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식으로 먹는 이것! 수명이 줄어든다!!
본문 바로가기

커피와 맛있게

후식으로 먹는 이것! 수명이 줄어든다!!

728x90

 

[]). push({});



식사를 하고 나서 여려 분들은 어떠한 행동들을 하게 되나요? 일부는 식사 후에 양치질을 바로 하시는 분들도 게실 테고요.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드시면서 입안을 개운하게 하시분들도 게실 겁니다.
그런데 자세히 살펴보면 우리들이 식사 후 습관적으로 아주 흔한 행동이 하나 있습니다. 너무 흔한 행동이라서 이것이 그렇게 건강에 나쁜 결과를 가지고 온다는 생각을 미처 하지 않고 하는 행동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식후에 즐기는 후식의 한 형태입니다.


후식 사진



정말 습관적으로 하고 있으면서 대스롭지 않게 여기는 건강을 역행하는 행동이죠. 이렇게 식후에 이것을 즐기는 태도다 우리의 건강을 조금씩 해쳐가면서 수명을 조금씩 단축시키고 있었다는 것을 알고 게셨나요?


종이컵 사진



우리의 생활습관에서 비롯된 잘못된 방법을 사용하다가 우리 몸의 수명이 단축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어마 어마한 사실 앞에서 우리는 왜 식후 이것을 먹는 일이 위험한지 오늘 제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나서 먹고난 다음 입안의 즐거움을 더하고 싶어 지고 또, 입안의 개운함을 만들기 위해 우리는 후식을 조금씩 하게 되는데요. 주로 우리가 후식으로 하는 음식들의 형태는 대부분 어떤 형태의 음식들이 많을 까요?
후식을 대부분 열량이 높은것으로 많이 먹게 됩니다.


보통의 후식 사진



보통 후식으로 먹는 열량 높은 음식을 생각해보면 아이스크림, 빵 , 케이크 등을 떠올릴 수 있습니다. 이렇게 열량이 높고 입 안에서 달달하게 느껴지면서 부드러운 식감을 주는 그런 후식을 대부분 선호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런 후식들은 어떤 것과 같이 드시게 되나요?
바로 믹스커피 입니다.



 

 






그런데 막상 후식을 잘 안먹게 되고 바빠서 후식 생각조차 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자신은 후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런 열량이 높은 거창한 음식들만 우리 몸에 해로운 것이 아닙니다. 후식을 즐기지 않는다고 하시는 분들도 자세히 살펴보면 습관적으로 이것을 자주 먹게 됨으로써 사실을 후식으로 즐기고 있어 왔습니다..


후식으로 먹는 과일 사진



식후에 드시는 것을 떠올려 보세요..
우리가 뭘 먹고 있었을까요?
믹스커피, 과일, 수정과, 식혜.....
다들 어떤 것들이죠? 전부 당분이 많은 음식들입니다. 이런 것들이 나도 모르게 우리 몸속에서 칼로리를 높여주고 있어 왔던 것이죠. 오늘은 그중에서 믹스커피를 살펴보겠습니다.


믹스 커피 사진



믹스커피는 빵이나 비스킷 등과 같은 후식과 같이 즐기기도 하지만 믹스커피 단독으로도 후식으로서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믹스 커피가 건강에 좋지 않은 후식일 수 있다는 거 생각해 보셨나요?
식후에 자연스럽게 마시는 커피!! 굳이 커피 전문점까지 찾아가지 않아도 간편하고 맛있고 저렴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이 바로 믹스커피입니다. 믹스커피는 정말 언제 어디서나 구하기 쉽고 자주 생각이 나게 만들고 그 맛이 그리워지게 합니다. 아메리카노를 마시다가도 한 번씩 믹스커피를 마시면 입맛이 고향에 돌아온 기분이 들곤 합니다. 이렇게 생활 속에 친숙한 입맛을 사로잡은 믹스커피가 후식으로 다가올 때 건강에 나쁘다고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왜 그런지 일단 믹스 커피를 분해해 보겠습니다.


