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우유하고 같이 먹지 마세요
평소에 우유를 잘 챙겨드시고 있나요?
우유는 건강을 위해 흔히 마시는 음식중의 하나입니다.
우유와 같이 먹어서 좋은 음식도 있지만 반대로
우유와 같이 먹으면 상극인 음식 있습니다.
오늘은 우유와 같이 먹으면 않되는 음식들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보통 우유는 약을 먹을 때 같이 먹으면 안된다는
정도로만 알고 있습니다. 우유와 같이 먹으면 안되는
음식들은 왜 같이 먹으면 안되는지 알려드리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보통 우유처럼 건강을 위해서 평소에 손 쉽게 접할 수
있는 것 중에 하나가 우유인데요.
요즘은 멸균우유를 찾는 분들도 많고,
유유 베개, 우유단백질 바디로션, 백종원 우유라면 등
우유가 응용된 제품도 나와있습니다.
보통 우리가 우유에 대해 가지고 인식은 어떠한가요?
건강한 먹거리와 우리 아이 키성장 생각이 드실겁니다.
또 한때는 우유를 완전식품으로 인식하기도 했었죠.
아이 키 성장에 좋은게 뭐가 있을까 생각해 볼때
시중에 나와있는 여러가지 키성장 보충제들이
생각나실 겁니다. 그러나 완전 식품으로 인식된 우유를
빼놓을 수는없을 겁니다.
키성장
마땅히 아이 키 성장에 도움되는 것을 생각한다면
단연 자동적으로 우유가 떠오그실 건데요.
우유의 영양소를 살펴보면 단백질과 지방,
그리고 칼슘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성장기 아이들에게 키 성장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우유를 많이 마셔오기도 했었습니다.
학교에서도 우유가 급식처럼나와서 아이 키성장을
위해 많이들 빼먹지 않고 우유를 마시기까지도
한 기억이 있습니다.
요즘은 아기 키 성장을 위해 일반우유보다 2배이상
비싼 유기농 우유도 시중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내가 먹고 우리 가족이 먹는 음식인데 더 좋은 것을
먹이고 싶은 마음이 이런 유기농 우유까지도 나오게
되었는데요.
잠시 유기농 우유에 대해서 말씀 드릴게요.
유기농우유
무항생제 목초우유로 정의 내릴 수 있는 유기농 우유는
유기농 목초를 먹고 자란 건강한 젖소에서 부터
짜낸 우유를 말합니다.
그래서 유기농 우유 만드는 과정을 깐깐할 수 밖에 없죠.
유기농 우유는 동물복지 인증을 받아서 소비자들이
더욱 신뢰하고 우유를 구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유속에는 각종영양소가 풍부합니다.
그래서 실제로 우유가 건강에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내용은 우리나라가 어려운 시절에
잘 먹지 못하고 지냈던 시절이 이야기 입니다.
요즘에는 예전에 비해서 고기류를 더 많이 먹고 있고,
단백질과 지방은 오히려 너무 많이 먹고 있기 때문에
건강하지 못한 과체중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우유를 잘 섭취못하는
경우의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걸 바로 유당불내증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약 70~80%의 사람들이 유당불내증을
가지고 있는데요. 장내에 유당을 분해하는 효소가 부족한 사람이 많다는 결과로 볼 수 있습니다.
우유를 마시고 나서 배가 아프다거나 설사를 하게 되면
유당불내증으로 보시면 됩니다.
우유를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 마시는 것으로 알려져 있느데요.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우유의 알러지가
있는 사람들이 점점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우유를 마실 영양소의 변형을 최소화 하기 위해
63°C 저온 살균을 한 우유들도 나와 있습니다.
우유를 저온 살균을 하게 단백질과 칼슘의 열변성을
최소화 할 수가 있는데요.
저온살균
그래서 저온 살균한 우유를 통해 건강을 더욱 담아낼 수 가 있습니다.
이렇게 우유를 저온 살균을 한다고 하더라도
우유를 살균 하기 전의 나쁜 미생물을 99.9%이상
제거를 할 수 있어서 신선하게 섭취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유가 잘 소화가 되지 않는 사람도 있는데요.
이러한 문제가 있게 되면서 우유의 소비를 늘리게 위해
우유의 지방을 줄인 저지방 우유가 나오기도 합니다.
그리고 기호에 맞는 우유 종류가 시판 되며서
커피 우유나 딸기 우유 등 가공우유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유와 같이 먹서서 음식 궁합이 맞지 않는 부분이 어떤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집고 넘어가야 할 것이~~~
우유에 대한 잘못된 정보들이 너무 많이 넘쳐나는것 같습니다.
