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라면 영양제를 가려먹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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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다이어트

당뇨라면 영양제를 가려먹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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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내 몸의 건강상태를 잘 유지해야 하는 아주 아주 중요한 시기입니다.

바이러스로부터 철저히 내 몸을 지키고 싶지만 내 마음대로 방역이 되는 게 아니니까요. 아주 아주 내 몸 건강을 조심스럽게 지켜 나아가야 하는 요즘입니다. 특히 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이 있는 분들은 병원이나 약국을 많이 오고 가야 하기 때문에 자기 몸의 면역력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해야 되겠죠?


 

면역력 사진

 



건강을 유지하고자 우리가 평소에 쉽게 접하고 할 수 있는 일 중에 하나가 바로 영양제를 챙겨먹는 일입니다. 그런데 당뇨가 있는 사람들은 일반일들처럼 똑같은 형태로 영양제를 드시면 건강에 무리가 올 수 있다는 것을 오늘 알려드리려 하는데요. 우리가 영양제를 챙겨 먹는 이유는 우리 몸의 면역기능을 살고자 함인데 오히려 당뇨 환자에게는 당뇨를 악화시켜 몸의 기능을 떨어뜨릴 수 있는 영양제가 몇몇 있다고 하네요.


 

혈당 측정 사진

 



오늘은 당뇨증상을 보이는 사람이나 당뇨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서 혈당 수치를 올리는 영양제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하니 집중해서 읽어주세요.




 






당뇨 환자에 있어서 가장 두려운 상태는 갑자기 당 수치가 올라가 버리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건강을 유지 하려고 하는 노력 중에 하나가 영양제를 복용하는 일인데요. 우리가 몸에 좋기만 할 거라고만 생각했던 영양제가 오히려 당료를 망치고 있었던 영양제 있었습니다.



 






생각이정도면 괜찮아~~ 하면서 음식을 분멸 없이 먹다 보면 어느새 나의 기본 당 수치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올라가 버리고 맙니다. 그런데 이때 영양제로 건강을 보충한다면서 주로 먹는 영양제를 듬뿍 먹게 되죠. 예를 들어 회식자리를 가지고 나서 간에 좋다는 영양제를 먹는 일입니다. 특히 당뇨를 가지고 있으면서 빠질 수 없는 회식자리에 참여해야 할 경우가 있는데요.


 

소주 한잔 사진

 



그때 한 두잔 정도 마시는 건 괜찮겠지 하고 생각 없이 마셨던 알코올이 있을 겁니다. 이것이 한두 번 반복되다 보면 정말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당뇨 수치가 올라게 게 되어버리죠. 이러한 날들을 조심 없이 이렇게 혈당에 관심을 두고 지내지 않다 보면 어느새 예상하지 못했던 합병증을 경험하게 되고 맙니다. 당뇨병 환자에게서 합병증이 나타난다는 것은 정말 치명적인 것이죠.


 

당뇨 합병증 사진

 



평상시 당뇨에 좋은 영양제를 미리 알고 있었더라면 합병증까지 안 갈 수도 있지만 우리가 우리 건강을 지키기 위해 복용했던 영양제들이 사실 당뇨가 있는 사람에게 나쁘게 다가 올 수도 있습니다.
과연 당뇨가 있는 사람에게는 이런 영양제들이 안좋다고 하는데요 어떤 것들이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 영양제인지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글루코사민 사진

 



첫번째, 글루코사민입니다.

여러분 관절 영양제 글루코사민에 당성분이 포함되어있다는 거 아셨나요? 글루코사민이 당성분이 포함되어 있었다니요.... 저는 전혀 모르고 있었던 사실인데요. 관절영양제 글루코사민을 복용할 때 알약 형태로 된 것을 복용하다 보니 단맛을 몰라서 못 느꼈던 걸까요?




 

 

 






글루코사민은 관절과 연골을 구성하는데 꼭 필요한 영양성분인데요. 관절 영양제인 글루코사민은 특히 관절염과 골관절염을 앓고 있는 분들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영양제입니다. 그래서 이런 분들이 글루코사민을 많이 복용하고 있는데 이 관절영양제인 글루코사민이 당의 수치를 올려버리는 구조적인 원인을 제공하게 되고 있었습니다.


