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커피를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커피의 맛 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생가하다보니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커피 없이는 하루도 살아갈 수 없는 사람이기에 끊을내야 끊을 수 없는 커피를 보다 건강하게 복용하는 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기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이 읽어보시는거 맞죠?
여러분들의 마음속에 있는 커피는 그저 기호식품인가요?
아니면 일할 때 졸음을 깨고 피로를 풀기위한 도구이기도 하고 아니면 커피 향과 삶이 하나가 되어있는 라이프 스타일로 자리잡혔나요?커피는 이제 기호 식품을 넘어 필 수 식품 처럼 자리 잡아 가고 있습니다.
여기 모인신 분들 모두 하루에 한 잔 이상의 커피는 다들 마시고 계실겁니다. 왜냐하면 커피에 관심이 있는 분들만 이 글을 보시기 때문이죠. 하루에 한잔 이상 마시게 되는 이 커피를 조금씩 제데로 알아가다보니 어는덧 커피가 비만과 당뇨를 예방한다는 정보까지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커피 연구의 끝은 어디까지 일까요?
예전에 어릴 때는 커피가 몸에 안좋고 신토불이도 안니데다가 단지 기호 식품이라고만 생각해 왔었는데 어느덧 커피에 대한 긍정적인 연구 결과들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긍정적인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요~~~
우리가 마시는 커피 한잔이 비만과 당뇨병을 예방을 도와준다는 사실 한 가지 주제 만으로도 커피에 관한 관심도 뜨거워지는 것 같습니다.
커피는 정말 몸에 좋다 나쁘다 하는 의견이 분분한 식품중에 하나입니다. 그러나 하나씩 하나씩 긍정적인 연구 결과가 발표되면서 커피 없이 살 수 없는 저 같은 사람에게는 열마나 반가운 소식인지 몰겠습니다. 이번 연구결과에 근 근거를 함께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영국 노팅엄대 의대 의료진은 하루 커피 한잔이 체내 갈색 지방을 자극해 비반과 당요를 예방할 수 있따는 사실을 발견하고 기초과학 및 공학분야 국제 학술지인 사이언 티픽 리포츠에 발표했습니다.
갈색지방??
저는 갈색지방이라는 단어를 처음 들어보는데 정말 생소한 단어입니다. 지방은 원래 흰색 아니었던가요? 삼겹살에 있는 비개처럼 말이죠.
여러분도 저와 같은 느낌일거라 생각합니다.
연구 결과에 대해 알아보기 전에 갈색 지방이 무엇인지 부터 알아봐야 하겠습니다. 갈색 지방을 모르면 이번 연구 결과를 이해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최대한 쉽게 설명해 드릴게요.^^
우리 몸에 있는 지방을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다면 ~~~~
백색지방과 갈색지방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지방은 백색지방입니다. 우리 몸은 사용하고 남은 지방을 중성지방 형태로 저장하게 되는데 이게 바로 백색 지방이고 위치에 따라 피하지방과 내장지장으로 나뉘게 됩니다.
더 쉽게 말하자면 내 배속에 있는 삼겹살 같은 지방층을 뜻하는 겁니다..ㅎㅎ
백색 지방은 잉여 칼로리를 저장하고 체온을 유지해 주는 기능이 있기는 하게 되는데요.
먹은 음식물이 너무 많으면 에너지가 넘처서 전부 살로 가는거 다 아시죠?
그래서 잉여 칼로리가 너무 많아 살로 가게 되면 우리 몸에서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고 당뇨병과 심장질환 위험성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백색지방이 많으면 당뇨병 발생률이 높아지겠죠?
주로 살집이 좀 있는 사람들에게서 당뇨가 잘 생기는 것 같은데 요즘은 그렇지도 않아 보이긴 합니다.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면 당뇨가 생길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갈색지방은 이런 백색지방과 달리 오히려 칼로리를 연소 시키고 지방을 분해하는 역할을 한다는 정말 놀라운 정보를 알게 되었습니다.
갈색지방도 지방은 지방일 텐데 우리 몸에서 오히려 지방을 분해시킨다니요?
