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이 떨어지는 맛있는 커피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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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맛있게

혈당이 떨어지는 맛있는 커피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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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커피를 하루도 빼놓고 살수 없는 제가 이제는 커피를 즐기는 삶 뿐만 아니라 커피를 더욱 건강하게 섭취할 정보까지 다루게 되었습니다.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오늘 내용을 끝까지 보시고 생활속에서 실천해 보셔서 커피의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오늘은 저번과 이어서 커피를 또다른 방법으로 건강하게 마시는 법입니다.
맛과 건강을 한번에 잡는 방법 이제 시작하겠습니다

 

계피 가루 사진

 



커피마실 때 함께 넣어주면 맛과 건강을 한번에 잡을 수 있는 재료입니다. 이것을 커피와 너무나도 궁합을 잘 이루는 재료인데 커피숍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재료입니다.







맛은 두말 할것 없고요.
이것과 커피와의 궁합은 카푸치노에 뿌려서 먹는 정도로도 이미 검증되었습니다.


 

통계피 사진

 



바로 계피 입니다. 향신료의 한 재료인 계피는 맛과 향 뿐만 아니라 가지고 있는 효능 만으로도 정말 훌륭한 재료입니다.







2005년에 26가지 향신료를 대상으로 항산화능력을 테스트한적이 있는데요 각 재료들에 들어있는 페놀류을 분석하조 조사해 본 결과 페놀류가 많을 수록 항산화 능력이 좋은것으로 나왔습니다. 그런데 계피가 여기서 26개의 향신료 재료들 중에서 탑 클레스에 꼽히고 있습니다.

 

계피 안의 페놀함량으로 알아 본 항산화 능력 그래프

 



항산화능력이 좋다는 말은 무었일까요? 그만큼 활성산소를 잘 없엔다는 뜻입니다.
또한 계피는 인슐린 저항성과 대사성질환, 2형 당요에 작용하는 역할에 관한 실험에서의 결과도 말씀드리면요.
12주 동안 계피 추출물을 하루에 500mg씩 섭취했더니 같이 실험한 대조군에 비해 공복혈당과 수축기 혈압이 낮아지는 결과가 나오기까지 했습니다.

 

공복혈당과 수축기혈압이 낮아진 그래프

 



또 다른 실험에서는 계피의 추출물이 포도당의 흡수와 글리코겐의 합성을 인슐린과 비슷한 방식으로 자극하였다고 나오기도 하였다는 결과도 있습니다.

또 다른 소규모의 실험에서의 내용에서는 건강한 사람들에게 하루에 5g의 계피를 섭취시켰는데요. 여기서 나온 결과는 계피가 인슐린의 감수성을 높혀서 혈당에 도움이 되는 작용을 하는 지속시간이 12시간까지 유지가 되는 결과가 나왔다는 것입니다.


 

계피의 효능 증거

 



그런데 여기서 집고 넘어가야 할 것은 계피가 혈당에 도움이 되는 효과들이 그저 어쩌다 나타나는 단발적인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지속적으로 몸에서 작용해서 혈당에 도움을 주고 있다는 뜻입니다. 이것뿐만이아니라.....

소장에서 탄수화물 분해하는 효소를 차단하고 위엣 음식물이 머무는 시간을 연장시켜서 식후 혈당의 상승을 억제 시킨다는 연구결과들도 많습니다.







또 생쥐에게 실험과 결과로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계피가 대장에서 해독 효소를 확장시켜서 암세포의 성장을 막아주는 작용도 하고 있고요. 이 실험에서도 암에 작용하는 계피의 긍적적인 작용들에 대한 실험은 정말 많이 넙처납니다.

 

혈당 제는 사진

 



저는 특히도 계피가 가지고 있는 기능중에서 당뇨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요 제가 당뇨가 약하게 있거든요.
계피가 좋다는 소문을 들어봤지만 이렇게 까지 좋은줄은 저도 이번 자료를 위해 조사하면서 자세히 알고나니 저에게 없어서는 안돼는 재료이더라고요.








정말 중요한 내용이니 끝까지 꼭 다 보셔야 합니다.

당뇨을 앓고 있는 성인 60명을 대상으로 하루에1g, 3g, 6g의 계피를 40일 동안 섭취하게 한 실험이 있었는데요.
계피의 섭취가 없었던 대조군에서 이무런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 것에 비해 계피를 복용한 실험군의 경우의 결과가 놀라왔습니다.


