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 커피 칼로리 그것보다 더 나쁜 커피는 바로 이것. 얼마나 나쁜지 모르고 즐기는 거 커피 조심
혈당과 콜레스테롤이 높은 분들과 뱃살을 빼고 싶은 분들!
믹스 커피를 끊지 못해서 정말 힘든 분들이 많습니다.
믹스 커피가 마약처럼 맛있기 때문이죠.
믹스 커피가 칼로리가 높고 혈당을 올리고 뱃살을 찌우게 만들고 콜레스테롤 수치까지 올리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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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믹스커피가 이런 건강에 나쁜음식이라고 주목하는 것도 무리입니다. 믹스커피는 분명 우리몸에 좋은 부분도 많기 때문이죠.
믹스커피가 건강에 해롭다는 인식이 있어서 커피전문점을 찾아가서 원두커피를 즐기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서로가 자기 취향에 맞는 라이프 스타일 때문에 더욱 원두커피점을 찾게 되기도 하죠.
그런데 요즘 펜데믹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커피전문점의 창업 열풍은 계속해서 뜨겁습니다.
커피전문점 창업 선호도가 23.3%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이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이렇게 펜데믹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커피전문점의 창업 선호도가 높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커피전문점
프렌차이즈로 커피전문점을 창업할 때 잘만하면초기 자본금이 적게들고, 일과 삶의 균형을 꿈꾸는 워라벨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커피전문점으로는 스타벅스가 가장 압도적으로 많고,
이디야, 투썸 플레이스, 메가커피가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들의 커피 전문점에서 가장 잘 팔리는 메뉴를 살펴볼까요?
1위 아메리카노
2위 카페 라떼
3위 카라멜 마키아또
4위 카페 모카
1위는 단연 아메리카노입니다.
커피의 본연의 맛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죠.
그런데 나머지 순위의 커피들을 살펴보겠습니다.
2~4위 커피의 공통점이 있죠?
발견하셨나요?
그렇죠.
바로 달달하고 칼로리가 높은 커피 종류입니다.
커피의 본연의 맛을 즐기는 사람들도 많지만요.
달달한 맛과 칼로리가 높은 커피를 선호하는 사람들도 많다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자 이제 다시 커피믹스 이야기로 돌아와 봅시자.
가볍게 마실 수 있는 믹스커피를 살펴보면요.
믹스커피는 설탕과 크리머가 들어있어 달달하고 부드러운 맛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즐겨 마시는 커피입니다.
믹스커피는 간편하게 빨리 먹을 수 있는 커피 종류이긴 하지만 설탕이 들어가 있고 끊기 힘든 중독성 있는 커피입니다.
믹스커피는 혈당과 콜레스테롤을 관리하는데 큰 걸림돌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믹스 커피에서 정제당이 설탕이 차지하는 부분은 대략1/3정도 됩니다. 그리고 나머지 포화지방산인 크리머입니다.
믹스커피 적당히 섭취하면 문제가 안되겠지만 많은 양을 섭취하게 되면 혈중에 콜레스테롤이 증가하고 심혈과 질환의 발병 증가와하는 요인이 됩니다.
그리고 이런 것들은 아주 자연스럽게..특히 빼기 힘든 뱃살의 원인이 됩니다. 특히 여자분들 뱃살 중에서도 가장 빼기 힘든 똥배를 차지하지요.
이렇게 찌기 쉽고 빼기 어려운 뱃살을 만드는 원인이 되고 맙니다.
여자 뱃살, 여자 똥배
반면에 커피 전문점에서 커피를 마신다고 해도 이런 뱃살 원인들을 제거할 수 있게될까요?
여자 뱃살, 여자 똥배 원인을 절대 제거하기 힘듭니ㅏ.
그렇다면 커피 전문점에 가서 커피를 주문할 때를 떠올려 볼까요?
우리가 뱃살을 만드는 습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원두 커피를 마시면서도 믹스커피와 비슷한 맛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바로 시럽이 많이 들어 있는 라떼제품이죠.
그렇다면 과연 시럽이 들어간 라떼 커피가 믹스커피보다 건강한 커피인지 생각해 보신적 있나요?
