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 사로잡은 유별나게 고소하고 맛나는 카페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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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맛있게

입맛 사로잡은 유별나게 고소하고 맛나는 카페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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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해도 점점 길어지고 조금씩 식곤증과 함께 졸음도 밀려오는 계절입니다. 햇살이 너무 좋다보니 따뜻한 창가에서 커피 한 잔 하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들게 되네요.

오늘 같은날 남친이 있다면 같이 별다방에 가서 창밖에 햇살을 느끼면서 소담소담 이야기가 하고 싶어지는 날입니다. 스타벅스 갈때 남친이 없다면 노트북 친구와 혼자서라도 갈 수 있겠죠..ㅎㅎ







오늘 같이 햇살 좋은 날은 이색적인 분위기를 내보고 싶은데요. 이색적인 리저브 커피 들어보셨나요? 원두를 아주 꼼꼼하게 골라내어서 아주 적은 수량의 커피 밖에 생산할 수 밖에 없는데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에게 선보이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얼마나 엄선된 커피 원두만을 사용하길래 그런걸까요?


커피 고르는 사진



아주 적은 양의 커피라서 그런지 맛고 향이 뭔가 많이 다른 걸까요?







커피가 가장 신선한 상태에서 손으로 골라낸 커피라고 하니 정말 세계 최고급 상위 3%원두만 골라서 한정된 기간에만 정말 진귀한 고품질의 커피를 맛볼수가 있다고 하는데요. 스타벅스는 정말 양질의 커피를 만들어 내는 브랜드같습니다.


양질의 커피콩 사진



그러나 홈카페에서는 절대 느껴볼 수 없는 맛이겠지요. 저 같은 사람은 조금은 입맛이 저렴하기 때문에 이렇게 맛있고 멋있는 맛은 조금은 거리가 멀답니다. 그러나 이러한 맛있고 멋있는 기분은 많이 느끼고 싶어하는 사람이죠.

집에서 고급스러운 원두 커피의 맛을 즐기려면 아무래도 에스프레소 머신이 있는 집이어야 할것 같은데요.. 그런게 아니면 캡슐커피라도 즐길 수 있으면 더욱 좋구요..
집에서 즐길 수 있는 홈 에스프레소 머신이 있다면 정말 금상첨화겠지요.







별다방 분위기도 느끼면 너무 좋지만 집에서라도 이렇게 카페분위기를 홈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하면 정말 기가막히게 기분이 좋겠죠..누군가 저에게 이런 에스프레소 머신 하나 장만해 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주방 한켠에 예쁘게 에스프레소 머신이 하나 있는 모습을 보면 어찌나 예뻐보이던지요.


가정용 커피 머신기 사진



진정한 홈카페를 느껴보고 싶은 순간이네요.

그런데 우리집에는 에스프레소 머신도 없고 캡슐 커피도 없으니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
원두 커피 처럼 진하게 즐길 수 있는 커피를 발견해서 그렇게 진한 향을 느껴보면서 커피를 즐기는 것이죠.
그렇게 할 수 있을 까요?


카누 사진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바로 카누가 있기 때문이죠.

날씨가 점점더워지고 있는 요즘 더더욱 카누가 없으면 안되는 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올해는 날씨가 유난히 더운 여름이 될것 같은 예감인데요 그럼에 따라 얼음 음료가 더 빨리 손에 잡히기 시작합니다. 얼음과 함께 재빠르게 만들어서 먹을 수 있는 커피는 역시 찬물에도 잘녹는 카누 밖에 없는 것 같은데요.

특히나 카누는 커피를 진하게 마시기 위해 샷추가 하는 기능까지 해서 진하게 마시기를 원할 때

가정에서는 없어서는 안돼는 인스턴트 커피이죠.