먼저 잘못 알려진 우유에 대한 지식부터 살펴볼게요.
첫번째로 생마와 우유를 같이 갈아서 먹으면 결석이 생긴다?
신장 결석이 칼슘과 수산기가 있으면 저절로
만들어진다는 잘못된 상식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생마는 껍질에 수산화 칼슘이 많이 들어있고,
시금치도 수산기가 많아서 우유와 절대로 같이
먹어서는 안된다고 아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생마 먹는법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신장이 기능을 잘 하지 못해 수산기를 배출하는 기능이
약해져 있다면 이것들이 뭉쳐저서 굳어지면
바로 우려하는 결석이 됩니다.
단지 시금치와 우유를 단지 함께 갈았다고 해서
뭉처지는 결석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결석
신장이 체질적으로 대사가 어려운 사람들에게서
결석이 나타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분들은 시금치를 많이 먹게 되면 결석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아는 음식중에 우유과 시금치가 같이 들어가 있는 경우가 있는데요 바로 까르보나라입니다.
까르보나라 메뉴중에 우유와 시금치가 같이 들어가
있는 것이 있는데요.
지금것 많이 먹어왔어도 아무 이상 없었습니다.
그래서 수산기와 칼슘이 만난다고해서 꼭 결석이
만들어 지는게 아니라는 것을 아려드리고 싶습니다.
건강하신 분들이라면 생마와 우유를 같이 먹게
되더라도 절대로 문제가 되지 않으니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두번째, 산이 많이 들어있는 레몬과 같은 과일과 우유는 같이 먹지 말아야 한다?
레몬은 상당히 신맛이 납니다.
그래서 레몬이 산도가 높을 것이라 생각되는데요.
그런데 레몬은 pH가 매우 낮은 과일입니다.
그렇지만 모두 산도가 있는 과일들은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우유 단백질중 함량이 가장 높은 카제인 프로틴
뿐만 아니라 다른 종류의 우유 단백질도 산이나
알칼리에 의해 응고가 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열에 의해서 변하기도 합니다.
흙탕물을 가만이 나둬보세요.
시간이 지나면 물 밑으로 흙이 가라 앉게되면서
물과 흙이 분리가 됩니다.
하지만 우유는 그렇지가 않죠.
우유가 상하지 않는 이상 내용물이 분리가 되지 않습니다.
이것을 브라운운동이라고 하는데요.
가만히 뇌둬도 처음 성질 그대로 유지 되는 것을 말합니다.
바로 우유가 변하지 않는 것은 브라운운동을
하기 때문입니다.
우유속에 카제인 단백질이 산을 만나게 되면 서로
엉기게 되면서 응고가 되는데요.
치즈가 만들어 지는 과정을 잠시 설명드릴게요.
우유에 레몬즙이나 식초를 넣어보세요.
우유가 몽글 몽글하게 뭉치는 것을 볼 수 있게 됩니다.
이것을 겉어서 발효과정을 거치게 되면
바로 치즈가 되는 것입니다.
레몬도 산이 들어가 있지만 위산도 산입니다.
우유가 위에 들어가면 위산을 만나게 됩니다.
그런데 위산은 강한 산성이라는거 알고게시죠?
우유는 위장에서 바로 몽글몽글한 상태가 됩니다.
그래서 우유를 레몬이나 다른 과일의 즙이
섞이지 않아도 위속에 들어가면 위산에 응고되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뭉쳐지는 현상이 나쁜것이라고 말할 수 없는 것이죠.
세번째로 고무마와 우유를 같이 먹으면 않좋다?
평상시에 고구마와 우유를 같이 먹는 경우는 아주
흔한 경우인데요.
고구마 라떼를 만들 때 쓰는 방법 입니다.
우유에 부족한 섬유질을 고구마가 보충해 주고 있고
같이 먹으면 배변활동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요즘 해외에서도 이 맛을 즐기기 위해서 한국으로 직접 관광을 온다고 하는데요.
바로 고구마 라떼의 맛을 즐기기 위해서입니다.
독특한 고소함과 달콤함을 즐기기 위해서이죠.
고구마 라떼처럼 우유와 고구마를 같이 먹게 되면
맛도 기가막히게 좋다는거 다들 잘 알고게실겁니다.
스타벅스 고구마라떼, 이디야 고구마라떼, 빽다방 고구마라떼 등이 여기에 포함되죠.
그런데 고구마와 우유의 조합이 않좋을 수도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바로 역류성 식도염이 있는 분들은 조심해줘야 하는데요.
고구마는 섬유질이 많은 식품입니다.