 

카푸치노 사진

 



중성지방과 LDL콜레스테롤, 총콜레스테롤의 수치가 모두 감소한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까지 좋은 계피였네요~~~~

고지혈증을 가지고 있는 분이라면 계피를 드시는 것이 도움이 되겠죠. 하지만 계피의 작용에 대한 논문을 종합한 데이터를 보면요 계피가 특별한 효과가 없다는 결과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러한 부정적인 결과보다 계피가 만성질환에 도움이 된다는 자료가 훨씬 더 많았다고합니다. 이런것들을 종합헤서 보자면 다영한 것이겠지만 계피가 의학품으로 대체할 만한 재료로 봐도 될 것 같습니다. 안그런가요?








혈당 강하나 중성지방 억제의 효과까지는 아니겠지만 건강을 지키는 보조제의 역할로는 충부히 건강에 이로운 효과를 줄 수 있는 근거가 갖춰졌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계피는 품종상 '실론'과 '카시아'로 나뉩니다.
우리가 쉽게 접하는 계피는 마트에서 볼 수 있는 계피인데요 '카시아'계피 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건강상에 도움을 주는 계피는 '카시아'가 아니라 '실론' 계피 입니다.

 

실론 계피와 카시아 계피 사진

 



그런데 계피를 왜 이렇게 꼭 구분을 해야 하는 것일까요? 계피는 다 똑같은거 아니었나요?
이 문제가 왜 중효하냐면요?
계피에 들어있는 성분 때문입니다.
계피에 들어있는 폴리페놀중에 '쿠마린'이라는 성분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혈전을 없애는 약제로도 사용되는데요 '쿠마린'이 몸속에 장기간 복용이 되면 부작용이 생긴다고 합니다.'쿠마린'은 간을 손상시키고 암을 유발할 수 있는 물질입니다. 이 '쿠마린'이 카시아 계피에 들어있는데 생각보다 많이 들어있습니다.

 

계피안에 있는 쿠마린 원자 구조 사진

 



카시아계피 안에는 총 성분의 1%까지 쿠마린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1%라고 해서 적은 양이 아닙니다. 참 많은 부분이 차지하고 있는 겁니다. 반면에 실로계피의 경우에는 쿠마린이 차지하는 비율이 0.004%밖에 들어있지 않아서 안전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에 따라 계피의 신남알데히드이 의해 알러지 반응을 이르키는 분들로 있는데요.
혹시나 계피를 드셨을 때 혀나 입안이 붓는 다거나 가려움증이 발생하게 되면 복용하지 안으시길 권해드립니다.
그렇다면 계피를 어떻게 먹는 것이 건강하게 먹는 것일까요?

 

실론 계비 상품 사진

 



일단 좀전에 말씀드렸듯이 '카시아계피'가 아니라 '실로계피'를 구입해야 합니다. 검색창에 '실로계피'를 검색해서 구입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TV나 각종 건강체널들을 보면 보통 계피껍질을 끓여서 차로 마시는 방법을 추천하고 합니다. 제가 추천드리는 방법을 그렇지 않습니다. 부족하고 복잡한 하루시간과 에너지를 조금이라고 아껴야 하지 않을까요? 물에 끓어서 우리고 하려면 시간과 에너지가 많이 들어가니까요 간편한 방법으로 접근해 보겠습니다.









 

실론 계피를 넣은 커피 사진

 



아무리 좋은 건강 재료라고 해도 만들기 번거로우면 손이 가지지 않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재료를 초간단하게 챙겨서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많은 재료를 아는 것 보다 쉽게 따라하고 적용하면서 건강을 꾸준하게 지키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계피를 가지고 진행했던 대부분의 실험들이 계피의 용량이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계피의 최고 용량이 6g을 넘지 않았습니다. 한 티스푼에 올라가는 계피의 양은 2.5g정도 됩니다.
그러니까 커피를 한번 드실 때 마다 1~2 티스푼 정도 첨가해서 드시면 되겠네요.

 

실론 계피가 들어간 커피 사진

 



실론 계피가 들어간 커피을 오늘 부터 꼭 시작해 보고 싶네요.
여러분도 꾸준히 한번 드셔보세요.
적어도 1주일에 한번 만이라도 말입니다.
커피에 계피를 첨가해 드셔보세요.
꾸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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