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우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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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 처럼 천재가 되보자. 창의적인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새로운 영감을 만들 수 있는 최대한의 방법들을 기술한 책이다. 예술과 과학적인 사고를 동시에 가지고 있던 다빈치는 모든 부분에서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최의의 메타인지 소유자로 보인다. 그러나 나는 이 책을 읽어 내기가 쉽지 않았다. 그의 남다른 관점과 조합해내는 형태는 정말 계속봐야하고 자세히 깊게 보고 싶게 만든다. 그리고 철학적인 깊이도 있고 도덕적인 깊이도 있기 때문이다. ● 다빈치의 천재가 되는 7가지 원칙 (1원칙) 배움과 호기심*사물을 다양한 각도에서 관찰하여 객관적인 본질을 찾아낸다. *끊임없는 질문을 통해 추상적인 질문을 현실적인 질문으로 고쳐서 한다(육하원칙) (2원칙)실수에서 배우려는 실험 정신*모방하는 일은 본질을 알 수 .. 더보기
도서 '미움받을 용기'를 통해 변화된 나의 오늘 ●(도서) 미움받을 용기 '미움 받을 용기' 라는 제목 앞에서 미움과 용기라는 단어의 역설적인 조합으로 내용이 궁금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책이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행복이란 무엇인가? 이 큰 질문에 대한 내용으로 오스트라아 출신의 정신과 의사인 알프레드 아들러가 주장한 내용을 바탕으로 이뤄진 내용이다. 흥미롭게도 이 책은 청년과 철학자가 대화형식으로된 이야기 책이다. 대화 형식이라 무겁게 느껴지거나 피상적인 느낌이 될 수도 있는 심리학적인 개념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아주 설득력있게 전개가 되어있다. ●과거의 트라우마적 사건에 현재의 내 인생을 맞길 수 없다.1. 트라우마를 부정하라.2. 모든 고민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3. 타인의 과제를 버려라.4. 세계의 중심은 어디에 있는가?5. 지금 .. 더보기
과학과 예술의 균형으로 뇌 전체를 개발하기 다빈치의 천재가 되는 7가지 원칙 쳅터 5) 과학과 예술의 균형으로 뇌 전체를 개발하기 나는 좌뇌, 우뇌 중 어느 쪽 뇌가 발달한 사람일까? 좌뇌형 인간, 우뇌형 인간이라는 단어를 한 번쯤 들어보았을 것이다. 좌뇌는 논리적, 분석적 사고를 하는 유형이고 우뇌는 예술적이고 본능적인 사고를 하는 유형이다. 좌뇌가 발달한 사람은 학교성적이 우수한 편이 많다. 반면 우뇌가 발달한 사람은 자기 생각에 죄책감이 많고 학습이 어려운 사람이 많다. 그렇다면 현대 사회에 우뇌가 발달한 사람은 열등한 사람이 되는 것인가? 다빈치는 과학자이기도 하면서 예술가의 삶을 살았던 인물이다. 그를 통해 좌뇌와 우뇌의 동시발달로 잠재되어 있던 우리 뇌의 능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될 것이다. ●마인드 매핑 다빈치는 현대의 .. 더보기
다빈치의 천재가 되는 불확실성에 대한 포용력 다빈치의 천재가 되는 7가지 원칙 쳅터 4) 불확실성에 대한 포옹력 잠재되어 있는 우리들의 천재성을 조금씩 일깨우다 보면 겪는 과정이다. 호기심에서 시작한 문제로부터의 세상에 대한 관심은 그 내용에 대한 조금씩 경험하면서 지식을 얻게 된다. 여기에 예민한 감각까지 더해지다 보면 마주하게 되는 현실이 있다. 모호함! 불확실함! 그런데 이 점이 바로 자신의 독창적인 잠재력을 개발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도 있다. 과연 우리가 풀어야 할 문제가 불확실한 상황이 되었을 때이다. 이 불확실한 문제를 앞에 두로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껴안을 수 있을 것인가? ●통찰력이 길러지는 과정 다빈치는 그림을 그리는 과정에서 물감이 여러 겹으로 쌓여 올려지는 가운데서 색감의 변화를 신비스럽게 관찰을 해 나아갔다. .. 더보기
