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커피에 대한 연구 결과들이 다양하게 나오고 있는 가운데에 커피가 우리몸에 좋다는 연구 결과가 속속들이 나오고 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반면에 커피에 대한 부작용에 관한 결과들에 대한 이야기들도 있습니다.
분명 커피가 우리 몸에 좋은 면도 분명히 있고 좋지 않은 면도 분명히 존재 합니다. 이러한 이야기 들을 먼저 분류해서 설명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
먼저 커피의 장점부터 설명해 보겠습니다.
1.항염, 항암작용
커피 속에는 정말 많게도 100여가지나 되는 폴리페놀이 들어있습니다. 폴리페놀이 항산화물질이라는거는 다들 알고 계실테고요. 여러 항산화 물질중에서 폴리페놀은 항염작용도 있고 항암작용까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커피에 관한 연구중에는 간암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까지 나온것이 있습니다.
2. 배변활동
변비예방에 커피가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여러분들 이런 경험 많이 하셨을것 같은데요. 커피를 찐하게 마시고 나서 바로 화장실이 가고 싶어졌던 경험이 있으셨을 겁니다. 그 이유는 커피 속에 있는 클로로겐산이라는 성분때문에 그런건데요. 모든 사람들이 전부 대장에서 클로로겐산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거는 아니라고 하네요. 대략 10명중에 3명정도는 장애서 클로로겐산이 예민하게 반응해서 배변활동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3. 심장병 감소
커피를 하루중에 3~5잔 마시는 사람들을 봤을 때 확실히 나타나는 것은 심장병에 대한 위험률이 떨어지는 것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또 치매와 당요병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커피안에 들어있는 성분중에 항산화 성분으로 인해서 이러한 결과가 나오는것 같습니다.
아무튼 커피에는 여러가지 몸에 좋은 성분들이 있어서 건강에 여로모로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또 커피를 즐겨 드시는 분들은 이런 들을 알고 있기 때문에 커피에 대해서 더욱 안심하고 애착을 가지고 편한 마음으로 먹을 수가 있어 왔었습니다.
그런이 이러한 것들과는 반대로 커피에 부작용도 있다는 겁니다.
첫번째 부작용으로 커피를 마시고 나서 속이 아프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도 가끔씩 똑같은 커피를 마시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느날은 커피를 마시고 나서 속이 안좋은 때가 종종 있었는데요. 이같이 속이 불편하고 안좋게 느껴지는 이유는 위산이 많아져서 역류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현상으로 인하여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역류성 식도염까지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현상이 생기는 이유는 커피속에 카페인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었다고 합니다.
카페인을 섭취하게 되면 일단 위산이 촉진됩니다. 위산이 촉진이 되다보면 속이 아플 수가 있겠죠. 커피를 마시고 나서 속이 아펐던 기억이 있었던 날은 그날 따라 위산이 많이 분비된것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식도에서 위로 커피가 넘어갈 때 괄약근이 힘있게 꽉 조여줘서 위산이 위로 올라오지 않게 해댜하는게 정상인데요. 카페인 성분이 괄약근을 느슨하게 만드는 경우가 만들어서 위산이 역류가 될 수 있는 것이죠. 그래서 신물이 넘어오는 역류성 식도염이 생길 확률이 높아지게 되는것이랍니다.
저도 이러한 비슷한 경험을 하게 되는 것 같은데요. 커피를 잘 마시고 나서 잠시 허리를 구부리는 일이 있다던가 트림을 하게 되는 경우에 한번씩 위액이 입으로 넘어 올 경우가 있습니다. 꼭 커피를 마시고 나서 이러한 경험을 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커피에 의해서 심장병이 예방되는 좋은 영향도 있습니다. 반대로 하루에 커피를 5잔 이상되도 커피를 드셔서 카페인 섭취가 너무 많이 되시는 분들도 게시는데요. 카페인을 너무 많이 섭취하게 되면 거꾸로 심장 기능이 나빠지기도 합니다. 바로 심근경색의 발병이 2배로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왜 이러한 현상이 생기는 걸까요?
