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사건' 조재현 딸 조혜정, 5년 만에 복귀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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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사건' 조재현 딸 조혜정, 5년 만에 복귀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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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우리들의 블루스 한장면



배우 조재현은 5년 전 미투 사건으로 큰 화재를 몰고 온 사건을 기억하고 계실 겁니다. 정말 많은 놀란 가운데 있던 인물 중에 하나로 그때 그 시절 사건을 이후로 모든 방송활동을 중단하고 자숙하는 기간을 아직까지 가지고 있는 배우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조재현의 딸이자 배우인 조혜정이 tvN 드라마"우리들의 블루스'에 깜짝 등장했습니다. 지난 9일 이 드라마에서 한지민의 동료 해녀로 등장 출연을 했다고 하는데요. 안타깝게도 불편한 복귀가 되어버렸습니다.



조혜정은 2018년 조재현의 미투 사건을 계기로 해서 방송의 모든 활동을 중단하게 됩니다. 벌써 5년이라는 세월은 흘러갔고 조혜정 씨는 다시 새롭게 삶을 살아가고자 아주 작은 역할로 '우리들의 블루스'라는 드라마에 합류되었는데요. 그러나 드라마를 보고 있는 시청자들이 많이 불편해하고 있습니다.



조혜정은 지난 5년 전의 사건이 자신이 행한 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긴 공백기를 가지면서 아버지의 잘못을 마치 자신이 한 것처럼 되어서 자숙하는 기간을 가졌었습니다.
그런데 일부 시청자들은 사회를 큰 충격으로 빠뜨린 조재현의 사건이 마치 그의 자녀의 잘못처럼 여겨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조혜정 씨는 본인의 잘못으로 이렇게 된 게 아니라고 하면서 서운한 마음을 드려낸 일이 많아지게 되었습니다.



조혜정은 그때 그 사건이 자신의 아버지인 조현재뿐만 아니라 자신에게 까지 불현함을 표현하는 일부 시청자들로 인해서 비난을 봇물처럼 받고 있습니다. '미투의 가해자의 딸을 방송에서 보고 싶지 안타는 대중들의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조혜정 씨는 이 '우리들의 블루스'라는 드라마에서 대사는 단 한마디 정도밖에 되지 않는 아주 작은 역할이라고 전해집니다. 드라마에서 조혜정 씨에게 주어진 장면은 정말 너무하다 싶은 정도로 작은 역할인데 대중들의 거부감의 표출은 정말 대단합니다.



조혜정 씨는 또한 과거에 아버지의 이름값으로 금수저 논란으로 인기 드라마에 출연하기도 했었는데요. 그러나 지금의 조혜정 씨를 보고 시청자들은 '기분이 나빠서 드라마를 못 볼 것 같다'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바면 일부 시청자의 다른 의견을 보면 '주연도 아닌데 좀 봐주자'라는 의견과 '아버지가 잘못한 걸 돼 자식에게 굴레를 씌우는가?'라는 의견들 있습니다.

언제까지 죄인으로 살아가면서 자숙해야 하는 것은 조혜정 씨가 아니라 조현재 씨입니다.


반대로 자식마저 언제까지 죄인으로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그러나 이 '우리들의 블루스'에 대한 시청률은 최고 8.%를 기록하는 좋은 성정을 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