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에서 카페인이 가장 많은 커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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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맛있게

스타벅스에서 카페인이 가장 많은 커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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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들이 깊이 잠들지 못하고 잠못 이루는 밤을 만들었을 수도 있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스타벅스와 스마트폰!!


 

스타벅스와 스마트폰 사진

 



그 중에서 오늘은 스타벅스 커피에 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스타벅스의 커피는 커피를 마시는 자체보다 커피를 마시는 분위기를 판매하는 회사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스타벅스는 커피를 마시는 문화를 확장 시켰고 커피 전분점의 숫자를 늘리는 큰 역할을 하기도 했죠.



 






오늘은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스타벅스의 시작을 미국의 시에틀에서 부터 생겨났는데요. 영화 '시애틀의 잠못 이루는 밤'이라는 영화가 생각나네요. 어릴적 했었던 영화인데요.. 영화의 제목처럼 시애틀에서 생격난 스타벅스는 카페인으로 전 세계 사람들에게 잠 못 이루는 밤을 만드는 일을 해왔네요...ㅎㅎㅎ


 

스타벅스 간판 사진

 



스타벅스를 주제로 가지고 나온 이유는요?
스타벅스가 커피 전문점의 대표를 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요. 또, 스타벅스의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스타벅스의 커피 제품에 들어가있는 카페인량을 아주 잘 표시해 놨기 때문입니다.



 





커피에있는 카페인은 각성효과가 있죠.
마시면 정신이 번쩍뜨이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정당량의 카페인은 피로감을 없애주고 정신이 번쩍 뜨이게 해주는 이점이 있지만, 반대로 과도하게 섭취하면 잠을 잘 못자고 심장 받동이 증가하면 신경 불안롸 초조, 과민 반응을 이으키는 부작용을 초래하기고 합니다. 그러다 보면 카페인이 없으면 완되는 의존욕구도 일어나기도 하죠.

그렇다면 스타벅스에서 팔고 있는 커피에 대해 조금은 고민스러운 부분이 있으시겠죠?


 

카폐인량 고민 될때

 



커피의 종류에 따라 카페인 양이 조금씩 다를 수도 있겠지만 대략적으로 스타벅스의 홈페이지에 기록된 내용으로 카페인 양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아메리카노를 먼저 확인해 보겠습니다.
아메리카노 커피는 에스프레소에 물을 더해서 만들어 진건데요. 그러니 먼저 에스프레소의 카페인 함량부터 확인해 봐애 되겠죠?


 

에스프레소의 카페인 함량 사진

 



이정도가 스타벅스에서 파는 에스프레소의 카페인 함량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아메리카노의 카페인 함량을 살펴보겠습니다.


 

스타벅스 아메리카노의 카페인 함량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의 카페인량은 이스프레소의 투샷으로 만든다는 이야기 입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마친가지고 355ml에 카페인 150mg입니다. 에스프레소 더블에다가 물가 얼음을 채운거니까요.

그러면 라떼는 어떨까요?
라떼는 에스프레소에다 우유를 더해서 만든것이죠.
스타벅스 사이트에서 라떼를 찾아보니까

아니!!

아메리카노와 많이 다르네요?


 

카페라떼 톨사이즈 카페인 함량

 



카페인이 고작 75mg이 들어있습니다.
스타벅스는 라떼를 만들 때 에스프레소 원샷에 우유를 많이 더하는 것이었습니다.
어름을 넣어도 마찬가지 입니다.



 






제가 스타벅스에서 라떼를 자주 마시는 편인데 커피 맛이 좀 싱겁다는 느낌이 들었는데요 바로 커피가 원샷들어가기 때문이었네요. 우유양이 많아서 밥먹고 난 기분이 든게 다 커피보다 우유가 많아서였던 11것이었습니다.


 

카푸치노 사진

 



제가 제일 좋아하는 카푸치노도 라떼와 똑같이 75mg입니다. 이것도 에스프레소 원샷을 사용하는 것이었네요.