이건 아무래도 과도한 카페인 때문에 맥박이 빨라지다 보니 심장이 부담을 일으켜서 이런 경우가 생겼다고 생각할 수가 있겠죠. 저같은 경우는 너무 피곤할 때 커피를 많이 마시게 되면 심장이 아프다는 느낌을 한번씩 느끼게 되는데요 이럴 때가 바로 커피마시는 일을 조심해야 하는 순간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이런 경우가 있죠.. 커피를 마시게 되면 다른 필요한 영양소가 흡수가 잘 안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바로 그 대표적인 영양소는 철분, 아연, 칼슘등이 있습니다. 전부다 정말 중요한 영양소 이죠. 그래서 커피 를 많이 맛미게 될 때. 즉 카페인을 과도하게 섭취하는 경우를 예로 드는 건데요. 만약 중요한 영양소 중에 칼슘 흡수가 잘 되지 않는 경우를 예로 들게 된다면 당연히 골다공증과 연결을 지을 수 있게 되겠습니다. 그리고 평상시에 철분제를 드시는 경우에 분들이라면 커피를 조금은 멀리 하셔야 몸엣 철분 보충이 가능해 집니다. 또 아연이란 성분이 우리 몸에 정말 중요한 성분인데요. 아연은 우리몸에 면역을 담당하는 중요한 영양소 입니다. 게다가 성호르몬과도 관련이 높아서 정말 우리몸에 중요한 영양소 인데 아연의 흡수또한 감소 시킬 수 있는 소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카페인을 많이 섭취하는 분들이 이러하 중요한 영양소의 흡수가 적어서 부족해 질 수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커피는 마신다는 일은 장점만 보자면 정말 좋은 점들도 많으나 단점은 살펴보면 위에서 언급한 단점도 있다는 사실을 인지 해야 합니다.
그런데 커피가 가진 단점을 자세히 살펴보면요..
단점들이 나오는 이유가 카페인과 관련된 단점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커피는 좋은 성분들이 있지만 카페인이라는 성분이 있다보니까 이걸 너무 많이 먹게 되면 이런한 단점들이 생기는 것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분들은 커피를 안드시면 좋겠다라는 것을 정리를 해서 다시 한 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잠이 드는데에 예민한 사람입니다.
잠이 잘 안오거나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분들입니다. 이러한 분들은 과감하게 카페인을 끊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두번째. 약간의 예민한 성격을 가지신 분, 약간의 공항장애 있는 분들은 몸에 카페인이 들어오면 신경이 상당히 예민해지기 쉽고 불안감이 증가하기 때문에 카페인을 끊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 여기에 추가해서 말씀드릴게 있는데요.
바로 갑상선항진증이라는게 있습니다.
갑상선기능이 항진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심장도 빨리 뛰고 불안감이 증가하게 되게 되는데요. 이런한 증상이 있다는 것은 카페인과 상극이라는 것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정말 불안감이 많은 사람에게 더욱 예민하게 만드는 것이 되는 거니까요 이런 분들은 커피를 끊으셔야 합니다.
세번째로. 평상시에 보통사람보다 심방 박동이 빠른 분들이 게십니다. 바로 빈맥이 있거나 불규칙적으로 심장이 뛰는 부정맥 있는 분들은 카페인을 조심해야 합니다.
이런 분들은 가슴이 두근거리는 현상이 있기 때문에 카페인을 섭취히게 되면 오히려 증상이 더 악화시킬 수 있느니까 가급적이면 피하는게 좋습니다.
네번째로. 위가 안좋으신 분들입니다.
위장이 약한 분들은 위궤양이라던가 위염 이라던가 역류석 식도염이 있는 분들은 확실하게 확실하게 카페인을 끊어 주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물론 커피와 위장간의 관계가 없다고 이야기 하는 연구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보면 카페인이 위장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결과를 가지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다섯번째는 장이 약하신 분들입니다.
장이 약해서 설사를 많이 하시는 분들이라면 커피를 멀리하시느 것이 좋습니다. 여기서 장을 자극시키는 커피의 성분은 카페인이 아니라 클로로겐산이 장을 자극시켜서 그런건데요. 그래서 장을 자극시키지 않게하고 소화기능을 유지하려면 커피를 끊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렇게 다섯가지 분류로 나눠서 살펴 보았는데요. 이 다섯가지의 경우에 해당되는 분들이라면 아무래도 커피를 멀리하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분들의 경우는 커피를 못먹어보고 살 수 밖에 없는 것일까요?
이러한 분들에게는 대안이 없는 것일까요?
다들 짐작 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바로 디카페인 커피를 드시면 해결하실수가 있습니다.
디카페인 커피는 카페인의 함량을 1~2%까지 줄였기 때문에 카페인이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따라서 디카페인 커피를 복용을 하게 되는 경우에는 카페인을 부터 오는 여러가지 부작용을 줄일 수 있으면서도 커피속에 있는 폴리페놀 성분은 똑같이 흡수 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커피를 마시게 되면 장의 움직임이 활발해 져서 변비를 해결하는 도움이 될 수도 있지만 장이 약하다 보면 설사를 할 수도 있게 되기는 합니다. 그레서 디카페인 커피를 마신다고 해도 장이 약한 분들은 일반 커피나 똑같은 반응을 나타날 수는 있는데요 그래도 카페인으로 부터 얻어지는 부작용을 줄어들면서 얻어지는 부작용의 범위가 크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되지 않고 드실 수 있을겁니다.
그래서 자기의 건강에 따라 카페인 커피나 디카페인 커피를 잘 선택하고 즐기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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