믹스 커피를 열어본 사진



자 믹스커피를 분해해 봤습니다. 저도 오늘 이렇게 믹스 커피를 분해해보는 건 처음인데요..
예전에 믹스커피맛을 스로 만들어 보려고 커피와 프림과 설탕을 가지고 만들어 보려고 했었는데 믹스커피맛이 잘 만들어지지가 않더라고요.. 오늘 이렇게 믹스커피를 분해해 보고 나서야 왜 그렇게 믹스 커피의 맛을 내기가 힘들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믹스커피를 커피, 프림, 설탕으로 나눠논 사진



이렇게 분해해 보면 믹스 커피가 들어있는 부분이 커피 믹스 입구 쪽에 있는데요 그리고 그 아래로 프림이 있는 부분과 설탕이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눈대중으로만 봐도 대강 어느 것들이 비중이 많은지 알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커피믹스에서 커피가 차지하는 부분이 적은 게 좀 놀랍네요.. 비중을 많이 차지하는 건 프림과 설탕입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믹스커피는 커피라고 하기보다 프림과 설탕이 주된 재료가 되는 음료였습니다.

그래서 손으로 커피와 설탕, 프림을 가지고 믹스커피맛을 만드려고 해도 맛이 나지 않는 이유가 여기 있었습니다. 커피보다 프림과 설탕의 비중이 컸기에 그런 것이었네요..



 





그래서 믹스커피가 가끔씩 먹는 것을 괜찮지만 습관적으로 자주 마시게 될 때 문제가 된다고 하나 봅니다. 그리고 또 이렇게 습관적으로 섭취하기에는 조금 많은 칼로리를 가지고 있는데요.
믹스 커피 한잔에는 55kcal나 되는 열량이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잘 따지고 보면 좀 전에도 믹스커피를 분해해서 보았듯이 커피가 차지하는 부분보다 프림과 설탕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았는데요. 그렇게 눈으로 보이는 비율만 따지고 보아도 "커피믹스는 커피 향이 느껴지는 설탕물이나 프림 물이다"라고 정의해도 무리가 아닙니다.
국제 보건 기구에서는 하루에 섭취할 수 있는 설탕의 양의 6 티스푼 이라로 권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믹스커피를 보시면 믹스커피 한 개에 들어있는 설탕 양의 한 개 반인데요.


믹스커피에 들어 있는 설탕 비율 사진



이걸 아침 점심 저녁을 계산해 보았을 때 섭취한 설탕 양을 보면 4스푼 반이 됩니다. 이렇게 되면 국제 보건기구의 하루 설탕 섭취량과 맞추어 보았을 때 하루 섭취할 수 있는 설탕 양은 한 스푼 반이 남은 것입니다.
그렇게 따지면 우리가 먹는 다른 음식 속에 있는 설탕 양을 생각해 봐야 합니다. 이렇게 된다면 설탕 섭취량이 국제보건기구의 권고량을 한참 초과하고 더 남는 양이 나와버리게 됩니다.


설탕 사진



따라서 습관적으로 마시는 믹스커피의 양을 조절하지 않으면 우리는 커피 향이 나는 설탕물을 습관적으로 마시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설탕 섭취가 과해질 수밖에 없는 것이 되게 됩니다.



 





또 한 가지 믹스커피를 대하는 우리가 주로 하는 나쁜 습관 한 가지가 더 있습니다. 우리가 출근 준비를 하다 보면 아침에 바쁜 관계로 식사를 거르고 출근할 때가 있는데요. 이럴 때 직장에 도착하고 나서 밥 대신 공복에 믹스커피를 한잔하고 때우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침 식사를 거르는 습관이 되신 분들은 오히려 아침식사를 하게 되면 속이 더부룩하게 느껴지서 불편하다는 분들이 많이 게시는데요. 이렇게 아침식사를 거르는 습관이 되어 있는 분들이 아니더라도 바쁜 현대인들에게는 아침을 거르는 일이 습관적으로 있다 보면 이렇게 직장에 도착해서 믹스커피로 때워버리는 경우가 있게 됩니다. 그리고 이런 가운데 아침 공복에 믹스커피를 마시게 되는 습관이 자연스럽게 생기게 됩니다.


