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해외 여행 갈 때 이 비상약은 한국에서 사서 출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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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다이어트

코로나 이후 해외 여행 갈 때 이 비상약은 한국에서 사서 출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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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 해외여행 갈 때 필요한 상비약들
여행용 상비약



코로나 특별 여행 주의보가 2년 만에 해제되면서 해외 출국을 위해서 공항에 오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고 하는데요. 해외여행을 가기 위해 약국에 들러서 비상약을 준비해야 합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코로나가 끝난 것도 아니고 현지에 도착해서 제대로 내게 필요한 상비약을 찾을 수 있는지 고민이 되실 겁니다. 결국 미리 한국에서 사서 준비를 해가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인데요. 위드 코로나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해외를 갈 때 어떤 것들을 준비하면 좋을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쾌적하지 않다면 불행한 여행


작년까지만 해도 한산했던 공항이 이제는 조금씩 예전의 공항 모습으로 조금씩 바뀌어 가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이제 2년 전에 활기찼던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기대가 높으실 겁니다. 그런데 이제 중요한 여행을 통한 추억을 남기기 위해 먼저 준비해야 하는 것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바로 쾌적한 여행을 위해서 필요한 아이템을 구비해야 한다는 것이죠.

● 개인 방역을 위한 물품

마스크
손소독제
비강스프레이(콜드 마스크)


마스크 사용


이것들은 다 영한 이야기로 들리겠지만 아주 기본적으로 챙겨야 할 것들입니다. 코로나가 예전보다 병원성이 약해지기는 했지만 혹시라도 감염이 된다면 정말 성가신 질환이 되기 때문입니다. 아직까지는 위드 코로나 시대라는 것을 잊지 말으시기를 바랍니다. 특히 노약자나 고위험군에 들어가는 분들은 정말 위험할 수 있으니 개인 방역에 최대한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마스크는 최소한 하루에 한 개씩은 사용할 수 있도록 충분한 양을 준비해 두시기 바랍니다. 야외에서는 제한 적이지 않지만 실내에 밀접한 곳에서는 대부분 다른 나라에서도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손소독제 사용


그리고 휴대용 손소독제는 수시로 사용해야 하는데요. 오미크론 바이러스는 생각보다 플라스틱이나 금속에서 생각보다 오래 살아남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만졌던 어떤 물건이라도 바이러스가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지하철 손잡이나 식당 의자 같은 것을 만졌을 경우 손소독제로 손을 한 번 씩 만 소독을 해줘도 감염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습니다.

• 비강 스프레이(콜드 마스크)



마스크와 손소독제로 불안하시다면 비강 스프레이를 추천드립니다. 이 비강 스프레이는 일반적이 비염과 코막힘에 사용하는 스프레이가 아니라 바이러스 감염을 막기 위한 용도로 나온 제품입니다.

미리 코레 뿌려 두기만 해도 물리적으로 바이러스를 붙잡을 수가 있어서 감염 위험을 덜어줄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사람끼리 전염되는 바이러스에 대한 연구는 제대로 진행이 되지 않은 점을 단점으로 들 수 있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이 이 비강 스프레이가 바이러스를 얼마나 막아줄 수 있을지 알 수 없는 알 수 없지만 마스크보다 효과가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구역에서 혼자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민망할 경우에는 이 비강 스프레이를 미리 코에 뿌려 두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필수 상비약

소염 진통제(덱시부프로펜)
지사제(니부 록 사지드)
소화제





소염진통제

여행 도중 어딘가 다친다거나 두통, 발열이 생길 경우에 요긴하게 쓸 수 있는 약품입니다.


아세트아이노펜과 소염진통제
아세트아이노펜과 소염진통제



타이레놀로 대표되는 아세트아미노펜 성분 진통제와 이부프로펜과 같은 소염진통제가 있습니다.
그런데 둘 중 하나를 고르자면 소염진통제를 고르시는 편을 추천드립니다.

아세트 아미노펜은 전 세계에서 제일 많이 사용하는 진통제이지만 소염작용이 없는 것이 단점입니다. 그리고 진통 효과도 약한 편이죠.

반면 소염진통제는 아세트 아미노펜 보다 효과는 강하고 소염작용까지 있어서 염좌부터 치통, 인후통까지 더욱 효과적으로 진통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생리통으로 고생하는 여성분들은 소염진통제가 더 진통효과가 좋다는 거 알고게셨나요?
소염 진통제는 아세트 아미노펜보다 활용도가 더 높은 진통제입니다. 다만 연세가 있거나 지병이 있을 경우 소염작용이 없는 아세트아미노펜 계열 약이 보다 안전할 수 있습니다.

