 넘어지고 다칠 수도 있는 상황이 생기게 됩니다.
특히 흰색옷에 이런 얼룩이 생기면 정말 난감합니다.
당장 물로 헹굴곳도 마땅하지 않고 옷에 묻어있는게 많은 때는 그냥 물티슈로 닦는다고 하다보면 얼룩이 더 크게 번지고 맙니다.
그래서 이런 얼룩을 없애기 위한 실험을 시작할 건데요.
우리 아들 흰 바지에 이 실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얼룩들을 깨끗히 없앨 수 있어야지만 울 아들이 다시 이 바지를 입을 수 있겠죠?
지운다고 하다가 오히려 더 번저버리는 이런 풀물과 흙물을 깨끗하게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완벽하게 지워보겠습니다.
보통 이런 식물성 얼룩 같은 경우 대부분 일단 물을 닫게 하면 안됀다고 하죠.
물이 닫기 전에 주방세제를 묻혀서 세제가 스며들도록 하고 그 다음에 닦아내야 한다고 합니다.
예를 들자면 아이들이 먹다가 흘린 옷에 묻은 과일물등은 정말 빨기 전에 물에 닿으면 주방세제로 지우려고 해고 전혀 지워지지 않으려고 합니다.
이러한 관리 방식으로는 흰옷뿐만 아니다 다른 색깔옷까지도 관리하기가 힘듭니다.
원리만 알면 정말 쉽게 이러한 얼룩들은 지우는게 어렵지 않은데 말이죠.
원리를 알기 위해서 먼저 준비물 부터 챙깁니다.
기본적으로 식초와 주방세제, 이 두 가지는 얼룩을 없애는데 꼭 필요한 재료입니다.
식초와 주방세제의 궁합은 정말 손쉽게 만드는 만능 얼룩 제거제입니다.
먼저 식초와 주방세제를 잘 섞어줍니다.
식초와 주방세제가 섞였으면 이제 바로 풀물이 들은 얼룩위에 부어줍니다.
원리는 이렇습니다. 식초와 주방세제에 있는 산성 성분이 염록소를 파괴하면서 얼룩이 지워지는 원리입니다.
풀물이 바로 묻었을 경우 바로 주방세제로 얼룩을 지운다면 잘 지워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상황과 여견이 안돠어서 얼룩을 지울 시간이 많이 자나버리면 얼룩이 잘 지워지지 않죠. 더군다나 이렇게 풀물이 들은 상태에서 세탁기에 넣고 돌린다면 정말 풀물을 완벽하게 지운다는 것은 먼나라 이야이가 되고 맙니다.
식초와 주방세제를 섞어서 준비해 둔 세제는 붙고 풀물이 든곳을 비벼줍니다. 한번 비벼서 빠는걸로는 부족해서 세제를 한번 더 부어주고 한번 더 비벼주었습니다.
왜 그럴까요? 주방세제는 어느정도 지워지는데 세탁세제는 왜 안돼는 걸까요?
주방세제는 산성을 띄는 세제입니다. 반면 세탁세제는 염기성을 띄고 있습니다.
풀물같은 식물성 얼룩은 산성으로 제거해야 하는데 염기성을 띄는 세탁세제는 이런 식물성 얼룩을 제거하기가 힘든겁니다. 따라서 반드시 풀물처럼 염록소가 있는 얼룩이 아니더라도 식물성 얼룩은 산성을 띄는 성분의 재료로 세탁을 해줘야 한답니다.
이런 식물계 얼룩을 '타닌' 이라고 하는데 풀물뿐만 아니라 과일물, 주스, 김치국물...등이 타닌계 얼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탄닌계 얼룩은 산성 성분으로 지울 수 있는데요. 그래서 이런 탄닌계 얼룩을 집에서 제거할 때는 반드시 식초가 필요합니다.
결과 보여드릴게요. 흰바지를 통해서 얼룩이 제거되는 결과 보여드릴게요.
그래서 이런 풀물얼룩 같은 경우는 식초의 산성 성분과 주방세제의 산성성분과 더불에 계면활성제가 더해져서 얼룩을 보다 쉽고 완벽하게 질울 수가 있었던 것이었던겁니다.
흙이나 흘탕물에 빠진 옷을 바로 물에 빨아사 곤란해 진신적 많으시죠?
이렇세 되면 오히려 흙얼룩이 더욱 깊어지게 되고 만답니다.
흙 얼룩이 더이상 깊어지지 않게 하면서 제서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먼저 헤어드라이기로 얼룩이 젖어있다면 말려줍니다. 흙 얼룩같은 경우는 저는 크게 두 종유로 보는데요.
첫번째는 산과 같은 곳에서 묻은 자연적인 흙물이 있고 두번째는 도로변의 차도에서 부터 온 미세먼지가 섞인 흙물입니다. 그렇다면 이 두가지 경우의 흙물 중에서 어떤 흙물이 더 지우기가 힘들까요?
당연히 두번째 도로변으로 부터 얻어진 흙물입니다. 자연에서의 흙과 다르게 정말 강한 찌든때 처럼 잘 지워지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흙물이 깊히 스며들 수 있는 상황을 피해줘야 하는데요.
흙물은 얼룩이 번지기 전에 빨리 발려주는게 좋습니다.
깨끗한 흙이 묻었다면 옷이 마름과 동시에 손을로 흙을 털어내도 얼룩없이 잘 떨어집니다.
옷을 말려도 흙물이 잘 떨어지지 않는 경우에는 두번째 방법이 들어가는데요.
잘 말린 흙얼룩 부분을 물을 조금 탄 녹말가루를 부어서 손으로 비벼주세요.
이 원리는 미세한 흙먼지들이 섬유속에 박혀서 색깔이 배어버리기 전에 녹말이 먼저 섬유속에 들어가 흙먼지를 막아주고 밀어내는 역할을 한답니다.
그리고 나서 식초와 주방세제를 1 : 1로 섞어서 준비한 것으로 비벼서 빨주면 끝~~~
원리만 알면 정말 쉬운 얼룩제거 방법입니다.
아끼는 옷을 더욱 깨끗하고 오래 입을 수 있는 방법 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알려드릴게요.
첫째, 흰옷에 풀물이 들었을 경우 식초와 주방세제를 섞어서 얼룩부위를 비벼서 빨아준다.
둘째, 흰옷에 흙물이 들었을 경우 물을 섞은 전분을 얼룩부위에서 비벼서 어느정도 얼룩을 뺀다음 식초와 주방세제를 섞어 얼룩부위를 비벼서 빨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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