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되면서 일교차가 커지는 환절기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환절기 때에는 노인분들의 건강에 많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나이가 중년이 넘어가고 그 이후에 건강을 위해서 더욱 건강에 힘써야 하고 매사 조심해야 하는데요. 일교차가 큰 요즘은 외출 시 혈관이 급속히 수축해서 뇌졸중 발생 위험도가 커지기 때문이죠. 오늘은 혈액순환을 위한 혈관질환에 좋은 음식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봄 철이 되면서 일교차가 커지는 환절기가 되었습니다. 이런 환절기 때에는 온도차가 급격하기 때문에 뇌졸중 위험이 커지는데요. 한방에서는 간의 기운이 승하기 때문에 뇌졸중이 생긴다고 이야기합니다.
혈관 질환 낮추는 음식
봄철은 심혈관 질환, 뇌혈관 질환 등이 많이 발생하는 시기인데요. 지구 상에 알려진 진병의 종류는 약 17만 가지가 되는데요. 그런데 이중에 90% 정도가 혈관과 관련된 질병입니다. 그래서 심혈관 질환 원인과 뇌혈과 뇌혈관 질환 원인등 혈관 관리만 잘해도 장수하실 수가 있게 됩니다.
● 부추
굳은 피를 내보내고 혈관을 채우는 작용을 해주는 부추는요~~
<유화 아릴 성분>
에너지 대사를 촉진
혈액 순환을 활발하게 해 줌
피를 밝게 해 줌
부추의 효과를 가장 높여서 섭취하는 방법은 생으로 드시는 방법입니다.
● 생강
생강에서만 나는 독특한 냄새는 찌꺼기와 기름기로 막혀있던 혈관을 뚫어주는 결과를 가질 수 있게 됩니다.
<생강차>
온몸에서 땀이 난다 - 몸에 열이 내려간다.
혈소판 응집을 막아준다 - 심근경색, 뇌경색 예방
생강을 즙을 내서 드시는 것이 가장 빠른 효과를 볼 수가 있습니다.
● 당근
당근의 선명한 붉은색은 카로티노이드계의 천연 색소입니다.
<카로틴의 종류>
베타카로틴
알파카로틴
이 두 가지 모두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카로틴을 섭취하게 되면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방지해주고 심장 질환의 위험을 줄여주는 기능이 뛰어납니다.
• 카로틴 효과
체내에 필요한 만큼만 비타민A로 전환됩니다.
비타민A는 항산화 작용으로 점막을 강화해 줘서 세균과 바이로스의 공격으로부터 우리 몸이 보호받기도 합니다.
그러나 비타민A를 과잉 섭취하게 되는 경우 간에 쌓여서 독성을 만들어 냅니다. 그러나 당근은 많이 섭취한다고 해도 우리 몸에서 필요한 양만큼만 비타민A로 전환됩니다. 그러니 당근을 드실 때는 과잉섭취에 대한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 알파카로틴 섭취
알파카로틴 섭취는 과잉으로 섭취한다고 해도 문제 되는 것은 없고 오히려 많이 섭취할수록 발암 위험도가 낮아지는 결과를 얻을 수가 있습니다.
폐암, 간암, 피부암 세포의 성장이 억제된다는 사실이 여러 실험을 통해서 밝혀졌습니다.
당근에 잎사귀가 달린 것을 보시게 되면 꼭 당근과 함께 갈아서 드셔 보세요. 그냥 당근보다 10000배는 뛰어난 항산화 효능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당근의 성분>
비타민C, 카로틴, 비타민E
혈관과 장기의 노화 억제 효과가 뛰어나다.
위장과 현관을 위한 아침 주스
= 사과 1/2개, 당근 1개
● 두부
두부는 식물성 단백질과 리놀렌산이 풍부한 식품입니다. 리놀렌산을 혈액 속에 들어있는 응어리 진 지방을 녹여서 고지혈증을 예방하는 성분인데요. 두부는 막힌 혈관을 뚫어주는 데에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미역, 다시마
해조류에 많이 들어있는 요오드는 신진대사를 높이고 혈액의 독성을 뽑아내는 미네랄 역할을 합니다.