오늘은 이 카누를 사용해서 진한 커피맛을 만드는 기초를 가질 건데요. 가정에서 만들 수 있는 커피중에서도 풍미가 있으면서 진한 맛을 만들어 내는 특별한 카누 레세피를 선보이려고 합니다. 계속 집중해 주세요. 이렇게 카누 미니 사잊 2개만 있으면 어느 커피를 만들든지 에스프레소를 만드는것 처럼 깊고 진한 커피를 만들 수가 있습니다.

카누 사진



스타벅스에 있는 아이스 카페 라떼(Iced Caffe Latte)를 만나신적이 있으실 겁니다.

스타벅스에서 판매되는 아이스 카페라떼는 대표적인 커피 메뉴의 한가지 인데요. 저도 이 아이스 카페라떼를 가장 좋아하는 메뉴로서 얼음과 함께할 다가올 여름을 생각하니 정말 기대가 됩니다.







풍부하고 진한 농도의 에스프레소가 시원한 우유와 얼음을 만나 고소함과 시원함을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커피 라떼
는 진하디 진한 에스프레소에 시원한 우유가 더해저서 만드는데 우유의 고소함뿐만 아니라 강렬한 에스프레소가 차가운 얼음 스타벅스만의 전용 두유까지 사용되어서 독특한 맛을 만들어 네게 됩니다.


스타벅스 아이스 카페라떼 사진



그런데 여기서 오늘의 독특한 맛을 구별지어 주는 특별한 재료가 있습니다. 아무도 상상하기 힘든 재료가 있지요. 스타벅스에서는 두유를 사용해서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한것 느끼게 해줬다면 오늘의 홈카페 아이스라떼의 핵심 재료가 있었으니~~~~


둥글레차 사진



바로 둥글레차 입니다.

둥글레가 커피하고 어울려 진다는게 사실이나고요?
네 맞습니다. 서로 잘 어울어 지는 맛이 연출됩니다. 잘 밎어지시지 않는다고요? 한번 끝까지 따라와 보세요. 스타벅스의 아이스 라떼 못지 않은 아주 특별한 맛의 메뉴로 빠져들게 될 것입니다.


둥글레차 사진



오늘은 티백을 활용한 아아스 라떼를 만들어 보려고 하는데요. 정말 신통 방통하게 맛있는 커피가 탄생합니다.
궁금하시죠? 이 신통 방통한 맛의 비결을 둥글레 차에 있었습니다.





우리가 커피맛을 전문적으로 느끼고 싶을 때 가는 곳이 있죠. 바로 별다방이라 부르는 스타벅스과 콩다방이라 부르는 커피빈입니다. 이런곳에서 파는 라떼들은 살펴보면 차잎이 들어간 라떼는 녹차 종류 밖에 없더라고요. 녹차 종류 말고도 기기막히게 커피와 잘 어울리면서도 맛이 어울어지는 티백 아이템에 있었으니~~~~

바로 둥글레차 랍니다.

언듯 둥글레차가 어떻게 커피와 맛이 어울리지?라고 생각하실 수 있으실텐데요?







한번 보시면 압니다.
끝까지 봐주시고 집에서 홈카페로 손님용으로 만들어서 대접하면 이보다 더 품격있게 만들수가 있을까요?
그런데 이런걸 인스턴트 커피를 가지고 만들어 진다고 하니 더 놀랍지 않을 수가 없죠.

굉장히 고소하고 맛있는 카페라떼를 만들는 방법
우유에 단 한가지만 넣은면 완성이 되는 아주아주 간단나 레시피입니다.
먼저 적당한 유리잔을 한 개를 준비해 줍니다. 그리고 둘글레차 티백 4개를 준비합니다.


우유속에 둥글레차를 담궈둔 사진



용기에 둘굴레차를 넣어주고 영기에 우유를 220g을 넣어줍니다. 그리고 저희집에는 커피에 사용하는 시럽이 없기 때문에 우유에 이렇게 먼저 설탕 2스푼 정도 같이 넣어둘 겁니다.