생명력을 주는 감각 찾기 다빈치의 천재가 되는 7가지 원칙 쳅터3) 생명력을 주는 감각 찾기 다빈치는 다각도에서 모든 감각을 열어둔 사람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의 실험정신은 다양하게 느끼는 법을 깨닫고 폭넓게 세상을 이해하면서 연구를 해왔을 것으로 생각된다. 특히 다빈치는 시각을 통한 감각을 모토로 가지고 있어서 그의 업적에서 미술활동과 과학활동등으로 폭 넓게 사용한것으로 보인다. 그의 인식은 '눈'으로 부터 오는 감각을 최상으로 여기도 다른 감감들과 함께 어우러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작업실에는 항상 꽃과 향수, 가장 좋은 옷, 조각품 같은 요리등 절대 평범하지 않도록 오감을 사용하였다. 자신이 있는 공간을 한 우주의 형태로 만들고자 했다. ● 감각과 자신 다빈치의 작업실은 그의 작업과 연구를 보다 더 잘 해내기 위해서 어떻게.. 더보기
실수에서 기꺼이 배우려는 실험정신 다빈치의 천재가 되는 7가지 원칙 쳅터 2)실수에서 기꺼이 배우려는 실험정신 이번 실험 정신에 대한 장을 이해하기 위해서 먼저 우리가 어릴 적 무언가를 배울 때 어떻게 누구에게 배워 왔는지 생각해 보면 이해하기가 쉬울 것이다. 아쉬운 일이지만 우리나라 학생들에게는 실험정신으로 배움을 해 나간다는 것이 좀 어렵게 느껴진다. 왜냐 하면 성과위주의 교육이다 보니 학생은 빠르게 받아먹어야 하고 선생은 빠르게 먹여 줄 수 있는 효율성 중심으로만 수업을 진행하는 듯하다. 그러나 학생 스스로가 배우도록 도와주는 능력을 갖춘 교사를 만나게 될 때 그 학생에게는 지혜와 경험이 날로 자라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넘사벽의 배움으로 자리 잡을 것이다. ●실험정신 스스로 선택한 경험 실수에서 배우려는 의지 이 책도 인생을 어떻.. 더보기
끊임없는 배움과 지칠 줄 모르는 호기심 다빈치의 천재가 되는 7가지 원칙 쳅터 1) 호기심 우리의 뇌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사실을 간과하고 자신의 능력을 매우 과소평가를 하는 경향이 많다. 또한 뇌는 나이가 들 수록 감소되다고만 알고 있다. 하지만 보통은 나이가 들면서 오히려 계발될 수 있다고 한다. 우리가 평생 우리 뇌의 사용하는 총량은 고작 1%밖에 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 책의 핵심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7가지 원칙에 관한 것이다. 우리는 그저 이 7가지 원칙을 기억하고 계발, 적용만 할 수 있다면 우리의 잠재적인 천재성을 키워낼 수 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해악가, 음악가, 미술가, 건축가, 해부학, 천문학, 식물학, 지질학, 비행학, 지리학의 능력을 두루 갖춘 .. 더보기
우리는 왜 타인의 욕망을 욕망하는가 우리는 왜 타인의 욕망을 욕망하는가 *젠더(gender)= 사회적 의미에서의 성별 이 책은 몸, 가족, 젠더라는 조건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가 어떻게 하면 더 자유로운 인생을 살아갈 수 있을까 하는 고민부터 출발한다. 가족의 제약과 요구 사회적 시선에서 조금 더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우리가 되었으면 한다. ●내 몸이 내 몸이 아닌 것 같아 타인의 시선에 끊임없이 평가받는 우리 몸. 언제부터 이렇게 다른 사람의 잣대로 우리 몸을 평가하게 되었을까? 노동을 잘하기 위해 건강하게 지켜야 했던 몸에 대한 관점이 현대에 이르러서는 미디어가 기준이 되어 소비의 아이콘이 되었다. 뚱뚱하면 게으른 존재야!! ---> 자기혐오 ---> 거식증, 폭식증 저렇게 먹으니까 살이 찌지! 저런 몸매에 어떻게 예쁜 옷을 입어? .. 더보기