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를 마시는 라이프 스타일로 건강하게 커피를 즐기는 법

반갑습니다.
커피를 즐기는 생활이 너무 좋은 한 사람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작은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저번 시간에 커피를 내리는 방법에 따라 심혈관질환이 예방되느냐, 않느냐에 관한 이야기를 드렸습니다.
오늘은 더욱 그 내용에 깊이 있는 내용으로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요즘 나이층과 상관없이 커피를 즐기는 인구가 상당히 많습니다.
길에서 볼 수 있는 브랜드 있는 커피 전문점부터 시작해서 집에서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홈카페를 꾸미는 방법에 대한 내용들도 찾아보면 상당히 많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일상 커피

 

이렇듯 커피를 즐기는 것은 이제 커피를 마시는 일이 기호식품에서 벋어나 라이프스타일의 핵심이 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커피를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또한 만들어 나아가야 한다는 것도 받아들여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커피에 대한 잘못된 고정관념과 즐겨 내려먹는 방식의 차이에 따라 우리의 건강과 얼마만큼 상관관계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자 이제 그러면 커피를 즐기는 스타일을 크게 4가지로 구분해서 설명해 보겠습니다.

첫째, 커피를 절대 마시지 않는다.

 

커피 안마시기 사진

 

이런 부류에 있는 사람들은 주로 커피를 마시는 일을 담배를 피우는 일처럼 여기는 사람들의 판단으로 보시면 되는데요. 커피를 단순히 중독성이 있는 기호식품으로 여기기 때문에 생기는 결과로 보면 되겠습니다.



두 번째, 커피를 필터에 걸러 마신다.

 

커피 내려 마시기

 

내려마시는 방법 중에 가장 흔하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저처럼 내려먹을 시간을 내기 힘든 사람이 아니라면 얼마든지 시간을 즐기면서 드실 수 있는 방법이죠


세 번째, 커피를 압력 방식으로 내려마신다.

 

에스프레소 사진

 

에스프레소 같은 형식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커피숍에 가면 커피머신을 사용해 압력으로 나오는 방식의 커피는 전부다 이 방법을 사용하게 됩니다.


네 번째, 상황에 따라 필터로 걸러마시기도 하고 압력 방식으로도 마시기도 하는 복합적 방법으로 마시는 방법입니다.

 

 

기호에 따라 상황에 따라 골고루 즐기는 타입인데 대부분이 이 네 번째 상황이 많을 것으로 생각되네요.

 

노르웨이에서 나온 최신 논문의 내용입니다.
기저 길환이 있는 사람을 제외한 20세~79세 사이의 사람들의 커피를 즐겨 마시는 사람들을 20년가량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는데요. 커피를 어떻게 내려 마셨느냐!!
즉 커피를 어떤 형태로 오랜 시간 동안 즐겨 마셔왔느냐에 따른 심혈관 질환과 사망률을 조사한 아주 흥미로운 발표가 있었습니다.

 

 

먼저 커피 성분 중
카페스톨(CAFESTOL) 기름성분, 물에 잘 녹지 않는 기름성분이다. 즉 식물성 콜레스테롤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식물성 콜레스테롤이라 카월(KAHWEEOL)은 간에서 콜레스테롤로 박히는 성분으로 이 물질은 간수치를 올린다고 하네요.

따라서 요즘 세대의 심혈과 질환의 가장 큰 원인은?
담배도 아니고, 비만도 아니고, 운동부족도 아니라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즉, 우리와 가장 밀접한 라이프 스타일로 커피를 즐겨마시는 방법에 있었던 것입니다.

 

 

바로 커피를 압력으로 추출해내는 방식으로 인해 콜레스테롤 즉, 저밀도 콜레스테롤로 혈관을 나쁘게 많들고 있었던 것입니다.
기호식품인 커피에서 심혈관 질환이 나온다는 것을 찾을 수 있는데요~~

 

 

커피에는 몸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커피 섭취를 많이 하게 되면 심혈관질환이 올라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즉,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간다는 것이다.
그래서 커피를 마시게 되면 사망률이 올라간다는 결과가 나오게 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여기서 새로운 생각을 할 수 있다.
몸에 좋은 성분이 많은 커피를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올리지 않고 건강하게 마시면 되는 것이다.

 

 

따라서 커피를 먹는 방법을 바꿔주면 된다는 결론이 나오게 됩니다.
그렇다면 커피를 먹는 방법을 어떻게 바꿔야 한다는 것일까요?

 

 

앞서서 말씀드렸듯 커피를 내리는 방식이 심혈관질환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고 게실 겁니다.
그동안의 커피에 관한 연구는 "커피를 하루에 몇 잔 마셨는가?"였습니다. 즉 커피를 마신 양에 대한 건강상의 변화에 초점을 두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이 커피를 어떻게 대했는가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습니다.
즉 "몇 잔을 마셨는가?"가 아니라 "커피를 어떠한 방식으로 마셨는가?"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커피가 여과 종이를 통과하면 어떻게 될까요?
커피 자체에 있는 기름 성분이 이 여과지를 통과할 대 벌어지는 일들이 있습니다.

 

 

정말 건강에 중요한 핵심 내용이 지금부터 나옵니다.
바로 수용성은 통과하고 지용성은 통과하지 못하는 결과를 만들어 냅니다.
즉 먼저 말씀드렸던 '카페스톨(CAFESTOL)'이라는 물질이 여과지를 통해서 걸러지느냐 안 걸러지느냐가 우리들의 일상생활패턴에서 심혈관질환은 생기게 하느냐 안 생기게 하느냐를 결정 짖는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또한 카월(KAHWEOL)이라는 물질도 걸러지게 되어서 간 기능까지 보호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커피를 종이 필터에 걸러서 마시게 될 때 원두커피가 우리 몸에서 착하게 작용할 수 있는 순기능을 살릴 수 있다는 결론을 얻게 됩니다. 즉 항산화 효과라던지, 혈관을 보호하는 기능을 가진다 전지 하는 것들 말이죠.

 

 

커피를 즐기는 라이프스타일에서 여과지를 사용하느냐 마느냐가 이렇게 현대인의 삶 속에서 심혈과 질환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시 말해 우리의 라이프 스타일을 지켜나가면서 건강하게 살기 위해 구수한 에스프레소는 적게 마시고 건강한 여과지 사용은 장려해야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