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이게 있는지 꼭 확인해야겠습니다. 요즘 오미크론에 걸려서 아파도 이제는 집에서 치료를 해야 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항상 오미크론에 대비해서 생활해야 하는 시대가 돼버린 것이죠. 전문가들이 집에서 준비해 두어야 한다고 입을 모아 말하는 게 있습니다. 이을 준비해 두어야 만약에 위험한 상황을 대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나 이것은 노년층들이 꼭 준비해야 하는 것이죠.
오미크론 확진
요즘에 변이 바이스가 오미크론이 대 유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검사 체계도 바뀌고 치료도 중증치료 위주로 바뀌었습니다. 여러 가지로 많이 혼란스럽게 되었습니다. 확진자는 날마다 너무나 많이 쏟아져 나오는데 우리는 뭘 어떻게 해야 할지도 잘 모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가자 검사 키트의 가짜 음성 사례까지 보도되고 있어서 불안감이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자가 키트 검사에서는 음성이었다가 PCR 검사에서는 양성이 나오는 경우로 확진 판정을 받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요즘 선별 진료소의 PCR 검사 대상자가 따로 정해져 있지요. 60세 이상 고령자, 보건소의 밀접 접촉 검사 요청사, 의사 소견자, 감염 취약 시설 종사자, 신속항원검사 및 응급 선별검사 양성자 등 이런 경우에만 받을 수 있습니다. 그 외에는 선별 진료소에서 자가검사 키트를 받거나 약국이나 편의점에서 구매해서 직접 검사를 해야 합니다. 아니면 호흡기 전담 클리닉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 감사를 우선 받아야 하고 여기서 양성이 확인이 되어야 PCR 검사를 받게 됩니다.
정확성이 떨어지는 자가검사 키트
그렇다면 자가검사 키트와 신속항원검사 키트는 서로 얼마나 다른 것일까요? 그런데 둘을 사실상 같은 제품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왜 자가검사 키트는 정확도가 떨어지는 것일까요? 그 이유는 개인이 검사를 하다 보니 콧구멍에 키트를 집어넣을 때 아프서 깊숙이 넣기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정확도가 떨어지게 되는 것이죠.
그런데 또 하나의 문제는 자가진단키트를 구하기가 너무 어려워졌다는 사실입니다. 그렇다 보니 코로나 확진자는 늘어나고 무증상과 가짜 음성 속출이 노약자들에게는 매우 위험한 상황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확진을 대비해야
오미크론이 델타 변이에 비해 치명률이 떨어졌다고 해도 노약자들에게는 여전히 위험한 상황은 마찬가지입니다.
게다가 코로나에 확진되었다고 하더라도 위급한 중증이 나라면 집에서 자가치료를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정부는 일반 관리군과 고위험군인 집중관리군으로 분리를 했기 때문에 일반관리군을 관리하는 것이 사실상을 방치로 되어버린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다 보니 코로나에 대한 불안감만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부는 누구든지 확진을 대비해야 된다고 발표했습니다. 요즘에는 주변에 확진된 지인들이 많으실 겁니다.
그래서 전문가들이 코로나 확진을 대비하기 위해 집에서 이것만은 꼭 준비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재택 셀프 치료방법
나도 모르게 확진이 되었을 경우 집에는 상비약을 꼭 갖춰놔야 하는데요. 먼저 필요한 상비약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해열제, 소염제, 종합감기약, 일반 감기약 등의 감기약
해열제 - 아세트 아미노펜 계열, 이부프로펜 계열
체온계, 산소포화도 측정기, 세척용 소독제, 감가 검사 키트
폐질환 경우 - 포터 불 산소캔
이렇게 준비해 두어야 응급상황 시 산소를 흡입하면서 병원으로 이동해야 안전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일반인이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는 것은 해열제와 기존 감기약입니다.
감기약을 준비해야 하는 이유
그렇다면 감기약을 왜 준비해야 하는 걸까요?
오미크론은 일반 감기약을 먹어도 치료가 된다는 뜻일까요? 전문가들이 입을 모아 말하고 있는 감기약을 미리 구비해 놓으라고 하는 이유는 감기약으로 코로나의 진행을 막아주는 항바이러스 효능이 있어서 준비하라고 하는 게 아니라고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발열과 통증이 생길 때 그 증상을 완화해 주는데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하루에 물 2L이상 마신다.
그런데 오미크론에 감염되었을 경우 기저질환이 없고 무증상에다가 경증인 젊은 사람에게는 빠른 속도로 호전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기저 절환이 있거나 연령대가 높은 분들은 철저하게 미리미리 대비를 꼭 해두셔야 합니다. 그래야 위험한 상황을 막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요즘 코로나에 걸렸을 경우 그 증상들은 개인마다 다르게 나타나는데요.
경증의 증상을 보면 발열, 피로감, 근육통, 인후통, 코막힘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탈수 증상과 발열 증상을 대비해서 하루에 물 2L씩 수시로 마셔야 합니다.
그리고 중증으로 진행되는 증상을 미리 알아두고 있는 것이 위험한 상황으로 빠지게 되는 것을 막을 수 있게 됩니다.
중증으로 진행되면 생기는 증상
38°C 이상의 고열이 며칠간 계속 떨어지지 않는다.
호흡곤란으로 숨쉬기가 불편하다.
흉통이 있다.
특히 흉통은 중중으로 진행되는 위험한 신호입니다.
그리고 가장 신경 써야 되는 상황은 호흡곤란 상황입니다.
살짝 숨이 찬 증상을 넘어선 거 같다고 할 경우 무조건 구급차를 불러서 응급실로 빨리 가야 합니다.
코로나에 감염되었을 경우 구급차 타려면~
본인이 숨이 찬 증상을 예민하게 느끼지 못하는 것이 코로나의 특징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숨이 찬 증상이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가 상황이 심해질 수 있는데요.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산소포화도를 꼭 확인해야 합니다.
산호 포화도가 93% 밑으로 떨어지면 위험한 상황으로 되는 것이니 응급실로 빨리 가야 합니다.
코로나의 증상으로 호흡곤란과 저혈압이 생기거나 의식이 희미해지면서 해열제가 듣지 않은 경우, 그리고 이것이 2~3일 지속되면서 좋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게 된다면 구급차를 타야 합니다.
재택치료기간
이제는 재택치료기간도 짧아졌습니다.
코로나 검사를 받을 날로부터 7일 후에는 자동 해제된다고 합니다. 격리 해제되었다는 소식과 PCR 검사도 거치지 않게 되었는데요.
그렇다면 코로나가 완전히 낳게 된 것일까요?
증상이 나타난 이후에 10일 후에는 바이러스가 다 사라지고 7일 이우에는 거의 사라진다고 합니다. 그러나 7일 이후에는 바이러스가 아직 조금은 남아있을 여지가 있어서 대면 진료까지는 가능하기 때문에 바로 병원 질료를 받으면 된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노년층은 코로나를 조심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전문가들이 말하고 있는 재택 셀프 준비물을 당장 준비해야 되겠죠?
위급할 때 나를 살려줄 수 있는 준비성을 갖춰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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