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이 되는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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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맛있게

독이 되는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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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커피를 건강하게 복용하기 위한 '과유불급'에 관한 이야기를 려고 합니다.
식전 커피, 식후 커피 할 것 없이 커피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는 저처럼 여러분들 중에도 저 같은 분이 계실 거라 생각이 듭니다. 먼저 잠시 커피가 유럽에 전해진 역가에 대해서 잠시 살펴보겠습니다.






처음 유럽에 전해진 커피는 악마의 음료라고 불렸다고 합니다. 이유인 즉 당시 기도교 가치로 살아가고 있던 유럽에서 최고의 음료는 포도주로 여기고 있었는데요. 포도주는 예수님의 피를 상장하기도 하여서 신성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음료였습니다.


커피사진1



그런데 포도주를 마시게 되면 밤에는 잠을 자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커피는 잠이 오지 않게 하는 각성상태를 유지해 주다 보니 포도주와 반대되는 성질을 가져서 당시 유럽의 교회가 악마의 음료라 하여 복용하는 것을 급지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근대에 들어서는 각종 병에 원인으로 거론되기까지 했었는데요..
그런데 최근들어서는 커피가 오히려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여러 의견들이 발표되고 있는 상황이며 또한 커피는 이제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음료의 하나가 되었습니다.


테이크 아웃 커피 사진



농림축산 식품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 20세 이상 성인 연간 마시는 커피 소비량은 377잔이라고 나왔습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하루에 한잔 이상의 커피를 마신다는 것을 알 수 있고 그 수요가 나주 많다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한국은 '커피 공화국'이라는 별칭도 있듯이 커피전문점의 수가 날마다 늘어나는 국가 이기도 합니다. 이런 인기에 더불어 전국의 커피 전문점의 수는 약 8만 여개가 된다고 하는데요 이는 3만 8천여 개의 편의점과 비교를 한다면 이미 2배를 넘기는 수치이며 또 매일 새롭게 생겨나고 있습니다.








커피는 한국 사람의 입맛을 사로잡았을 뿐만 아니라 한국 사람의 성향상 빨리빨리 바쁘게 일하는 사람들의 피로를 깨워주는 데 한몫하였고 또한 삶의 라이프스타일로 커피 마시는 일이 중요해지다 보니 하루하루 멈추지 않고 성장하는 산업이 되고 있습니다.


예쁜 카페 사진



그러나 적당량의 커피는 몸에 해가 되지 않지만 과도한 카페인의 섭취는 건강에 악영양이 될 수 있다는 거 다 아실 겁니다. 이번 시간에는 이렇게 과도하게 카페인을 섭취하고 난 후 나타나는 카페인 중독의 신호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커피를 마시지 못하면 짜증이 난다.


짜증 나는 사진



평소 마시던 커피를 마시지 못해게 되는 경우 괜히 짜증이 나고 모든 것이 귀찮게 느껴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전형적인 중독 증상입니다. 이것은 카페인의 기능 중에 하나가 기분을 상승시키는 아드레날린을 자극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데요. 이렇게 기분을 상승시켜 주는 카페인이 공급되지 못할 때 짜증이 느껴진다면 우리 몸이 카페인에 많이 의존되어 왔었다는 증거가 됩니다. 이렇게 카페인 의존도가 높아진다면 그 즉시 커피를 줄이거나 끊는 것이 좋습니다.

*두 번째 증상은 두통입니다.


두통 사진



커피를 마시다가 마시지 않게 되면 뇌가 두통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는 주기적으로 몸에 들어오던 카페인이 갑자기 들어오지 못하면 뇌로 가는 혈류 속도가 갑자기 빨라지면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이것 또한 카페인의 의존도가 놓아져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이 각성제는 신진대사를 가속화하고, 소화 기능을 개선해 주며 심박수가 증가하게 되는 현상을 만들어냅니다. 그런데 이렇게 좋은 기능을 하는 카페인이 평소에 섭취하던 양의 50% 이상 줄어들게 되면 금단현상으로 두통이 올 수 있습니다.








카페인은 혈관 수축 효과가 있기 때문에 카페인이 몸에 들어오면 혈관이 좁아지고 혈류가 줄어들게 됩니다. 그래서 매일 섭취하던 카페인이 몸에 들어오지 않으면 혈관에 줄어드는 데에 익숙한 몸이 반동적으로 혈관이 넓어질 수 있는데요 이러한 과정에서 두통이 올 수 있습니다.

*집중력의 저하입니다.