믹스 커피 사진



마침 공복에 믹스커피를 마시게 되면 왠지 빈 속이 채워지는 느낌도 들고 정신이 맑아지는 느낌도 들게 되어서 아침에 커피가 도움이 되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할 텐데요. 이렇게 아침 공복에 믹스커피를 마시게 되는 것이 습관으로 자리 잡게 되신 분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후식으로 마시게 되는 믹스커피는 몸에 안 좋다도 하는데 그러면 습관적으로 아침 공복에 마시는 믹스커피는 우리 몸에 괜찮을까요? 나쁜 것일까요?


커피 믹스 사진



물론 우리 몸에 좋지 않습니다.
빈 속에 마시는 커피는 위장에 부담을 줄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빈속에 당분과 기름 성분이 들어가기 때문에 좋지 않은 게 당연합니다. 우리가 아침 공복에 가끔씩 믹스커피를 마시게 되면 문제다 없지만 사실 믹스 커피에 들어있는 기름의 양이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보셨나요? 설탕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프림 속에 있는 기름도 따져봐야 하는데요.
놀랍게 알게 된 것이 하나 있습니다.


생삽겹살 사진



커피믹스 속에 들어있는 기름의 양이 돼지고기과 같다는 사실!!!
알고 게셨나요? 여기서 기름양이 같다고 하는 뜻은 비율을 의미하는 겁니다.

저녁시간에 삼겹살을 드시고 나서 입이 텁텁하다고 믹스커피를 한잔 하게 되면???
돼지고기에 돼지고기를 먹게 되는 걸까요?
물론 양적이 것도 있지만 지방의 비율을 보게 되면 놀라운 사실을 하나 알게 되는데요.


구운 삼겹살 사진



돼지고기에 들어있는 지방 함량의 비율과 믹스커피 안에 들어있는 프림 양의 비율을 따져 봤을 때 비슷하다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또한 지방의 종류는 좀 다를 수 있는데요. 프림에 들어있는 지방은 식물성 지방으로서 포화지방산 형태를 띠고 있어서 혈관에 쌓이지는 않는다고 하지만 어찌 되었든 지방은 지방이기 때문에 우리 식사 생활에 열량을 높이는 습관으로 자기 잡을 수 있습니다.



 





자 그러면 우리 입맛을 사로잡아버린 커피 믹스를 식후에 마시면 건강에 나쁘다고 해서 한 번에 끊어 버릴 수도 없는 데 그러면 우리는 어떤 방법으로 커피믹스를 즐겼을 때 건강에 도움도 되면서 즐거운 뒷마무리 입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일까요?

주로 제가 하는 방법은 이러합니다.
일단 단맛을 제거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믹스커피에 있는 설탕을 제거해 줘야 하는데요.
처음에 믹스커피를 분해한 사진을 보시면 잘 알 수 있습니다. 믹스커피봉지에서 설탕이 있는 위치는 바로 봉지의 뒷부분에 있습니다.


커피 믹스에서 설탕 거르는 사진



그리고 커피믹스 봉지에서 설탕이 차지하는 부분은 봉지의 뒷부분 1/3 지점이 됩니다.
그렇다면 설탕을 빼고 커피를 즐기시려면 봉지 뒷부분의 1/3 지점을 손끝으로 잡고 나머지 부분만 종이컵에 떨어뜨리면 됩니다. 이렇게 하는 방법을 대부분 모르시더라고요..
저는 믹스커피에서 설탕을 제거한 후 단맛을 없애서 즐겨먹는데 이 방법이 칼로리도 줄이면서 믹스커피 맛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방법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설탕 맛을 조금이라도 느끼고 싶은 분들이 게실 겁니다. 그럴 땐 조금 더 설탕을 추가해 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