 

스타벅스 돌체라떼 사진

 



그런데 스타벅스에 돌체라떼라는게 있었네요.
이건 카페인 함량이 150mg입니다.
아메리카노 처럼 에스프레소를 투샷쓰는거였네요.
돌체라는 뜻은 '달달하다'하다 라는 뜻입니다.에스프레소 투샷에다 우유와 당분을 넣어서 달콤하고 부드럽게 만든것이었네요. 표를 자세히 보니까 당류가39g이나 들어있습니다. 당류가 39g이면 각설탕으로 15개 분량입니다. 당류가 너무 많이 들어있네요.
이렇게 단건 저는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저로서는 비추하고 싶네요..ㅎㅎ

 

스타벅스 오늘의 커피 사진

 



스타벅스에는 '오늘의 커피'라는 것이 있습니다.
아메리카노는 4100원, 카페라떼는 4600원인데요.
오늘의 커피는 3800원입니다. 정말 착한 커피네요.
오늘의 커피라고 하는건 에스프레소로 부터 만들어진 음료가 아닙니다.
압력으로 내리는 방식을 에스프레소 이지만 오늘의 커피는 필터로 내려서 만든 커피랍니다.




 






Brewed coffee

즉, 드립커피 입니다.

그런데 핸드 드립은 아니고 기계드립입니다.
용량이 큰 드립기계로 미리 내려놓은것이죠.

스타벅스에서 파는 싼거피 이야기 입니다.
특징은 종이 필터를 써서 내렿다는는 것인데요. 이렇게 하면 커피의 기름성분이 걸러지게 되죠.
현대인의 콜레스테롤의 주범이 커피에 있다는거 아시죠. 커피 성분중에 카페스톨이라고 하는 물질이 종이 필터에 걸러지는 건데요. 오늘의 커피는 가격 면으로가 건강면에서 봤을 때 나름 큰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의 커피가 싼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유는 사람의 손이 덜 타기 때문이죠.

에스프레소의 만들어 지는 과정을 보면!!!
원두 구입, 분쇄, 머신에 커피가루를 끼워넣고,압력으로 내리고, 우유나 물을 타서 만들어애 하는에 여기에는 또한 숙련된 바리스타의 손이 거쳐야 한는 필요가 있다는 겁니다.

그런덴 오늘의 커피는 기계에서 물넣고 내려놓고 있으면 주문들어왔을 때 바로 내가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내린 커피를 하루 종일 놔두는 건 아니고 내리고 나서 1시간 안에 소비 되지 안으면 그냥 폐기 한다고 합니다. 내린 커피를 그냥 오래 뇌두다 보면 향과 맛이 변하기 때문이죠.



 






만약 오늘의 커피를 내리고 나서 바로 먹게 되면 정말 맛있는 커피를 먹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직원에게 물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의 커피를 내린지가 얼마나 됬나고 말이죠..ㅎㅎ
알려주지 않지는 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오늘의 커피 한 잔에 들어있는 카페인의 양은 얼마나 될까요?


 

스타벅스 오늘의 커피 카페인 함량

 



260mg입니다.
바로 이 커피가 스타벅스의 커피 가운데서 가장 카페인이 많이 들어있는 커피입니다.
카페인 챔피언이라 할 수 있지요.


 

스타벅스 에스프레소 사진

 



에스프레소는 적은 양의 물로 20~30회 정도간 9기압의 압력으로 비교적 짧은 시간에 추출하는 커피입니다. 이걸 베이스로 만든 커피가 아메리카노, 라테 카푸지노 입니다.
그런데 드립커피는 몇 번에 걸쳐서 더 많은 양의 물을 흘려서 커피를 내립니다. 그랫 추출되는 카페인의 양이 더 많아질 수 밖에 없는 것이죠.



 






꼭 기억하게요.

스카벅의 오늘의 커피 한 잔에 들어있는 카페인의 양은
260mg

이걸 두잔 마시면 어떻게 될까요?. 카페인의 양은
520mg이네요


그런데 여기서 살펴볼 것은 카페인 일일 최대섭취 제한량이라는게 있습니다.


 

카페인 일일 최대섭취 제한량

 



그러데 스타벅스에 있는 오늘의 커피를 2잔 마시면 어떻게 되는걸까요? 일일 제한량을 훨씬 넘어서게 됩니다.
즉, 잠못드는 밤을 경험할 수 밖에 없는 것이죠.