 

글루코사민 사진

 



여기서 글루코사민의 구성성분에 대해서 잠시 살펴보겠느데요..
글루코사민은 글루코스와 아민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이 글루코사민은 아미노당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특히 당뇨 수치가 높은 사람에게는 이 관절영양제인 글루코사민은 건강에 해로울 수가 있습니다. 만약 당뇨 수치가 높은 당뇨환자가 이 관절영양제인 글루코사민을 꾸준히 오랫동안 섭취를 하게 된다면 당수 치를 악화시킬 가능성이 생기겠죠. 그래서 당 수치가 높으신 당뇨 환자분들은 이 관절 영양제인 글루코사민의 복용을 삼가 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글루코사민 유의해서 드세요.
관절영양제를 당뇨병인 있으신 연세 있으신 분들이 특히 당요 약과 함께 이 글루코사민을 같이 복용하고 계신 분들이 많은데요. 당뇨가 있으신 분들은 당 수치가 높은 음식이나 이런 관절영양제인 글루코사민을 복용하는 일은 당수 치를 올리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니아신 사진

 



두 번째, 비타민B3입니다.


비타민 B3는 '니아신'이라고도 합니다. 이 니아신은 혈관을 확장하는 기능을 하는 영양성분인데요. 그런데 이 니아신이라고 불리는 비타민B3를 과잉 섭취하게 될 때 당뇨가 있는 사람들에게는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비타민 B3인 니아신을 복용하는데 가장 첫 번째 롤 몸에서 겪는 변화가 있는데요. 얼굴이 불그스레해진다는 겁니다.
니아신을 복용할 때 가장 주의해야 하는 점은 이렇게 몸이 빨갛게 되는 데에 있습니다. 두 볼이 빨갛게 되는 형상을 홍조 발한이라고 하는데요. 이러한 홍조 발한은 니아신에 대한 부작용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비타민B3인 니아신을 복용할 때 왜 얼굴과 몸에 홍조 발한이 부작용으로 나타나는 걸까요?


 

니아신 사진

 



니아신은 우리 몸의 모든 조직세포에 에너지를 공급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한마디로 니아신에 대해서 정의한다면 우리 몸에서 50여 개의 대사 반응에 관여하게 되는 영양소입니다.
이런 니아신은 질병의 치료나 개선을 위해 고함량으로 복용하기도 하는데요. 고지혈증 치료에도 많이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질병의 개선의 위해 고함량으로 비타민 B3인 니아신을 복용하게 되면 혈관 확장의 기능을 하게 되며 항염 기능에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비타민B3를 고지혈증 치료제처럼 약으로 생각하고 많이 드시기도 하고 있습니다.
니아신은 우리 몸의 혈관과 모세혈관을 확장시켜주는 효능을 가진 것으로 유명한데요. 그리고 니아신은 혈관 확장 기능만 하는 것이 아니라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낮춰주기까지 한데요. 그리고 니아신은 몸에
HDL 기능을 높여 동맥경화에 아주 효과적이라고 하는데요. 그리고 우리 몸에서 에너지를 만드는데도 이 니아신을 꼭 필요하답니다.

 

안면 홍조 발한 사진

 



니아신의 복용을 통해 피부가 빨갛게 되는 홍조 발한과잉 복용 때문에 생기는 현상입니다. 혈관 확장이 지나치게 많이 되고 간 기능에 손상을 주기 때문에 얼굴이 붉게 변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또 니아신의 과잉 섭취는 혈당 과잉섭취가 혈압을 높이는 결과까지 만들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이뿐만 아니라 혈당 장애를 불러오고 위장장애와 간 손상, 그리고 심장질환에 안 좋은 염증성 화합물인 호모시스테인이 농도 상승을 초래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당뇨환자인 경우 고용량의 니아신일 경우 섭취를 피해 줘야 합니다.
건강한 성인의 경우 니아신 복용은 하루에 100ml를 섭취하시면 건강을 지켜 나가는 데에 충분합니다.


