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유연제가 빨래를 망친다?
섬유유연제가 빨래를 망친다?
섬유유연제 아무렇게나 사용하면 큰일납니다.
여러분들 빨래 하실 때 섬유유연제 많이 사용하시죠?
저는 주로 빨래의 향기를 위해 섬유유연제를 사용합니다. 제가 주로 쓰는 제품은 다우니를 사용하는데 여러분들도 좋은 향기를 쫓는 취향이나 세일을 대폭할 때 구입하셔서 쓰게 되실 겁니다.
저는 이번에 다우니 섬유유연제로 우리집 은은한 봄향기 만들기까지 집에서일부러 만들어 내기까지 하는데요. 저도 섬유유연제의 기능을 알고는 있지만 사실은 다우니를 향 때문에 쓰고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이 섬유유연제를 아무렇게나 사용하시면 내가 아끼는 옷에 돌이킬 수 없는 치명적인 얼룩을 남기게 됩니다. 섬유유연제가 빨래를 망친다는 말 들어보셨나요?
다우니 실내건조 섬유유연제로 봄향기 솔솔 풍겨주는 고마운 친구 같은 존재입니다. 특히나 섬유유연제가 가지는 역할은 빨래에 다우니 처럼 향이나게 하고 정전기를 방지해 주는게 섬유유연제입니다.
또한 우리가 쓰는 세제가 대부분 알칼리성 세제인데요. 이 세제의 알칼리를 섬유유연제가 중화시켜주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게셨나요? 그렇기 때문에 세탁을 할 때 반드시 사용해야 된다는 걸 잘 알 계서야 합니다.
반드시~~~~
빨래 후에 세탁물에 세탁세제가 남아있으면 세탁물의 색이 변한다던지 원단이 상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때 섬유유연제를 사용하면 알칼리성 세제를 약한 산성으로 중화를 시켜서 세탁물을 보호하게 된답니다.
그리고 섬유유연재가 살균 소독 효과까지 있다는 거 알고게셨나요?
이 과정에서 살균 소독 효과까지도 약간 있습니다. 대전 방지제라는게 들어있어서 세탁물의 정전기도 예방하고 있고, 특히 건조해지는 가을,겨울철에 정전기가 일어나여 정말 짜증이 나는데 정전기 발생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만약 섬유유연제가 없을 때 대체 할만한 것을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바로 식초와 구연산 입니다.
그런데 섬유유연제를 식초와 구연산으로 대체를 할 수도 있지만 성능면에서는 떨어질 수가 있다는게 좀 아쉬운 부분이네요.
그리고 식초와 구연산은 세탁할 때 섬유유연제를 대신할 수는 있지만 아쉽게도 섬유유연제 처럼 향기를 가질 수가 없습니다. 대부분의 섬유유연제는 향이 첨가가 되어있는데요. 그래서 빨래를 할때 마지막에 넣어서 쓰는데 그렇게 하면 빨래에 향이 남아있게 되어서 빨래냄새가 곧 실내 냄새가 되는 역할 까지 하게 됩니다.
빨래를 할 때 물로만 세탁을 하게 되면 빨래에 물비린낸기 남아 있을 수도 있습니다.그래서 섬유유연제는 빨래를 할 때 세제와 함께 반드시 사용해아 되는 필수품이죠.
빨래할 때 섬유를 보호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섬유유연제를 사용하게 되는데요.
이 섬유유연제를 잘못된 사용법으로 여러분의 옷을 망가뜨릴 수 있다는 점!!!
아끼는 옷 망치는 잘못된 섬유유연제 사용법 알고계셨나요?
본격적으로 내용을 시작하겠습니다.
섬유유연제도 유통기한이 있다는거 알고계신 분들은 알고 게실텐데요. 예를 들어서 신선한 야채나 과일 종류 같은 것은 유통기한이 지나면 신선도가 떨어지듯이 섬유유연제 또한 그렇다는거 알고계실겁니다. 하지만 섬유유연제는 공산품이기 때문에 유통기한 상관 없이 쓸 수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큰 착각입니다.