 





 

오늘의 커피 사진

 



혹시 여러분은 스타벅스에서 파는 아이스커피와 아이스아메리카노가 다른것이라는걸 알고 계셨나요?
어떻게 다르냐면요?
그냥 아이스 커피를 주문하면 오늘의 커피에 어름이 넣어져서 나오는 것이구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하면 에스프레소 투샷에 어름이 추가되서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아이스 커피는 이미 내려좋은 오늘의 커피에서 어름을 추가해서 톨 사이즈 컵에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용되는 커피의 양이 적을 수 밖에 없겠죠. 그래서 아이스커피는 카페인의 양도 적을수 밖에 없습니다. 대략적인 카페인의 양은 140mg정도 됩니다.

반면에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에스프레소 더블로 만드는 거니까 카페인이 150mg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런데 참 신기한 것은요?
아이스커피와 아이스아메리카노는 전혀 다르게 만들어 진다는 것인데요. 값은 같다는 점입니다.


 

콜드브루 커피 사진

 



스타벅스에는 콜드브루 커피가 있습니다. 다른 말로 더치 커피라도도 하죠. 콜드브루는 장시간동안 아주 천천히 커피를 추출하는 건데요. 스타벅스는 14시간 동안 추출한다고 합니다. 천천히 커피를 추출하다보면 콜드브루의 카페인 양은 과연 어느정도 일까요?
예상하신 데로 콜드브루는 카페인양이 가장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커피중에 카페인이 가장 많은 커피가 더치커피다, 골드브루다 하는이야기 많이 들어 보셨죠?
그런데 추출된 원액의 커피에 카페인이 많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가공에 때라 카페인의 양의 달라질 수 밖에 없는 것이죠. 매장에서 판배되는 제품은 카페인 양은 추출되 원액처럼 카페인이 많이 꼭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물을 타서 판매하기 때문이죠.


 

콜드브루 커피의 카페인량 사진

 



스타벅스 콜드브루의 카페인 양은 왭사이트에 나와 있듯이 150mg으로 나와있습니다.
아메리카노와 같은 양이네요. 콜드브루라고 해서 더 많지는 않습니다.



 

나이트로 콜드브루 커피의 카페인량 사진

 



그리고 나이트로 콜드브루라고 하는게 있네요. 질소를 가지고 어떠한 방식으로 만들었나봅니다.
그런데 카페인양을 살펴보니 245mg이네요. 이제껏 가장 많은 양입니다.
카페인이 너무 많은게 아닌가 싶네요. 주의해서 드셔야되겠습니다.



 






이제부터 상황별로 골라 마실 수 있는 꿀팀을 공개해 드리겠습니다.
첫째, 커피는 마시고 싶은에 카페인은 덜 먹고 싶다고 느껴질때 어떻게 하면 좋을 까요?
이럴때는 아메리키노를 시키되 shot사이즈를 시켜 보세요

가격표에는 shot사이즈가 없는데요. 주문할 때 그렇게 달라고 하면 줍니다. 그런데 막상 시켜보면 작을사이즈라고 주문했는데 일반 머그컵 사이즈가 나옵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말이죠.
shot사이즈 라고 하지남 결코 적은 사이즈가 아닙니다. 무려 237ml이니까요.
이거 사실상 shot이 아닙니다. regular사이즈 입니다.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숏 사이즈 사진

 



이게 어떻게 작을 사이즈의 커피라고 볼 수 있겠나요?
보통의 커피잔 사이즈를 확일해 볼까요? 보통의 커피잔에 들어가는 커피의 양은 150ml입니다.
그냥 눈으로만 봐도 차이가 나는 크기입니다. 이정도의 잔이면 믹스커피 한 개 정도는 마실 수 있는 잔의 크기네요.
이게 진정 작은 잔의 크기라고 정의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런데 사실 이것도 레귤러 아닐까요?