집중력 저하 사진



커피를 마시지 안았을 경우 정신이 몽롱하고 집중력이 저하된다면 카페인 중독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커피를 일정 수준 이상을 마시게 되면 집중력과 업무를 수행하는 능력이 개선되지 안혹 오히려 떨어지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고 합니다. 커피를 마시는 일이 습관에 불과할 수 있지만 조금씩 많이 마시게 되는 습관이 되어버리게 되면 문제가 만들어지는데요. 카페인이 몸에 들어오면 잠시 혈압이 높아지는 것을 경험하는데 카페인 섭취가 습관이 돼버리면 혈압이 높아지지 않기 때문에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무기력하게 됩니다.







이는 커피의 카페인이 정신을 맑게 하고 집중력에 도움을 주는 각성효과가 있기 때문인데요.. 평소에 커피를 많이 마사던 각성효과에 젖어 있는 몸 즉, 중독이 되면 커피를 마시지 않은 상태에서는 왠지 집중이 안 되고 머리가 멍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불안한 느낌을 가집니다.


불안한 사진

 



카페인을 몸에서 수용할 수 있는 능력은 사람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같은 양을 마셔도 개인차가 날 수 있습니다. 카페인은 아데노신이 혈관을 확장시키는 것을 막는데, 커피 의 섭취가 제한이 되게 될 때 메스꺼움이나 불안한 느낌, 몸이 떨리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커피를 줄여야 할 때라고 합니다.

카페인 화학 구조 사진



* 더 많은 양의 카페인을 섭취하게 되는 경우입니다.
평균적인 커피 섭취로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느낌이 오던 것이 점점 무뎌지고 그 이상을 마셔야 할 것 같은 효과가 나타난다면 이는 몸이 카페인에 그만큼 무뎌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커피 없는 일상은 상상할 수가 없다.
모든 중독증상이 그렇듯이 커피 중독 또한 그렇습니다. 자신만 커피 중독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는 겁니다.


커피를 여과지에 내리는 사진



자 그렇다면 우리 몸에 이로운 점도 많은 이 커피를 너무 많이 복용하게 되면서 부정적인 반응이 나오는 접을 살펴봤습니다. 이러한 중독현상이 나타나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카페인 중독을 안전하기 줄이는 방법은 없을까요?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진통제 복용


약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진통제



부루펜 시럽, 아스피린 등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의약품에는 통증 신호를 차단하고 대부분 두통을 완화시키는 화합물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약국에만 가도 구입하기 쉬운 의약품이지요.








타이레놀과 같은 진통제는 우리가 정신적으로 우울감을 느낄 때에도 좋다고 하니 진통제는 몸으로 느끼는 통증뿐만이 아니라 마음으로 느끼는 통증까지 도움이 된다고 하니 종종 힘들 때마다 복용하기 좋은 의약품이니 참고하세요. 그러나 카페인을 과다 복용하면 안 좋아지는 것처럼 진통제도 마찬가지로 과유 불급하여야 한다는 거 있지 마세요.

*수분 유지


물마시는 사진



탈수로 인해 뇌혈관이 수축되어 통증이 생길 수 있으니 수분을 섭취함으로써 두통을 예방하고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지금의 커피 전문점과 우리가 어릴 적 부모님 따라갔던 다방을 떠올려 볼 때 다른 점 한 가지를 찾아보면 생각나는 게 있으실 겁니다. 바로 커피를 주문하면 물 한잔과 함께 커피가 나왔었습니다. 커피는 우리 몸에서 이뇨작용을 하기 때문에 반드시 물과 함께 마시면 수분의 부족함을 막아주어 두통을 예방할 수 있답니다.

*충분한 휴식


잠자는 사진



카페인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잠 못 드는 밤을 보낼 가능성이 높습니다. 수면장애는 많은 유형의 두통과도 관련이 있는데요. 매일 밤 적절한 양의 수면을 취하게 되면 두통 또한 줄어들게 됩니다. 그러나 너무 많은 수면을 한다거나 잠이 오지 않는다고 수면제를 자주 복용하게 되면 두통이 악화될 수 있다고 합니다.









카페인이 중독이 되면 나타나는 몸에 신호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적당량의 커피를 마시는 것은 몸에 도움이 되지만 많은 카페인은 몸에 해가 된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커피 줄이는 사진



카페인 금단현상을 벋어 나기 위해 카페인을 갑자기 끊게 되면 위와 같은 부정적인 현상들이 나올 수 있게 되니까요 우리 몸이 카페인의 금단 현상을 최소한 느낄 수 있도록 천천히 줄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1주일 간격으로 커피를 마시는 양을 25%씩 줄어나가는 건 어떨까요?
카페인 금단 현상을 줄이고 몸을 지키는 방법!!  여기까지 소개해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