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석우 코로나 백신 3차접종 후 시력 저하 부작용 라디오 하차

배우 강석우

강석우씨가 라이도 방송을 하차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네요. 그런데 이 소식이 남일처럼 느껴지지 않는 이유가 있었습니다.바로 신종 코로나 바리어스 감염증 백신을 접종의 부장용으로 시력이 저하되어서 더이상 라이도 방송을 진행할 수 없는 상황이라 밝혔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코로나 백신을 맞고 그 후유증으로 시력저하를 겪는 사례들이 적지 않게 호소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백신 후유증으로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소호하지만 정작 방역당국 기관에서는 백신접종과 이상반응 간 인과성을 제시하는 것은 확인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강성우시는 지난 27일 CBS라디오 음악FM에서 강석우의 아름다은 당신에게'라는 방송을 마지막 방송으로 하고 라디오를 떠났습니다. 너무나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배우 강석우의 상황

작년부터 이져온 코로나 백신을 통해 부작용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왔습니다. 그 중에 한 분이 바로 강석우씨인데요. 그는 '코노나 백신 3차접종 후 시력이 점점 나빠졌다고 말했고 모니터 화면의 글들을 읽어 내력기가 힘든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라디오 프로그램을 무려 6년씩이나 진행해 왔다고 하는데요. 좋아하는 일을 시력이 않좋아져서 하자를 해야 한다는 소식에 팬들과 많은 분들이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또한 강석우씨는 시력 저하 현상만 나타난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한쪽 눈에서는 눈 앞에서 먼지나 벌레들 같은 것들이 떠다니는 것처럼 느껴지는 비문증도 있었다고 하고 번쩍임 증상까지 있어서 방송을 진행하는 입장에서 상당히 고통스러웠다는 내용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백신을 접종받은 후 시력 저하를 겪는 사례들이 강석우씨 말고도 얼마나 되는지 궁금해 지는데요.

백신 접종 후 시력저하 의심 사례

우리나라에서는 작년 여름과 가을사이부터 순차적으로 백신을 접종해 왔는데요. 작년 10월 31일 기준으로 국내에서 시력저하와 관련되 의심 신고가 있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384> 화이자173>모더나38>얀센27

아스트라제네카가384건으로 가장 많습니다.
그러나 정부에서는 인과성이 없다는 입장을 내새우고 있습니다. 강선우 의원은 시력저하는 백신 이상반응 중에서도 상당히 심각한 사례에 들어간다고 하면서 질병관리청은 백신 접종과 시력저하간의 인과 관계에 대하서 상세한 설명을 해야 하고 대책 마련에 힘쓴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러나 정부는 아직까지 백신과 시력저하에는 인과성이 없다는 입장만을 밝히고 있습니다. 백신과 시력저하의 관계가 있다고 하는 것인지 없다는 것인지 명확한 의견이 없는것으로 보입니다.

해외 백신 시력저하 사례

국내 뿐 아니라 미국의 경우에도 12월 18일 기준 백신 접종 후 시력저하를 호소하는 인구가 늘고 있습니다.
미국인의 2억 4077만명 중 9531명이 시야흐림 증상을 호소했고 311명은 시력저하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당국의 입장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예방접종 대응추진단은 30일에 입장을 내보였는데요. 현재까지 코로나 백신 접종후 백신이 시력저하를 유발한다는 보고는 세게보건기구인 WTO,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등에서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추진단은 국내외에서 일부 안구 관련된 사례가 보고된 바는 있으나 백신과의 인과성을 확인되지 않고 있다는 입장만을 말을 덧붙이고 있습니다. 또 추진단의 입장은 시력저하의 원인을 주로 원시, 난시, 약시에서 찾을 수 있고 이 밖에 녹내장, 백내장, 포도막염등의 눈질환과 기타 자가면역질환의 손상과 뇌정맥동 혈전증으로 인해 내압이 상승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으로 나타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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