섬유유연제의 유통기한은 대락 1~2년정도라고 하는데요.
제품에 따로 표시가 되어있지는 않습니다.
그럼 섬유유연제의 유통기한을 어떻게 확인해야 될까요?
섬유유연제 통 뒷면이나 구석을 찾아보시면 확일할 수가 있습니다. 숫자를 보시고 되도록 1년 안에 만들어진 제품을 구입하시는 게 좋습니다. 그렇다면 유통기한이 지난 섬유유연제를 사용하게 되면 어떤 문제가 있을까요?
성능이 떨어집니다.
특히 향이 많이 날아갑니다.
하지만 이정도 문제가지고는 그냥 사용해도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수도 있는데요.
그런데 더 큰 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층분리가 일어난다는 겁니다.
이 문제는 액체로 된 제품에서는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고질적인 문제랍니다.
섬유유연제는 물, 양이온계면활성제, 실리콘, 향료, 방부제 등을 조함해서 만듭답니다. 그런데 이런 성분들은 각각의 정분들의 조건에 맞지 않으면 원래는 잘 섞이지 않습니다.
무거운 성분은 가라앉고 가벼운 성분은 뜨게 되죠.
이걸 가용화제라는 소량의 기름이 물에 잘 분산이 될 수 있게 하는 물질을 가지고 일정하게 섞이게 만들어놓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종종 이런 부분들이 층분리가 이러나기도 합니다. 대용량 8.5L 같은 섬유유연제를 구입하게 되면 이러한 현상들을 겪는 경우가 있습니다.
바로 섬유유연제를 사용할 수 있다는 기간이 지났다라는
겁니다. 다우니 대용량8.5L 짐승용량 만한 것을 구입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주로 코스트코에 가면 많이 있는데요. 너무 무거워서 택배를 시키는게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다우니 같은 경우는 향이 좋아서 이렇게 다우니 처럼 대용량 말통으로 구매하기도 하게 됩니다, 그런데 가끔 대용량 말통으로 구입을 해서 오랜기간 사용을 할 때 이런 문제들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오랜된 린스통 안을 보시면 방울 방울 방울 기름 뭉친것 같이 건더기 들이 모여 있느 경우를 보게된 경험이 있으신가요? 이런 것 처럼 이렇게 유통기한이 지난 섬유유연제 제품을 무심코 사용했다가는 옷에 잘 지워지지 않는 얼룩을 만들어 놓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이런 섬유유연제를 사용하다보면 세탁기에 찐득하게 뭉쳐서 세탁통을 오염시키고 세탁기 내부의 곰팡이 원인이 될 수도 있답니다. 그러니 반드시 유통기한을 확인해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섬유유연제를 쓰고 옷을 잘못 빨았어요~~" 라고 말하는 내용들이 바로 이렇게 유통기한이 지난 섬유유연제를 쓰다가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섬유유연제를 사용하시다가 층분리가 일어났다거나 덩어리가 눈으로 확인이 된다면 물을 조금 넣어보세요.
그리고 잘 흔들어 보세요. 물을 넣고 나서 흔들어서 섞이는 지 확인을 해서 섞이면 사용하시면 되고 그래도 섞이지 않으면 아까워 말고 버리시길 바랍니다.
섬유유연제를 저처럼 말통으로 대용량 8.5L짜리를 구매하게 될 때 이렇게 유통기한이 지나 버리게 되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그러니 반드시 샤용할 수 있는 분량을 체크하시고 유통기한 까지 꼼꼼히 사용할 줄 아는 현명한 주부의 모습을 보여주세요. 저처럼 하지말고요~~
생각보다 섬유유연제를 제데로 사용하지 않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것 같습니다. 섬유유연제를 어떻게 사용해야 올바른 사용법인지 물어봤을 때 잘 모르고 있는 분들이 게실수도 있는데요.