정말 흥미로운 내용 아닌가요?
갈색지방의 활동이 최대화 되면 여타 신체조직보다
무려 300배 더 많은 열을 발생시킨다고 합니다.
그래서 50g 미만의 갈색지방 만으로도 하루 30분 운동에 맞먹는 수백칼로리를 연소시키는 샘이라고 합니다.
50g의 정도의 양이라면??
식빵 한 장의 무게가 100g정도 되니까
식빵 반쪽의 무제 정도의 크기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밥 숟가락으로 버터 한 숟가락 떴을 때 정도의 양이라고 봐도 될것 같습니다.
또한 갈색지방은 당뇨병을 억제하는 기능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갈색지방이 활성화 될수록 칼로리 연소도 많아지고 당뇨병도 억제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갈색 지방에 대해서 더 잘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가 음식물을 섭취하고 잉여 칼로리는 우리 몸에세 지방으로 저장되는데 이건 백색지방이고요. 갈색지방은 우리몸을 건강하게 유지시켜 주는 아주 쓸모 있는 지방입니다.
지방은 우리 몸의 에너지 원으로 작용하는데 지방세포는 뇌 발달과 연관되어 있어서 특히 지용성 비타민의 흡수를 돕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또한 내장기관을 보호하고 체온을 유지시키는데 지방은 우리몸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부분입니다.
반면 갈색지방은 흰색지방처럼 에너지를 생성하기보다는 열을 발산해 체온을 유지하고 추위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작용을 합니다.
갈색지방은 직접 열을 생산하기 때문에 신생아나 겨울잠을 자는 동물들에게 많이 있다고 하는데요..
원래 갈색지방은 신생아에게 있다가 어른이 된 후에는 소멸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최근 연구결과에 의하면 어른의 지방 경계 부분과 흰색지방세포에도 흩어져 분포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아기들은 총 지방의 1/3 정도가 갈색지방인데 성인이 되면서 1/10로 줄어든다는 결론을 가지게 되었답니다.
갈색지방은 비만의 원인이 되는 지방을 연소시키는 역할을 하는 반면 흰색지방은 만성적인 염증을 유발하고 암세포를 증식하는 원료 같은 작용을 합니다. 따라서 몸을 건강하게 하는 효과적인 방법은 나쁜 지방인 흰색지방은 줄이고 좋은 지방을 활성화시키는 것인데요. 이를 위해서는 필요 이상의 지방 섭취를 삼가는 건강한 식생활과 규칙적인 생활습관이 뒷받침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러면 다시 이번 연구 결과에 대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연구팀은 갈색지방 조직에 커피를 주입해 갈색지방의 활성화 여부를 관찰하는 실험을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아메리카로 한잔의 커피가 갈색지방을 자극한다는 결과를 확인했다고 합니다.
이후 연구팀은 사람에게서도 세포 연구와 똑같은 결과가 나오는지 관찰하기 위한 임상시험을 실시했는데요. 열화상 장치를 이용해 갈색지방 정도를 관찰하고 아메리카노 한잔을 마시게 한뒤 열화상 장치를 이용해 열의 발생정도를 비교하여 갈색지방의 활성화정도를 관찰했습니다.그 결과 커피를 마신 직후 갈색지방이 활성화된것을 관찰했으며 혈액검사를 통해 혈당도 낮아졌다는 결과도 확인했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커피를 마시면 체내 갈색지방이 활성화 되어 비만과 당뇨를 예방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잘 이해되셨나요?
이번 연구팀이 말하는 커피는 시럽이나 설탕, 우유가 들어가지 않은 순수 아메리카노입니다.
라떼나 시럽이 들어간 커피를 제외하고 생각해주세요.
에스프레소나 아메리카노를 떠올리고 커피를 드셔야 하고요.
연구팀의 두번째 커피 연구에 관한 결론입니다.
딱!!! 하루 한 잔입니다.
혹시 커피를 여러잔 마셔서 당뇨병이 예방되겠지라고 생갈하시면 안됩니다.
한루에 한 잔의 커피를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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