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백신 전도사로 변신을 한 바이크로 소프트 창립자인 빌 게이츠가 또 다른 전염병 팬데믹이 세계적으로 대 유행할 것으로 경고를 하는 예언을 했습니다. 빌 게이츠가 말하기를 코로나 19는 그 위험도가 많이 감소하고 있기는 하지만 또 다른 펜데믹이 발생할 것으로 예언했고 앞으로의 펜데믹을 코로나 바이러스와는 다른 병원체에서 비롯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빌게이츠의 진단
빌 게이츠는 지난 2년간 코로나 19 팬데믹 상황을 인류가 겪으면서 상당수의 사람들이 일정 면역력을 가지게 되었고 최악의 상황도 많이 줄었다고 진단했습니다. 그리고 오미크론의 출현으로 코로나의 중증도 또 크게 약화되었다고 진단했습니다.
코로나 19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나타날 당시에 빌 게이츠는 코로나19가 확산세가 꺽기면서 풍토병으로 계절독감처럼 변할 것이라고 전망을 낸 적이 있습니다.
이렇게 말했던 빌게이츠가 이번에는 심각한 질병이 극적으로 감소했다고 하면서 또 다른 팬데믹이 올 것이라는 경고를 내놓았습니다.
빌 게이츠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이 이렇게 되기까지는 빠른 백신의 개발이 많은 기여를 했다고 했으며 앞으로의 팬데믹의 대응 또한 이번처럼 잘 해낼 것이라 말했습니다.
이렇게 뭔가가 잠잠해 지려고 하면 다시금 숨쉴틈 없이 다른 전염병 유행된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전보다 더 빠른 백신 계발
그동안 코로나19바이러스로 인하여 세계가 2년 동안 팬데믹을 극복하고 최대 위기를 넘긴 상황에 있는데요. 앞으로는 새로운 팬데믹 바이러스가 생기고 극복하는데 그 기간을 6개월로 줄여야 한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그러나 그 새로운 펜데믹의 가능성은 말하면서도 어떤 바이러스인지 어떤 파급력이 생길 건지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습니다.
빌 게이츠는 전염병은 기후 변화와는 달리 대비하는 데 드는 비용이 그리 크지 않다고 하면서 지금 의료계에 투자를 해서 세계 의료기술이 발전하여 팬데믹에 잘 대처할 수 있다고 했고 다음번 펜데믹에 대한 대응은 더욱 빨라질 것이라고 말했고 백신 접정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백신 접종 목표달성 상황
빌 게이츠는 인구의 70%에게 코로나19 백식을 맞힌다는 세계 보건기구의 목표 달성이 늦어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세계가 백신을 개발하고 보급하는데 더 빠른 속도로 움직여야 한다고 그에 대한 투자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정부도 이에 투자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백신 접종률은 세계 인구의 61.9%만이 최소 1회 이상 맞은 것으로 집계됩니다.
빌 앤드 벌리다 게이츠 재단의 노력
전염병을 대처하기 위해 빌 게이츠가 설립자 선단 체인 빌 에드 멀린다 게이츠 재단은 10억 7000만 달러 이상을 기부해 왔고 코백스 퍼실리티라고 하는 백신 공동구매 세계 프로젝트도 지원을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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