• 지사제


지사제는 갑작스러운 설사가 생기는 경우를 대비해서 준비해야 하는 것인데요. 여행 중에 3일 이상 무른 변이 나온다거나 오심, 구토, 복통, 발열, 혈변 중에 하나 이상의 증상이 나타나는 이러한 경우를 여행자 설사라고 합니다.
여행의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50~70%의 여행자가 경험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여행자 설사의 거의 80~90%는 세균성 감염으로 인해 발생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니푸록사지드 성분의 지사제를 준비하면 됩니다. 이 약의 장의 세균을 제거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반면 스멕타이트 성분의 지사제를 준비하게 되면 장의 세균과 수분을 가이 흡착해서 내보 네게 되는데요. 어떤 종류의 지사제든지 하나 정도는 반드시 챙겨가시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소화제




소화제는 음식을 녹여주는 소화 효소제가 포함된 약인데요. 과식을 했다거나 더부룩해졌을 때를 대비해서 준비해두면 좋은 약입니다. 여행이나 출장으로 해외로 나가기 되면 현지 음식들을 맛보게 되는데요. 그런데 속이 좋지 않다면 그만 큼 여행의 재미도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소화제는 제품마다 약간의 성분의 차이는 있지만 여행용 소화제라면 어떤 제품이라도 상관없이 준비하셔도 좋습니다. 약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소화제라면 충분합니다.

선택 상비약

비염약
기침약
위장운동 조절제
진경제
제산제
수면유도제
멀미약


• 비염약

$$$$$$$




비염이 있는 분들이 환경이 바뀌거나 계절이 바뀔 때 많이 고생을 하는 편이죠. 자신이 평상시 자주 복용하고 있는 성분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지금 우리는 위드 코로나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 기침약

기관지가 예빈 하다거나 , 코로나 격리 해제 후에도 여전히 기침을 하고 있는 경우라면 기침약을 챙겨가는 것도 좋습니다.

해외에 가서도 기침을 하면 상당히 불쾌감을 주는 행동일 것입니다. 그러니 기침 약은 반드시 준비해야 하는 회외 여행 상비약입니다.

• 위장운동 조절제

평소에 속이 메스껍거나 변비나 설사를 반복하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겪는 분은 트리 메부틴 성분의 위장운동 조절제를 챙겨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소화제 - 과식을 했을 경우
위장운동 조절제 - 위장, 장의 운동을 정상화해서 메스꺼움, 소화불량, 변비, 설사의 증상을 환화

평소에 소화가 잘 안 되시는 부들이라면 소화제와 위장운동 조절제를 함께 준비해두면 다양한 상황에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진경제 - 속이 꼬이고 쥐어짜듯 아플 때
제산제 - 속이 쓰리고 신물 올라올 때
수면유도제 - 시차로 잠이 잘 오지 않을 때
멀미약


이 나머지 약들은 자신의 필요에 따라 준비하시면 되겠습니다.

자 이제는 어떠한 성분들이 어떠한 상황에 작용하는지 전체적으로 배워봤는데요. 그렇다면 어떤 제품을 사야 하는 걸까요? 여기서는 브랜드를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브랜드를 언급하는 것이 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약국마다 취급하는 브랜드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만약 당장 약을 사야 한다면?


약국에 도착한 다음~~~~

"덱시드 프로펜 하나와 니 프록사지 드 하나 주세요."
"소화제와 진경제 2개씩 주시고요.."
"위장운동 조절제도 하나 주세요."
라고 약사에게 말씀드리면 됩니다.

이 밖의 상비 물품

소독약
습윤밴드(메디폼)
파스
모기기 페제
모기 물린데 바르는 약
베드 버그 살충제(비오킬)


지금 당장 출국을 할 일이 없더라도 언젠가 이 리스트를 보고 액을 준비할 수 있은 일이 반드시 생길 것이라 확신합니다. 한 번쯤은 오게 되는 이러한 상비약을 준비하는 행동으로 약을 다 준비하셨다면 또한 가지 준비할 것이 있습니다

현지 방역정책 알아두기

백신 접종 필요성 조사
여행 도중 코로나에 감영 되는 경우 조치 사항 조사

여행이나 출장으로 인해여 나도 모르게 코로나에 감염이 되어서 자가격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요한 것은 어떠한 경우에서든지 현지의 방역 정책을 준수하는 것이 필수라는 것을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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