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먹는 이 밥반찬 암을 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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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다이어트

우리가 먹는 이 밥반찬 암을 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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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 혈액속 암세포 이미지



암이 발생하는 원인은 정말 다양합니다. 우리 몸에서는 매일 암세포가 만들어 지기 때문이죠. 그러나 암이 생기지 않는 이유는 매일 생겨나는 암세포를 찾아서 죽이기 때문이죠. 발 면역시스템이 있어서 암이 생기지 않게 됩니다. 그런데 식사할 때 같이 먹는 흔한 반찬 중에서 암을 만들기 쉬운 음식이 있었습니다. 암에 좋지 않은 게 있었다고 하는 데 오늘 그것이 무엇인지 알아야겠습니다.

 




NK세포는 암세포를 찾아서 죽이는 면역세포입니다.
자연 살해 세포라고 하여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세포가 1차로 몸을 방어하는 선천 세포인 면역세포입니다.



NK세포의 역할

NK세포는 비 정상적인 암세포나 바이러스를 즉각적으로 감지하고 제거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정교한 우리 몸의 시스템에서 변이가 일어날 수 있는 변수가 생기기도 하는데요. 우리 몸이 이렇게 일어나는 변수까지는 제어할 수가 없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아무리 MK세포가 암세포를 잡아 없앤다고 하더라도 완전하게 암을 정복하기 어려운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암 유발 물질에 대한 연구


 




국제암연구소에서 암 유발하는 원인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국제암연구소에서는 1970년대부터 역할 조사를 실시해서 지금까지 오랜 시간 동안 암을 일으키는 물질을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물질들을 분류를 해서 1,091개의 드디어 2021년 기준으로 완성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530여 개 정도의 물질이 발암성이나 발암이 가능한 물질로 확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발암물질의 위험도


위험도 1군

발암물질로써 확정 지어진 물질을 분류해 놓은 것입니다.
그렇다면 1군으로 지정된 발암물질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표) 미세먼지, 석면, 담배, 알코올, 자외선

• 위험도 2A군

인체에 발암성을 추정하는 물질로 분류된 것입니다.
표) 납 화합물, 우레탄, 아크릴아마이드(감자튀김). 제초제, DDT

• 위험도 2B군

사람에게 암을 일으킬 수 있다고 추정되는 발암물질을 분류해 놓았습니다.

위험도 3군

사람에게 암을 일으킬 수 있다는 내용이 제한적이거나 부정당하게 여 켜지는 발암 미 물질입니다.

위험군 4도

사람에게 암의 발생 근거가 없는 비발암성 추정 물질입니다.

이 중에서 사람에게 암을 발생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것은 위험도 1군과 위험도 2A군입니다. 그래서 건강을 이야기할 때 항상 회자가 되는 물질들입니다.


발암물질 중 만들어 지기 쉽거나 식품에 함유되는 것

 

 


그렇다면 이렇게 암을 유발할 수 있는 것들 중에서 안타깝게도 음식으로 맛있게 먹었는데 먹어서 암이 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먼저 세계 보건기구(who)가 발표한 발암식품들을 살펴보겠습니다.

1. 육가공 식품

이건 제가 우리 아이들 도시락에 아주 많이 사용하는 재료인데요. 바로 소시지, 베이컨, 햄 등이 여기세 속합니다. 밥반찬과 술안주로 많이 애용되는 것이 햄 종유인데요. 그런데 이렇게 맛있어서 아이들이 가장 많이 찾는 이것이 발암물질 1군, 가공과정에서 들어가는 물질들은 발암물질 2A군에 들어가는 게 바로 육가공식품이었답니다.

육류를 소시지나 베이컨, 햄으로 가공을 하면서 식품첨가물이 다양하게 사용이 되기 때문인데요.
여기에 사용되는 식품첨가물을 알아보겠습니다.
아질산나트륨, 질산칼륨, 발색제, 보존제가 여기에 속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위험한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
첨가물의 성분과 고기의 단백질 성분이 만나게 되면 그때 바로 암을 유발하는 화합물이 만들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외국에서는 육류를 많이 소비하다 보니 가공육과 암에 대한 연구 결과들이 많이 발표되어고 있었습니다.

