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가슴살 매출이 600억 !! 개그맨 허경환 밀키트 회사와 합병까지~~

개그맨 허경환

27일 방송된 라디오 스타에서 개그맨 허경환이 출연해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허경환은 이날 라이도 스타를 출연할 때마다 200%씩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무려 부가세를 빼고 600억 매출이라고 하는데요. 허경환이 방송일만 열심히 하는 연예인인 줄로만 았았는데 사업 수환도 좋은 CEO였습니다.
'허닭'이라고 불리는 허경환의 닭가슴살의 인기는 걷잡을 수 없이 늘어만 가고 있다 밝혔고 밀키트 회사화 합병까지 했다는 내용으로 환심을 자극했습니다.

150 억대 인가요? 350 억대인가요?

개그맨 허경환이 방송에 출현했을 때마다 라디오 스타 작가님이 허경환에게 물어보는 질문이 있었다고 합니다.

개그맨 허경환이 사업을 키워온 닭가슴살 제품인 '허닭'은 그저 허경환이 인기가 있고 잘생긴 연예인이라 것 때문에 사업이 번창한 것으로 얼핏 생각이 들 수 있는데요. 허경환은 이미 오래전부터 CEO 되기를 준비해 왔던 배포 있는 사업가였습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허닭'을 만들고 운영하고 키워왔었는데요. 올해 2022년이 되면서는 아주 크고 탄탄한 회사를 이끄는 CEO이자 방송인입니다.

사업의 굴곡과 법정 소송까지

2010~2014년 허경환이 운영하던 사업체인 '허닭'에서 같이 동업을 하던 사람으로부터 회사 돈을 횡령당하는 일도 있으면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사업가로서의 성장통을 겪었었습니다. 무려 회사 동료는 회사 돈을 20억 원을 빼돌린 혐의가 있었고 구속까지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까지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허경환은 " 좀 비싼 수업료지만 덕분에 매년 성장하고 회사는 더 탄탄해진 것 같다."라고 심경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오랜 기간의 어려움과 노하우를 통해서 그냥 쉽게 만들어진 '허닭'이 아니라는 것이 증명됩니다.
직접 ' 허닭' 사이트에 들어가서 메뉴들을 직접 대하고 보면 오랜 사업 경험과 시장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회사라는 것이 절로 느껴지더라고요.

밀키트 회사와 합병

허경환은 최근에는 사업의 규모가 커지면서 밀키트 회사와 합병까지 했다고 방송에서 선언까지 했는데요. 이 밀키트 회사는 올해 밀키트로 1위를 한 '프렌지'라는 회사를 인수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회사 규모나 너무 커서 이제는 자신이 운영하는 것보다 전문경영인에게 운영을 맞기고 방송활동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힘 바가 있는데요. 매각 금액은 1000억 원가량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공 닭고기 시장의 폭풍 성장

최근 이러한 닭가슴살의 인기는 단백질이 많고 지방은 거의 없는 닭가슴살을 섭취하고자 하는 취향을 저격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날로 건강식의 인기가 늘어나면서 가공 닭고기 시장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가는 추세와 맞물리고 있습니다.

허경환이 운영하는 '허닭'에서 인기 있는 메뉴는 '닭가슴살 만두'와 스테이크가 이기가 높은데요. 이 성장세를 맞춰서 굽네치킨, bhc, 교촌 치킨도 이러한 닭고기 메뉴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의 다이어트식

가공닭고기 시장이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그 배경에는 코로나의 영향도 미친 바가 적지 않습니다.
체중 감량과 근육량의 증가를 위해서는 당연히 단백질이 많은 닭가슴살을 주로 찾을 수밖에 없는데요. 코로나로 인해여 닭가슴살의 인가가 더욱 늘자 소시지. 스테이크. 만두 등 닭가슴살을 사용한 메뉴들이 일상식으로 눈에 띄게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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