인스턴트 음식을 먹고 나서는 몸속에 들어간 독소를 해독하기 위해 해조류를 꼭 섭취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다시마를 드시고 나면 위에서 알긴산과 칼륨으로 분리가 되는데요. 칼륨은 바로 흡수가 되고 알긴산은 남아서 소장으로 이동한 다음 나트륨을 흡착하고 몸 밖으로 배출하게 됩니다.
<다시마 섭취>
체내 나트륨 함량은 줄인다.
칼륨 함량은 높아진다.
요오드 성분 - 참기름과 함께 흡수율이 높아진다.
미역국 끓여 보셨죠?
미역을 먼저 참기름에 볶아서 국을 끓이게 되면 요오드 성분의 흡수를 높이고 맛도 좋은 미역국을 드실 수가 있게 됩니다.
● 양파
요오드가 풍부하게 들어가 있는 채소가 바로 양파인데요. 요오드는 대사를 주관하는 갑상선 호르몬의 원료가 되기도 합니다. 특히 양파 속의 퀘르세틴은 혈압을 낮추는 작용이
뛰어난데요. 이 퀘르세틴은 양파 껍질에 많이 들어있게 때문에 껍질째 즙으로 만들어 드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 호두
건강한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호두는 일반 결과류와는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알파리놀렌산이라고 하는 오메가 3 지방의 일종을 가지고 있습니다.
<알파리놀렌산>
심장질환 예방, 혈관 건강,
두뇌발달, 당뇨 합병증 위험 낮춤
일주일에 다섯 차례 호두를 먹게 되면 심장병을 일으키는 관상동맥 질환을 절반 가까이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견과류는 생각보다 칼로리가 높습니다. 그러니 한 번에 많은 양을 드시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적정한 하루 견과류 량 = 한 줌 정도
● 카레 가루
혈액 내에 있는 지방을 산화시켜서 성인병을 발생시키는 활성산소를 없애는데 아주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카레 성분>
크로푸, 터머릭, 코리앤더가 항산화 작용을 한다.
당근과 감자는 혈액을 깨끗이 하는 채소입니다. 이 채소를 많이 넣어서 카레를 만들어 드시게 되면 효과는 배가 될 것입니다.
● 다진 마늘
마늘의 알싸한 맛을 내는 알리신은 비타민B1과 결합하여서 알리티아민이라는 물질을 만들어 내게 됩니다.
<알리티아민>
체내에 오랫동안 축척이 되면서 탄수화물로부터 에너지 공급을 받는데 큰 도움이 된다.
또한 마늘의 성분은 신체 활동을 조절하는 교감신경을 자극해서 자양강장의 효능을 나타냅니다.
<알리신 효능>
1. 활성산소 제거 효쇼 증가
2. 항산화 작용 도움
3. 혈중 콜레스테롤 감소
4. 혈액 정화작용 - 혈관 질환 예방
5. 심혈관, 뇌혈관 질환 예방
이 밖에 심혈관 질환에 도움이 되는 것들
● 유산소 운동
심장, 폐 운동 자극해 주는 것으로 혈액순환을 높이게 되며 우리 몸에 노폐물 제거하고자 할 때는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음식
너무 짠 음식 피하기
과식 피하기
심혈관질환 예방하는 미네랄 : 마그네슘, 칼륨, 칼슘 섭취
중년이 넘어가는 나이가 되면 혈액순환과 혈관질환에 신경을 많이 쓸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평소에 먹어주는 음식만으로도 심혈관 질환 원인과 뇌혈관 질환 원인을 예방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 드렸습니다.
https://bbprincess77.tistory.com/323
https://bbprincess77.tistory.com/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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