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 솔루션 공모주 역대최대 달성

 

LG에서지솔루션

지난 2년 동안 정말 많이도 거침없이 성장을 한 LG에너지솔루션이 올 들어서는 매출이 한 풀 꺾이는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세계적으로 전기차의 확산과 보급이 급성장하는 가운데 배터리 공장의 가동이 해외에서 더욱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내년부터는 매출이 다시 뛸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현재 롤러 코스터를 타고 있는 LG에너지솔루션의 주가는 요동치고 있습니다. 상장 이후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가 15만 7천 원에 달하고 있습니다.

 

LG솔루션은 올해 매출을 잡은 목표가 19조 2000억 원으로 제시했습니다. 지난해 보다 8% 증가를 했죠. 그러나 매년 전기차의 시장 수요는 증가하고 있고, 단연 원통형 배터리의 매출도 확대 대고 있습니다.
이렇게 보면 다른 업종과 비교해 봤을 때는 높은 성장률이기는 하나 지난 2년동안의 성장 세율과 비교해 보면 많이 저조해진 성장세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의 매출 추이를 보면 매년 4~5조의 단위로 급성장을 해 왔습니다. 40~50%의 매출 성장세가 올해는 8%로 떨어진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매출이 떨어진 배경에는 어떤 요인이 있던 걸까요? 전기가 화재로 인한 리콜 물량의 부담이 많이 작용했습니다. 작년에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가 장착된 코나 EV에서는 8만 171대, GM에서는 봍트EV를 리콜했었습니다. LG에너지 솔루션은 올해 이 리콜 물량부터 먼저 공급해야 과제가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그러나 2023년에는 GM종인트벤처(JV)가 공장을 가동하고 기존에 있던 해외의 거점들이 공장 증설을 확대하는 시기가 될 것이라 성장제가 본격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향후 주행 거리가 500km 이상이 되는 3세대 전기차에 대한 배터리 계발을 하고 있는데 이는 20분 이내에 급속으로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공급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음극재를 통해 충전을 하는 전기차 배터리는 더블 레이어 코딩 기술을 융합해서 적용할 예정으로 발표했습니다. 이 기술은 현재 포르쉐의 타이칸 전기 자동차에만 적용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음즉재 개발에 오랜 기간을 투자하고 공들여왔는데요. 과거 음극제 제각과정에서 핵심기술로 흑연이 잘 달라 붙도록 하는 코팅과정의 문제를 획기적으로 해결한 바 있는 기록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외에도 LG에너지솔루션은 기존 음극재에 실리콘 소재를 첨가하는 기술을 이용하여 충전 속도와 배터리 용량을 늘린다는 계획도 세운 것으로 알려집니다. 이로 인해여 이 기술로 인해서 배터리 용량이 최대 10배로 증가될 수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이 LG화학에서 실적 공시 최대 실적을 내어서 주가를 받쳐주고 있습니다. 주춤할 줄 알았는데 LG화학에서 역대 최대 실적을 내었습니다. 2030년에는 매출 목표를 60조로 잡고 있는데요. 역시 LG엔솔과 LG화학인가 봅니다. 메리츠 증권에서도 LG에너지솔루션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https://bbprincess77.tistory.com/134

세탁비 아끼는 드럼세탁기 울빨래

https://bbprincess77.tistory.com/42

화장실 변기의 누런 때, 요석 제거 하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