믹스커피 한봉지와 라떼 한잔을 한번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바닐라 라떼를 기준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여기 믹스커피 한 봉지와 바닐라 라떼 한 잔을 준비했습니다. 달달하고 부드러운 맛의 바닐라 라떼를 즐겨 보신적 있으시죠? 정말 감칠맛 나는 커피입니다. 이 바닐라 라떼의 맛 때문에 커피 전문점을 그냥 지나칠 수가 없습니다. 지금부터 바닐라 라떼의 영양성분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바닐라라떼
믹스커피 한봉지에 들어있는 칼로리는 50Kcal입니다.
반면 바닐라 라떼의 칼로리는 믹스커피의 3배~5배까지 높습니다. 즉 최대 550Kcal까지 나옵니다. 바닐라 라떼의 칼로리가 믹스커피 칼로리에 비해서 매우 높은 수치입니다. 바닐라 라떼의 칼로리가 이렇게 까지 높은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닐라 라떼의 칼로리가 꾀 높죠!!
그런데 주목할 점은 따로 있습니다.
믹스커피와 바닐라라떼의 당분의 함량을 비교해 보면요~~
믹스커피 1봉지의 설탕량은 5.5g입니다.
반면에 바릴라 라떼의 설탕당이 0g으로 된 제품도 있습니다.
이것은 바로 설탕당이 아닌 액상과당 형태의 첨가당이라도 보시면 되는데요.
그런데 다른 문제가 있었네요.
바닐라 라떼의 탄수화물 함량입니다.
탄수화물이 무려 29g이 들어가 있습니다.
식빵 한 쪽이 100g 정도 되는데 이정도라면 식빵1/3쪽이 들어간 샘이죠.
그렇다면 전체 칼로리와 탄수화물의 양을 보게 되면 바닐라 라떼가 혈당에 미치는 정도는 아주 놓다는 뜻입니다.
WHO에서 권하는 설탕의 1일 섭취제한 권장량은 과연 얼만큼 일까요?
설탕의하루 당 권장량은
하루 섭취 열량의 10%미만이다.
즉, 200Kcal의 경우 50g미만 이어야 한다.
믹스커피 보다 바닐라 라떼가 건강할 꺼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겁니다.
그런데 바닐라 라떼의 한 잔당 설탕량을 살펴보면요.
31g이 나옵니다.
믹스커피 보다 거의 6배 많은 양이었네요
어렇게 되며 라떼 한잔 때문에 혈당관리가 힘들어 지게 됩니다.
바닐라 라떼 한 잔을 마시게 되면 하루 섭취의 2/3에 가까운 당분을 한 잔으로 채워버리게 되는 것이기 때문이죠.
특히, 커피같은 음료에 들어있는 정제당은 소화 흡수가 매우 빠르답니다. 그래서 우리의 혈당의 괭장히 빠르게 치솟게 만들어서 혈당관리에 어러움이 있게됩니다.
여러분 과자나 초콜렛을 섭취하는 당분보다 액체 형태의 음료로 당분을 섭취하는 것이 혈당관리가 안돼서 혈당이 급속도로 올라갑니다.
따라서 혈당관리 할 때 음료로 당분을 섭취하는 일이 많으면 많을 수록 췌장과 혈관은 아주 큰 공격을 받게 되는 것이죠.
그렇다면 이번에는 당분이 아닌 포화지방을 살펴보겠습니다.
포화지방을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놓히는 역할을 하게 되는데요.
믹스커피의 한 봉지의 포화지방 함량은 1.4g입니다.
그런데 바닐라라떼에 들어 있는 포화지방을 한번 살펴 보면 믹스커피와 비슷하거나 3배이상 높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자! 이렇게 비교해 보니 어떠신가요?
우리가 건강에 해롭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 믹스커피보다 라떼커피가 건강에 더 좋지 않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마지막으로 카페인 함량을 살펴볼건데요.
보통 라떼를 만드는 에스프레소 1샷의 카페인 함량은
200mg정도 됩니다.
반면에 믹스커피 한 봉지의 카페인 함량은 평균 52.2mg정도 된다고 합니다.
믹스 커피의 카페인 함량이 라떼보다 1/4이나 낮은 상태입니다.
어쩐지 커피 전문점에서 커피 한 잔 시켜서 마시면 하루 종일 정신이 번쩍 뜬 상태로 지내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설탕, 카페인, 포화지방 함량을 따져보면 시럽이 많이 들어간 커피 전문점의 라떼 커피가 나쁜 커피처럼 느껴지실 겁니다.