설탕 2스푼 사진



그리고 이것을 뚜껑을 닫아서 냉장고에 12시간이상 차갑게 우려줄건데요. 이렇게 해두면 냉장고안에서 저절로 둥글레차가 우러나고 설탕도 녹아서 시럽 역할을 톡톡히 하게 됩니다.

정말 색다른 발상이죠.
우유에 둥글레차를 우려낸다는것 말이죠. 여기에 단맛까지 더해지면 일반 커피전문점에서 절대로 흉내낼 수 없는 맛이 나온답니다.


12시간 우유에 담겨졌던 둥글레차 사진



오랜 시간동안 냉장고에 있었던 둥글레차가 잠겨있는 우유입니다. 색깔을 보면 둘글레차가 울어나 누런 빛이 도는 우유가 되어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냄새를 맡아보면 고소한 냄새가 진동을 합니다.
맛은 어떨지 잘 모르겠지만 냄새는 쥑이네요~~~

카페라떼를 만들기 위해 커피 원액을 준비해 볼까요?
카누 미니를 두개 녹여서 준비해 둡니다.


카누를 녹이는 사진



카누 미니2개를 소량의 물로 녹여 커피원액을 만드는데요.
그런데 카누는 뜨거운물 찬물 상관없이 잘 녹기 때문에 그냥 녹여서 준비만 해주시면 됩니다.


얼음잔에 둥글레차 우유를 넣어주는 사진

 


그리고 얼음이 들어갈 멋진 잔을 준비해 주세요. 그리고 예쁜 유리잔에 얼음을 채워준 다음 얼음잔에 둥글레 우유를 넣어줍니다.


둥글레차우유와 카누커피 사진



그리고 마지막으로 녹여둔 카누 커피 원액을 우유위에 부어 주시면 됩니다.


둥글레차 우유에 카누커피를 넣어주는 사진



만드는 방법이 너무 간단하죠..ㅎㅎ
그래서 더 매력적인 커피인것 같습니다,^^

 

완성된 커피 사진



이제 다 완성되었습니다.
향부터 맡아볼까요?
둥글레 차에서 느껴지는 고소한 냄새가 아주 진동을 합니다. 맛은 어떨지 상당히 궁금해지네요.
우유에 우려낸 둥글레차의 냄새를 정확히 표현하자면 고소하다 라는 표현보다 구수하다라는 표현이 더욱 어울릴 것 같습니다.

아~~~ 정말 이런 부드러운 향취를 커피에서 느껴 보다니요~~~

그럼 이제 맛을 한번 보겠습니다.


둥글레차 카베라떼 사진



고소한 냄새는 고소한 맛을 내는데요..여기에 달콤하게 설탕이나 시럽을 첨가하게 되니 이제 그 맛이 설명 되네요.

바로 조리퐁 맛이 납니다.

정말 신기한 맛이네요..ㅎㅎ

아이들도 좋아 할 맛이네요..
기호에 따라 설탕이나 시럽을 더하지 않고 드신다면은 둥글레의 구수한 맛은 우유와 더해져서 누룽지향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카누자체가 진한 맛을 내는 커피이기 때운에 누룽지 같은 느낌의 둥글레와 아주 잘 어울리네요.


둥글레차 카페라떼 사진



구수한 향과 냄새가 일품입니다.

오늘 카누를 사용했지만 카누를 사용하지 않고 모카포트를 사용해도 되고 에스프레소르 사용해도 무방할것 같습니다.
다만 커피를 너무 진하게 사용하지 않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런데 커피를 너무 진하게 타게되면 둥글레에서 느껴지는 맛과 향이 뭍힐 수 있을것 같습니다.

커피를 원두를 사용하시려면 신맛이 나는 원두보다는 고소한 맛이 나는 원두가 더 어울리겠네요.
맛이 궁금하신 분들은 둥글레차를 빨리 구입하셔서 냉장고에 우유와 함께 넣어두세요. 그러면 아침 식시후 드실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