 






제가 볼 땐 이건 스타벅스에서 만들어낸 상술로 보여집니다.
메뉴판에도 없는 작은 사이즈의 아메리카노를 시킨다는 것을 부끄럽게 여기게끔해서 큰 사이즈로 주문하게 만드는 상술이 아닐까 생각해 보게 되네요. 여러분들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신가요?
스타벅스가서 커피 한잔 마시고 나면 집에서 믹스 커피를 마셨을 때보다 각성 효과가 상당히 높나는거 다들 느끼셨을 겁니다. 당연히 많은 양을 마실 수 밖에 없으니 하루종일 피로 없이 정신이 말똥말똥해서 잠을 잘 수가 없죠. 이로 인해 업무 수행력을 최고로 올라가는 장점은 있겠네요...^^



 






하여간 스타벅스에서 아메리카노를 shot사이즈로 시키면 에스프레소 원샷으로 만들게 되는 커피를 마시게 되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카페인 함량이 톨 사이즈에 비해 2배로 적습니다. 물론 커피양이 적지 만은 않은 shot사이즈의 가격도 저렴하죠. 그렇다면 라떼의 경우를 살펴보겠습니다.


 

스타벅스 카페라떼 사진

 



아까 말씀드렸듯이 라떼 또한 어짜피 에스프레소 원샷으로 만들게 되어서 아메리카노 숏사이즈에 들어있는 카페인의 양와 같은 양의 카페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카페인을 적게 드시고 싶다면 라떼를 드시는 것도 괜찮겠죠?

두번째로 또하나의 건강상식을 알려드리자면
내가 만일 콜레스테롤이 걱정되는 분들이시라면
종이필터로 걸러진 커피를 드시는 편이 건강에 훨씬 도움이 된답니다.
종이 필터에 커리가 걸러질 때 커피에 들어있는 지방질 성분이 걸러지게 되기때문에 안심사시고 커리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커피의 지방에는 카페스톨이라는 물질이 있는데 이 성분이 몸속에 콜레스테롤을 높히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종이필터에 걸러 드시는 것이 건강에 유익하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스타벅스에서 판매하는 싼거피. 즉, '오늘에 커피'가 여기에 해당됩니다.


 

오늘의 커피 사진

 



그런에 이 오늘의 커피는 카페인이 많이 들어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무려 톨 사이즈의 카페인량이 260mg들어있습니다. 그러니 오늘의 커피를 주문하실 때도 shot사이즈로 주문해 보세요. 아마 카페인량이 많지 않을 겁니다. 약170mg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아메리카노보다는 카페인양은 조금 많지만 아메리카노와는 다르게 콜레스테롤이 올라갈 일은 전혀 없으니까요.
그리고 가격까지 저렴하답니다.

세번째로 정말 지금 너무 졸려서 정신을 차려야겠다고 생각이 들때는 각성효과가 확실한 커피를 선캑하시는게 좋을텐데요. 이럴때는 스타벅스에서 '오늘의 커피 톨사이즈'를 주문해 보세요.
오늘의 커피가 카페인 함량이 많다는거 이제 아시죠?


 

톨사이즈 커피 카페인 함량 비교

 



정말 오늘의 커피는 정신차리기 위해서 마시는 스타벅스 커피중에 가성비가 짱입니다.






카페인 반감기라는 것이 있습니다.
커피를 마시고 나서 체내에 카페인량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시간이 5~7시간 정도 걸립니다. 그리고 몸에서 완전히 없어지는 시간은 12시잔 정도 거리고요. 그러니 저녁 시간에는 커피를 안드시는게 숙면을 하는데 도움이 되겠죠^^.
사람마다 커피를 마셔도 잠을 잘 잔다는 사람이 있는데요. 카페인을 분해하는 능력이 유전적으로 서로 다르게 때문에 그럴 수는 있습니다만 너무 많은 카페인 섭취는 자제해야 되겠죠?
보통 퇴근후에 누군가를 만날 때 커피를 마시게 되는데요. 저녁에 꼭 커피를 드시고 싶다면 카페인이 적은 양의 커피를 골라 드시는 편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스카벅스의 점포는 점점 대형화 되고 있고 다른커피 전문점들도 대형화되어가고 있는데요.

이제는 이런 대형 프렌차이즈 커피숍에서는 판매되는 커피의카페인 함량을 표시하는 것이 의무화되었습니다.

이제 이런 지표가 나왔으니 커피를 선택할 때 여러가지 면을 고려해서 커피를 선택할 수 있는 기준이 마련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