섬유유연제는 양이온 계면활성제로 세제의 알칼리성을 중화시키는 목적이 가장 큽니다. 그런데 향기를 목적으로 섬유유연제를 사용 할 경우 너무 많은 양을 투입구에 콸콸 넘치게 넣을 수가 있는데요. 세제와 섞여서 마지막에 써야할 섬유유연제가 세제통으로 넘쳐 세탁 초기부터 들어가 버리게 되버리는 되는 현상이 생기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결과는 어떻게 될까요? 섬유유연제를 사용해서 옷 잘 빠는 법으로 하려다가 옷을 망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게 됩니다.
알칼리성 세제가 중화가 되어버려서 세탁 성능이 아주 많이 쩔어진 세제로 바뀌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세탁이 제데로 되지는 않겠죠?
마지막으로 정말 중요한 내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 향이 오래가는 다우니 섬유유연제로 향기 주인공이 되고 싶은 마음에 사용하는 목적이 큰데요.
섬유유연제를 향을 목적으로 사용하시는 분들에게 이런 현
상을 많이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섬유유연제를 정량만 사용하면 왠지 향이 지꾸만 모라라게 느껴지기 때문이죠. 원래 우리의 코는 같은 냄새속에서는 둔감해 지게 되어있습니다. 저도 섬유유연재 사용하는 법을 모를때는 정량을 2배를 사용한 적도 있었는데요. 그렇게 옷에서 향만 많이 날 뿐 세탁기나 피부에 좋을것이 없답니다.
코가 냄새에 무뎌지면 이렇게 저처럼 실수를 하게 되는데요. 그렇다 보면 섬유유연제를 콸콸 들이 붓게 됩니다. 그런데 이러한 습관들은 오히려 옷을 망가트릴 수도 있습니다. 정말 조심해야 하는 습관이죠.
섬유유연제를 정량보다 더 많이 사용하려면 세탁통에 직접 투입을 해야 하는 방법밖에 없는데요.
세제 투입칸에는 MAX선이 있기 때문에 섬유유연제를 많이 사용할 수 가 없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헹굼이 들어가는 순간에 빨래에 직접 섬유유연제를 원액 그대로를 붓는 실수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 방법은 옷에 치명적인 얼룩을 남깁니다. 특히 고농축 섬유유연제를 사용할 때 이런 문제가 잘 발생을 하게 되는데요. 이렇게 생긴 얼룩은 일종의 유성 얼룩이기 때문에 잘 지워지지 않고 이렇게 되면 가정에서 이 얼룩을 지울 수가 없게 됩니다. 정말 유의 하셔하 하는 문제입니다.
세탁을 하고 나서 보기 싫게 알 수 없는 진한 얼룩이 생겼다면 성유유연제를 빨래에 바로 들이 붓지는 않았는지 나의 빨래 습관을 되돌아 봐야 합니다. 향기만 쫓으면 이런 현상이 생긴답니다.
그렇다면 섬유유연재의 향을 좀더 강하게 내고 싶다고 느낄 때 어떤 꿀팁이 있을 수 있을까요?
바로 온수 세탁보다는 냉수 세탁이 약간 더 향을 지키는데 효과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냉수 세탁이 힘들다면 냉수로 헹굼물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향이 다른 섬유유녀제를 섞어서 사용하거나 아로마 오일을 약간 첨가하는 것도 향에 익숙해진 감각에 색다를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섬유유연제는 정전기를 방지한고 옷감을 보호하는 빨래의 필수품입니다.
그런데 제데로 사용하지 않으면 오히려 빨래를 망칠 수가 있고, 뭉쳐저 있는 섬유유연제 성분은 피부자극을 줄 수 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켜야 할 것들이 있는데요.
유통기한과 사용방법, 정량을 지키시면서 사용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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