그만큼 고구마를 먹게 되면 위장에 오랬동안 머물러
지게 되는데요. 그런데 약간 음식이 목에서서 치밀어
오를 수 있습니다.
되세김질 처럼 생목이 생길 수도 있죠.
이 현상을 우유이 들어있는 포화지방산이 위와 식도의
괄약근을 느슨하게 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이 증세가 바로 역류성 식도염증상 입니다.
우유의 포화지방산이 위산을 역류하는 증상도 조금은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역류성 시도염이 한 번 생기기 시작하면 음식먹는 일이
쉽지만은 않게 되는데요.
역류성 식도염은 정말 괴로운 질병이죠.
역류성식도염
그래서 평소에 역류성 식도염이 있는 분들은
일반 우유보다 저지방 우유를 선택해서 드시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런 역류성 식도염의 경우의 내용도
일부는 잘못된 견해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고구마의 식이섬유와 단백질 문제입니다.
고구마에는 식이섬유가 많습니다.
그래서 소화는 더디게 진행됩니다.
그리고 우유속의 카제인 단백질도 소화가 잘 되지 않는
단백질 종류중에 하나입니다.
위가 안좋은 부들은 우유마시는 조심해야 하고요.
고구마와 우유를 같이 먹어서 생목이 올라오기 보다는
내 몸이 우유와 고구마가 맞지 않아서라는 것이 더
맞는 말이 되겠습니다.
생목이 올라오는 경우는 우유뿐만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 다양합니다.
저번에는 잘 먹었던 음식이 이번에는 생목이 올라올
수 도 있는 것이죠.
그래서 생목이 올라오는 것은 개인의 차이라고
보시면 더욱 확실할게 답할 수 있습니다.
저같은 고구마와 우유를 같이 먹었다고 해서 탈이
난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다만 때에 따라 위가 예민해저 있을 때 찬 우유를
마실 경우 위가 않좋았던 경험은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우리들이 궁금해지는 부분이 완전히
해결되지가 않았습니다.
우유와 같이 먹었을 때 않좋은 것들 까지 알아보고 넘어가야 하는데요. 특히 우유와 같이 먹었을 때
상극인 것을 알아야 겠습니다.
과연 어떤 음식들이 우유와 상극이 되어서 우리의 속을 불편하게 하고 있었던 것일까요?
바로 설탕입니다.
설탕?
의외이데요?
우유 가공 식품중에는 바나나, 딸기, 초코,
아이스크림에 전부 다 설탕이 들어가는데 말이죠.
심지어 자주 마시는 커피에도 우유와 설탕은 꼭
들어가게 되어있습니다.
우유 커피를 뜻하는 카페라떼는 당분을 첨가하기도
하고 빼기도 하는데요. 설탕이나 초콜렛 같은 것들이
많이 들어있는 디저트에서 커피를 마시게 될 때 자연스럽게 라떼를 마시게 됩니다.
그렇지만 우유와 설탕을 같이 먹게 된다면
설탕이 우유에 함유된 칼슘 흡수를 방해하게 됩니다.
그리고 칼로리 까지 높혀서 혈당을 높히는 역할까지 하게 됩니다.
그리고 단맛이 나지 않는다고 설탕을 무분별하게 쓸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또 우유와 함께 먹으면 절대로 안되는 것은
약 입니다.
우유가 몸에 좋다고 해서 약과 함께 넘기시는 분들고
있고, 아이들 약 먹을 때 요거트나 야쿠르트와
함께 주는 경우가 있는데~~
절대로 그렇게 하면 않됩니다.
우유에 있는 칼슘 성분이 약 성분의 흡수를 방해하고
항생제의 흡수도 막아서 그 효능을 확실하게 떨어뜨립니다.
그런데 약과 우유를 같이 먹게 되면 자칫 독성으로 변할 수 도 있다고 하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자몽주스나 오렌지 주스도 약을 먹을 때는 독성을 나타낼 수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그렇게 때문에 약을 먹을 때는 반드시 물과 함께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 막 식사를 마치고 감기약등 항생제가 들어간 약을
드신경우라면 대략 2시간은 지나고 나서 그때 우유를
드시는 것을 지양합니다.
제산제 같은 위장약은 우유와 함께 섭취하는 것을
아주 금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구토와 설사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죠.
혹시 우유가 칼슘이 많다고 해서 골다공증 약과 함께 복용하는 분들 계신가요?
우유는 골다공증 치료제인 비스포네이트의
약물대사를 방해해서 치료 효과를 떨어뜨리게 됩니다.
그래서 약을 먹을 때 우유, 커피, 주스와 함께 먹으면
안되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약 먹을 때는 반드시 물로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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