그런데 정말 중요한 한 가지가 차이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커피의 용량입니다.
믹스커피 한 봉지로 만드는 커피는 종이 컵으로 2/3정도 됩니다. 이정도 양이면 120ml정도 되는데요.
이에 비해서 커피 전문점의 바닐라 라떼의 경우는 믹스커프이 3배가량 됩니다. 커피의 용량이 355ml정도 됩니다.
그래서 여기서 믹스커피의 가장 큰 단점이 드러나게 됩니다. 뭔지 아시겠죠?
믹스 커피는 용량이 적다는 겁니다.
커피 전문점의 커피는 하루에 2잔 먹는 일이 많지 않으실 겁니다. 그러나 우리가 믹스커피를 먹을 때를 살펴보면 어떤가요?
하루에 4잔에서 많게는 9잔 까지 드시는 분이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5~6잔은 쉽게 마신다는 거죠.
밥먹고 입가심으로~~
입이 심심해서~~
수다 떨면서~~
이렇게 하다보면 끝도 없이 마셔대는 것이 믹스커피 입니다. 그러면 여기서 유추해 볼 수 있겠죠?
믹스 커피를 못끊는 분들의 경우를 말이죠.
습관처럼 믹스 커피를 많이 드시던 분들이 믹스커피를 끊기를 힘들어 하고 있다는 사실을요.
그렇다면 믹스커피를 많이 마시게 되는 경우 커피 전문점의 라데를 마시는 것보다 건강에 더 나쁜 결과를 가져올 수 밖에 없습니다.
어쩌다 마시는 믹스커피 한 봉지가 내 몸에 가져도는 악영향은 거의 없을 것으로 봅니다.
그러나 믹스커피를 시도 때도 없이 여러잔 섭취를 하게 되는 것이 문제겠죠.
혈당과 콜레스테롤 관리가 더욱 어렵게 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믹스커피보다 더 나쁜 커피는 도데체 무슨 커피인걸까요?
결론은 달달한 맛에 사로잡혀서 인이 박혀버려 여러잔 마시게 되는 달달한 커피입니다.
진정한 커피를 즐기시고 싶으시죠?
그렇다면 설탕과 포화지방을 멀리하는 게 좋습니다.
에스프레소나 아메리카노커피를 즐기신다면 혈당과 콜레스테롤 관리에 조금 더 수월해 질 겁니다.
진정한 커피를 원하신다면 에스프레소를 만들듯이 원두를 곱게 갈아서보세요.
이렇게 곱게 갈아 압축한 원두가루에 뜨거운 물을 고압으로 통과시킵니다.
이렇게 할 수가 없다면 거름종이에 뜨거운물을 붓고 기다려보세요.
이게 바로 아주 진한 이탈리아식 에스프레소 커피 입니다.
에스프레소
이 에스프레소는 강한 카페인 맛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에스프레소에 물이나 우유를 섞게 되면 다른 커피 메뉴를 만들 수 있는데요. 대표적인것이 아메리카노입니다.
바로 커피전문점에서 즐겨마시는 아메리카노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이 있습니다.
커피를 절대로 식후에 드시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커피를 식후에 드시게 되면 식사로 끌어올린 혈당을 더 끌어 올린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그리고 이렇게 치솟을 혈당을 유지해 버리게 될 수 있습니다.
혈당이 정상이시라면 식후 2시간 정도 후에 커피를 드시면 좋고, 당뇨가 있는 분들은 식후 3시간 후에 커피를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정리해 드릴게요.
첫번째, 바닐라 라뗴는 믹스커피보다 시럽, 칼로리가 도 높기 때문에 건강레 해로울 수 있다.
두번째, 믹스커피를 수시롤 여러잔 마시는 것이 달달한 라떼를 마시는 것보다 더 않좋다.
세번째, 믹스커피보다 더 않좋은 것은 단 맛에 인이 배겨서 단 커피를 계속 마시는 습관이다.
네번째, 설탕, 프림, 우유가 들어있지 않은 에스프레소나 아메리카노를 즐긴다.
다섯번째, 식 후에 마시는 커피는 혈당을 역할을 하기 때문에 식후 2~3시간 후 마신다.
끊을 수 없는 커피!!!
조금만 더 신경써서 건강하게 마시는 방법으로 마시게 된다면 스트레스를 줄어면서 해롭지 않은 최선의 방법으로 커피를 즐기시실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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