   <대표적인 연구 결과>
가공육을 매일 50g씩 섭취하게 되면
대장암의 발생 위험률이 18% 이상 증가
  
<가공육을 꼭 섭취하고 싶다면>
1. 요리하기 전 물에 데쳐서 첨가물 영향을 최소화
2. 국물 있는 음식일 때 국물을 적게 먹고, 섭취 X


그런데 이렇게 맛있는 음식일 수로 왜 그렇게 나쁘다고만 해서 먹지 못하게 하는데요. 햄과 소시지가 많이 들어간 맛있는 음식 중에 하난가 부대찌개입니다. 이렇세 맛난 것을 못 먹으면 그럼 뭘 먹고살아야 하는 걸까요? 그저 조금씩만 즐기고 조심할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2. 초가공식품

즉석조리식품입니다. 이건 이미 가공된 식재료와 함성 원료로 조리한 음식을 말합니다. 이러한 음식들은 주로 편의점이나 마트에 가면 아주 많이 볼 수 있는 식품들이 여기에 속합니다.
통조림, 소스, 드레싱, 시리얼, 과자, 병 음료 등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초가공식품과 가공식품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가공식품>
팔리기 전에 가공된 식품
우유, 치즈, 건과일, 건 곡류, 발효식품
천연 원료 재료의 특성은 그대로 유지하고
살짝 가공된 것
  
   <초가공식품>
가공식품의 맛, 향, 첨가제를 더 많이 첨가한 것
한번 더 가공하는 단계를 거친 식품
훈제향이 들어간 닭, 돼지, 연어
보존제가 들어간 채소, 스프레드 종류
  


요즘 혼밥족과 코로나 여파로 인해 간편 조리식 시장이 엄청나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바로 간 변 조리식이 초가공식품에 들어가게 됩니다.

   <참고로 영국 의학 저녈에 의하면~~>
초가공식품 섭취 비율이 10% 증가하게 되면
암 발병 위험률이 12% 증가
유방암 발병 가능성 11% 증가
  


가편식 시장이 커지면서 초가공식품의 섭취가 늘어감에 따라 문제점을 보완하려는 업계의 노력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최대한 가공을 줄여서 천연조미료를 사용하려는 의지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우리 밥상에 있는 발암 불질의 반찬은?

1. 구운 김(기름에 발라 구움)

 

밥에 구운김을 쩌가락으로 싸서 먹을 준비



우리 밥상에 너무 흔히 올라오는 반찬 중에 하나입니다. 그중에서도 주의가 필요한 식품들이 있었습니다.

집에서 김을 구워 보신 적 있나요? 구울 때마다 연기가 생기게 됩니다. 이 현상은 기름이 타는 현상입니다. 다시 말해 기름의 발연점을 넘는 순간입니다.

  <벤조피렌>
1급 발암물질로 기름이 연기가 되면서 만들어진다.
들기름과 참기름이 구울 때 타면서 발생한다.
들기름은 쉽게 산패가 되어서 빨리 소비해야 한다.
  

 

 

그렇다면 우리 몸에 해롭지 않게 김을 맛있게 구워 먹을 수 있는 김은 어떻게 먹어야 할까요?
바로 기름을 바르지 않고 살짝만 굽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구워서 참기름 간장에 찍어 드시는 것이죠.

2. 마가린

이게 트랜스 지방 덩어리인 마가린
마가린

 

마가린은 보통 가정에서 토스트를 구울 때나 밥에 비벼서 간장밥으로 먹을 때가 있습니다. 마가린은 버터 대용품으로 만들어진 것이죠. 프랑스에서 처음 만들어졌고 식물성 버터입니다.

식물성 기름은 상온에서 액체상태로 존재합니다. 버터처럼 고체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서 수소를 첨가해서 만들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트랜스 지방이 됩니다.

  <트랜스지방>
나쁜 콜레스테롤을 만드는 최고 물질
쇼트닝 기름로 트랜스지방 함량이 매우 높다.
제과 제빵에 많이 쓰인다.
  

 

3. 참치

참치캔 투껑 여니 참치가 맛있어 보인다.
참치

 

 



 


참치를 보셨나요? 정말 돌고래처럼 크기가 아주 큰 생선입니다. 참치는 대형어류에서 먹이사슬의 최상단에 우치한 포식자입니다. 참기는 그만큼 다른 작을 어류에 비해 수명도 길고 몸에는 중금속에 많이 쌓여 있습니다.
특히 수은의 축척이 상대적으로 많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메틸수은>
신경 독성이 매우 강하다.
원인 모를 통증과 만성 염증을 일으킨다.
2A군 발암물질
  


메텔 수은은 참치나 고래 같은 대형 어류에 많이 함유되어 있고 이러한 생선을 많이 먹는 지역이나 문화권에서는 어린아이들의 경우 두뇌 발달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는 결과가 오래전부터 나오고 있었습니다.

식 양처에서도 메틸수은에 민감한 임산부나 어린 아니 같은 경우 생선의 안전 섭취 가이드를 고시하고 있기도 합니다. 보통 크기의 생선에 포함된 메틸수은 보다 참치 같은 대형 어류에는 있는 메틸수은의 농도가 5배나 높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참치는 자주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어쩌다 한 두 번은 드실 수 있어도 많이 자주 섭취하게 되면 암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지고 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