 

크릴 오일 사진

 



세 번째, 고용량으로 된 크릴 오일입니다.

크릴 오일에 들어있는 오메가 3이 혈당을 상승시킨다고 합니다. 크릴 오일의 주성분은 오메가 3으로 되어있는데요.


 

크릴 사진

 



오메가 3은 지방산 이므로 혈당을 충분히 올릴 수 있는 작용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당요가 있으신 분들은 크릴 오일 드실 경우 고용량 크릴 오일을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고용량을 장기간 복용하게 되면 혈당이 상승할 수 있기 때문에 당뇨 환자들은 주기적으로 혈액검사와 혈당 체크를 하면서 혈당의 변화를 주시해야 하는데요.



 





크릴 오일을 드실경우 고함량을 피시해주시고 크릴 오일의 오메가 3 함량은 1000~2000mg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그러니 크릴 오일을 구매할 때 고함량이라고 좋다고 생각해서 선뜻 선택하시는 건 위험할 수 있습니다. 오메가 3도 적당한 양의 섭취가 중요한 것이니 너무 많은 섭취는 좋지가 않습니다.


 

에스프레소 사진

 



네 번째카페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시도 때도 없이 마시는 카페인이 많은 커피를 조심해야 한다는 말인데요. 이미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은 카페인이 있는 커피를 마시는 횟수를 줄여야겠습니다.



 





당뇨에 있어서 카페인 섭취의 문제가 왜 중요한지 설명드릴 건데요. 바로 인슐린 저항성 때문입니다. 카페인이 바로 인슐린 저항성에 영향을 주는 성분입니다.
인슐린은 우리 몸에서 여러 가지 기능을 하지만, 가장 중요한 역할은 혈액 속의 포도당을 세포 속으로 넣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어떠한 이유인지 우리 몸이 인슐린이 주는 자극에 둔감해지면서 같은 양은 인슐린으로도 다른 사람들보다 효과가 떨어지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를 “인슐린 저항성이 커졌다”라고 말합니다.



 





카페인은 이런 인슐린 저항성을 키우고 각성효과 때문에 수면부족 을 만들기도 합니다. 커피 한 잔을 마시게 될 때 커피가 우리 몸에서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연구자료를 통해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커피 내리는 사진

 



하지만 당요가 있는 분들은 자주 마시는 커피, 또는 카페인이 많이 포함된 음료를 주의해야 되는데요. 우리가 카페인을 한번 섭취할 때마다 고용량으로 카페인이 몸에 들어오게 된다면 건강을 지켜나간다는 것을 어려운 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원두 커피콩 사진

 



카페인인슐린 저항성을 나쁘게 하여 제2형 당뇨환자의 혈당 저항 능력을 악화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또한 카페인으로 인해 수면부족이 생기는 문제가 있습니다.
혈당은 자는 동안에 공복 혈당으로 이어지게 되면서 많이 떨어지게 되어있는데요. 우리가 가장 깊은 잠을 자는 시간인 새벽 4시 전후가 혈당이 가장 많이 떨어지는 시간이랍니다. 7시간 정도의 충분한 수면시간과 깊은 수면이 다음날 아침 공복혈당 수치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요.


 

아침 기상 사진

 



아침 공복혈당 당뇨환자에게 있어서 건강의 아주 중요한 척도가 됩니다. 그런데 카페인으로 인한 수면부족이 자주 생긴다면 우리 몸이 스스로 혈당을 조절하는 능력이 떨어지게 되고 말게 되죠. 그로 인해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의 기능까지 떨어지게 된답니다.
또한 카페인으로 인해 수면부족 현상으로 자주 이어진다면 우리 몸의 면역력은 떨어지게 되고 혈당은 오르게 되어 있습니다. 당뇨가 있으신 분들에게는 이런 카페인 섭취는 건강에 아주 안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카페인 섭취를 자제해야겠습니다.

여기까지 당뇨에 않좋은 영양제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이 같은 네 가지 영양제를 주의해서 복용하시면 당뇨가 있는 분들을 지켜나가는 것이 어느 정도 수월 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