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발표!! 신규확진자 또 세계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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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발표!! 신규확진자 또 세계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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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 날마다 늘어나는 신규 감염자 이미지
코로나 감염 검사



대한 민국이 또다시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고 합니다.
K방역이 어쩌다가 이렇게 된 걸까요? 3월 4일 기준으로 국내에 하루 신규 확진자수는 26만 6853면으로 집계되었습니다. 그런데 확진자 수만 많은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위중증 환자도 역대 최대하는 것에 문제가 있습니다. 또한 하루 사망자 도한 186명으로 최고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같은 날 정부는 새로운 소식을 발표하게 됩니다.

거리두기 완화





정부는 식당과 카페에 대한 제한 시간을 기존 밤 10시에서 1시간 더 연장해서 밤 11시까지 영업할 수 있게 했습니다. 아무래도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크기 때문에 정부가 이 같은 결정을 했다고 하는대요.
이러한 조치는 그동안 자영업자들에게 손실에 대한 보상도 확대되어 왔었고 거리두기까지 일부 완화되는 조치를 취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영업자들과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은 더욱 가중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많이 고려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영업시간이 완화된 조건이 기왕이면 더 빨리 확실하게 시간을 늘려서 완화하면 좋았을 것을 왜 한 시간씩 조금씩 연장해 주는 걸까요?


최선의 대응책





정부의 입장 발표는 1시간씩 연장해 주는 것도 현재로서는 최선의 대응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정부 방침에 대한 전문가들의 입장표명이 잘 표명이 안될 때도 있었지만 정부가 그동안의 전문가들의 조언을 어느 정도 받아들여서 이번 조치가 나온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를 들자면 이대목동병원 교수의 말을 빌리자면, 방역패스까지는 이해가 되지만 거리두기 완화는 확산세가 정점을 지난 뒤 해야 한다고 경고를 했습니다.

최재욱 교려대 교수 또한 최대 확진자가 35만명까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서 지금의 완화가 성급하다고 밝혔습니다. 지금의 너무 급진적인 완화 모습은 의료 대란까지 일어날 수 있음까지 주장하고 나옵니다.

일산 병원 한창훈 호흡기 내과 교수는 방역지침을 이렇게 거듭 완화하게 되면 오히려 국민들에게 잘못된 메시지를 줄 수 있다고 했고. 거리두기 완화를 논의하려면 오미크론이 정점을 꺾이게 되는 시점에서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을 했습니다.





결국 정부에서는 이러한 전문가들의 주언을 수용해서 조금씩 완화한 쪽으로 선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길일 중앙재난대책본부 1 통제관은 4일 오전 브리핑에서 아직 오미크론 유행 정점이 나타나지 않았으니 정점이 되는 규모와 시기를 예측하는 것이 불확실성이 많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다음 거리두기 조정부터 본격적으로 완화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돼 정부는 과거에는 전분가들의 말을 무시하다가 이번에는 왜 귀를 기울여 들으면서 거리두기를 완화하고 있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